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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과 우상 김형욱 회고록 5

혁명과 우상 김형욱 회고록 5

: 박정희 시대의 마지막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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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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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80g | 153*224*30mm
ISBN13 9788959061198
ISBN10 895906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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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박은 1970년 북한의 대남공작책 김중린과 의형제를 맺고 그로부터 박정희의 아들 박지만을 납치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천보산’이라는 암호명으로 서울에 들어온 중앙정보부에 이를 보고, 느슨한 경호 속에서 초등학교 6학년에 다니고 있었던 박지만을 결정적으로 살리는 공로를 세웠다. 이것을 격려하기 위해 청와대에 불려간 이후 9년 만에 마련된 자리였던 것이다. 우연히 화제가 김형욱에게로 옮겨졌다. 조용박은 그가 김형욱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자, 그러면 김형욱 처리 문제를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차 안에서 목뼈를 부러뜨렸을 때 사실상 그 자는 정신을 잃었죠. 낮 시간에 보아둔 양계장에 가서 해머밀에 전기를 넣어 돌게 하고 머리부터 거꾸러 집어넣어버렸습니다.”
“그 기계가 그토록 강력했나?”
“그럼요. 돼지 뼈나 대가리 등도 손쉽게 갈아서 닭 모이를 만드는 기계니까요.”

“만일 부산 같은 사태가 생기면 이제는 내가 직접 발포 명령을 내리겠어. 자유당 때는 최인규와 곽영규가 발포 명령을 내려 사형을 당했지만 이번에 내가 직접 발포를 명령하면 대통령인 나를 누가 사형시키겠어?”
옆에 있던 차지철이 의분을 참지 못한 듯이 끼어들었다.
“각하,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명을 죽이고도 까딱 없었는데 우리도 데모 대원 100만이나 200만쯤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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