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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사람들

일회용 사람들

: 글로벌 경제 시대의 새로운 노예제

케빈 베일스 저 / 편동원 역 | 이소출판사 | 2003년 04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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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15쪽 | 5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05101
ISBN10 89893051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세계화의 그늘, 당신은 노예가 될 가능성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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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케빈 베일스
미국 태생으로 미국과 영국의 여러 대학에서 사회학, 인류학 및 경제사를 연구하고 에섹스 대학 책임 연구원, BBC〈둠스데이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웨스트민스터 대학 및 런던 경제 대학 교수, 모스크바 대학 및 키르키즈스탄 국제대학 방문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리 로햄턴 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UN 인신 매매 근절을 위한 글로벌 계획 자문역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 반 노예 인권 운동의 효시로 평가받는 이 책으로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에는 (안토니오 그람시와 파플로 네루다가 수상한 것으로 유명한) 비아레조 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에는 퓰리처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금까지 이 책은 포르투갈, 독일, 이탈리아, 노르웨이, 일본, 러시아 등지에서 차례로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이 책을 원작으로 제작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노예제―범세계적 탐사〉가 2001년 피버디 상을 〈카펫 노예―인도의 도둑맞은 아이들〉이 2002년 에미 상(2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국 최대의 자선 기금 모집 회사인 펠 앤 베일스Pell & Bales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베일스는 이 책의 출간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반 노예 인권 단체인 ‘프리 더 슬레이브Free the Slave’를 창설, 미국과 거대 다국적 기업을 상대로 노예 노동 폐지를 위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쳐 왔으며, 최근에는 초콜릿-코코아 산업의 노예 노동을 종식시키는 개가를 올려, 다시 한 번 뉴스의 초점이 되기도 했다.
역자 : 편동원
한신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수학하였고, 현재 진보 생활 문예지《삶이 보이는 창》편집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 묘사된 바에 따르면, 이 체제가 너무나 소름끼친다.
뉴욕 타임스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노예 문제에 있어 훌륭한 업적을 이룬 베일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최근의 이 연구는 저개발 국가의 아동 노동과 여성 억압, 라틴 아메리카에서 벌어지는 노동자 학대의 잔학성을 조명하고 있다. 베일스의 연구는 사람을 일회용 자산으로 만드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폭로한다.
보스턴 북 리뷰

이 책은 글로벌 경제가 야기한 새로운 형태의 노예제 그리고 그에 대한 우리의 소름끼치는 무관심을 고발한다. 지구촌이 안고 있는 더럽고 야비한 비밀을 폭로한다.
커커스 리뷰스

이 진실하고, 의미 있는 선구적 연구는 현대 세계의 외양에 가려져 있는 노예들에 관한 최초의 탐구로서 설득력이고 감동적인 저작이다. 이 책이 묘사하고 있는 소름끼치는 사건들에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바람이다.
파이낸셜 타임스

등골이 오싹해지는 사실과 명쾌한 분석. 세계화는 우리 모두를 새로운 노예제에 결박시켰다.
북리스트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 꺼리는 세계화의 한 측면에 대한 강력한 고발이다. 저자는 암흑 속에 작은 빛을 던졌다.
글로브 앤 메일

전 세계에 걸쳐 존재하는 현대의 노예제에 대해 중요한 윤곽을 그리고 있는 이 흥미로운 연구는 노예가 된 사람들과 그 가족, 그리고 기본적인 권리조차 박탈당한 모든 사회 계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설득력 있는 항변이다. 단순한 모럴리즘과 센세이셔널리즘을 극복하면서, 이 책은 이 지구상에서 매일 노예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무지막지한 잔학 행위를 폭로한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흥미로운 르포르타주와 날카로운 분석을 겸비한 책
타임스
--- 해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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