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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 하버드, MIT, UMASS대와 일본 독서전문가들이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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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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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47쪽 | 622g | 153*224*30mm
ISBN13 9788961841023
ISBN10 89618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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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우성
글쓰기를 활용한 의사소통 교육을 연구하는 논리적 글쓰기 전문가다. 그는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 전개에 관한 연구」란 논문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석사학위(저널리즘 전공)를 수여했다. 스포츠조선과 굿데이신문에서 10여 년간 신문기자로 뛰었고, 한국문장교육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국어·어문정책과 글쓰기·독서교육에 관련하여 독립기자(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면서 학생들에게 ‘논리적 글쓰기(논술)’를 지도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신우성기자국어논술학원」 원장이자 「신우성글쓰기본부」 창립 준비위원장이다.
현역 기자 시절 주로 체육부 기자로 활약했으며, ‘히딩크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확정’ 보도로 스포츠조선 특종 1급상을 받는 등 특종기자로 이름을 떨쳤다. ‘한글날 국경일 제정 필요성’도 집중 보도하여 ‘한글을 빛낸 큰 별상’(한글날 국경일 제정 범국민 추진위)을 받기도 했다.
2007년 9~10월에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MIT대학교, UMASS대학교의 「Writing Center」 등에서 미국의 글쓰기교육을 취재했다. 2008년 4월과 10월엔 일본 문부과학성과 도쿄 지역의 각급 학교, 이바라키 현의 독서마을 등에서 일본 독서교육과 ‘활자문화부흥운동’을 취재했다. ‘핀란드 교육혁명 현장’이란 주제로 핀란드 취재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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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쳐 쓰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하다. 한 번 글을 쓰고 첨삭지도 받는 데 그치면 곤란하다. 지적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고쳐 쓰고, 또 첨삭설명을 들은 뒤에 다시 고쳐 쓰는 게 좋다. 다시쓰기를 하면 또 다른 생각을 찾을 수 있어 처음보다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다. 그리고 주제에 관해 좀 더 사려 깊게 생각하게 된다. 다시쓰기를 하면서 자기 주장에 반대하는 의견도 생각할 수 있다.
토마스 젠 교수는 “어떠한 주제로 글을 한 번 쓰는 데서 그치고, 고쳐쓰기를 하지 않으면 그 글에 담긴 생각은 부실할 수 있다”고 말하고, “전문 작가들은 항상 고쳐쓰기를 하면서 글 수준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 p.42

“글을 쓰는 목적은 현실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습니다. 글쓰기 가치는 바로 공동체 이익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선의 실현에 있기 때문입니다. 글감은 내가 마주한 현실에서 찾더라도 글 쓰는 행위 자체의 목적은 공동체 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글쓰기에는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는 ‘글쓰기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 p.106

일본 열도가 ‘아침독서’ 열풍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매일 아침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책읽기에 빠져드는 학생과 교사가 크게 늘어나면서 일본 전국의 아침에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 있다. 벌써 일본 전역의 초, 중, 고 4만여 학교 가운데 절반인 2만 4,394개 교가 아침독서에 참가하고 있다(일본 공명신문 2007년 4월 26일자). 일본 전국으로 따지면 약 780만 명의 학생이 아침 맑은 정신에 책읽기를 함께 하는 것이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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