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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마르크스 Bye, 자본주의

Hi, 마르크스 Bye, 자본주의

: 인류사를 뒤흔든 『자본론』을 가장 쉽게 풀어 쓴 책

강상구 저 / 손문상 그림 | 레디앙 | 2009년 07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8 리뷰 16건 | 판매지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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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48g | 153*224*20mm
ISBN13 9788995995259
ISBN10 89959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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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아마도 끝까지 다 이해하며 읽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난해하니까요.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자본론』의 내용을 조목조목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정성스레 잘 풀어 놓았습니다.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경제 공황이라는 큰 사건과 맞닥뜨리면서, 매일매일 내가 하는 노동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어떻게 가치로 환산되는지 아는 사람들, 신이 되어 버린 돈의 파괴적 위력을 깨닫고, 또 어떻게 우리가 착취당하고 있는지 알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책장을 덮은 후에는 이 거대한 자본주의 세계에서 하나의 벽돌이 되어 버린 우리의 소중한 인생을 어떻게 의미 있는 것으로 바꾸고, 자기 인생의 권리를 회복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상이 돌아가는 구조를 바르고 투명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많은 사람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현실을 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명경지수의 역할을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를 모두 바로 알아야 하는 바로 그 지점을 우리는 지금, 세계 역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지나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니까요."
이상은(가수)
"스무 살, 1977년, 그때 우리에게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금지된 서적이었다. 마르크스가 도서관의 철창 속에 유폐된 시절, 우리는 마르크스주의적 경향의 책들로 지적 굶주림을 달래었다. 나는 폴 스위지의 서적에서 마르크스주의를 처음 접했다. 세계에 대한 사상의 밑그림을 그려 나가던 그 무렵, 마르크스의 노동가치설은 내 사상의 든든한 토대가 되었다. 만일 내가 마르크스의 노동가치설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인간의 경제 행위와 역사에 대한 나의 인식은 얼마나 천박했을 것인가!"
황광우(지리산초록배움터 대표)
"분명한 것은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모든 노동자가 단결된 의식을 가지는 딱 그만큼 세상은 바뀔 것이라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노동자에게 단비처럼 다가온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잔업, 특근 때문에 혹은 언제 일을 그만둬야 할지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책 읽기는 노동자에게 사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노동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해석하는 책이라면 사정은 다르다. 만약 그 책이 쉬우며 재미까지 있다면 더욱 그렇다."
단병호(전 민주노총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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