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1쪽 \| 804g \| 18025030mm
ISBN13	9788975813719
ISBN10	897581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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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체육대학 이학박사다.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특수체육교육과 교수, 영남대학교 사범대학장, 포항 MBC-TV 축구 해설 위원, 포항 MBC-TV 풋살 해설 위원, 대구 MBC-TV 축구 해설 위원, TBC-TV 축구 해설 위원, 영남일보 축구 해설 위원, 영남스포츠 축구 해설 위원, 한국특수체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1년 한일 장애인 축구 교류전 단장, 2002년 장애인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냈으며, 2003 이래 한일 정신지체인 축구 교류대회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대학체육』, 『운동과 건강』, 『건강한 삶과 운동』, 『현대축구』, 『운동처방과 트레이닝』, 『싱글로 가는 골프』, 『트레이닝 방법론』, 『특수체육의 이해』 등이 있다.

저자 : 홍석민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 체육학 석사·이학박사다. 포항스틸러스축구단 선수, 상무축구단 선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대경대학 경호행정학과 교수, 한국대학축구연맹 이사, 대구 MBC 프로축구 해설위원으로 있다.

저자 : 김한철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 체육학 석사·이학박사다. 2007년 한·일 정신지체인 축구 교류대회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냈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교수,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학과장, 중복 중도지체부자유학회 이사, 한국휠체어육상경기연맹 이사, 경북 장애인체육회 이사, 한국특수체육학회 이사로 있다.

저자 : 김성진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영남대학교 체육학 석사·박사다. 영남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강사, 한국특수체육학회 이사,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스포츠·문화분과 위원,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도핑검사관, 한국야구위원회 도핑검사관, 2007년 한·일 정신지체인 축구교류대회 국가대표팀 트레이너, 대한축구협회 심판 등으로 활동했다.

저자 : 신태용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일화천마, 천안일화, 성남일화에서 선수로 활동했고, 최초 60-60클럽 가입, 통한 K-리그 401경기 99득점 68도움, K-리그 베스트11 총9회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86 U-16 청소년대표, 1988 U-16 청소년대표, 1992 올림픽대표, 1996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뛰었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퀸즈랜드 로어 코치(호주)를 지냈고, 현재 성남 일화천마 감독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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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기술은 시합과 무관하게 존재할 수가 없다. 시합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단지 볼을 컨트롤한다든가 킥하고 헤딩을 하면서 즐길 수가 있다. 그것이 가장 단순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채용하려면 기술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Open 위치를 취할 때는 대체적으로 달리지 않으면 안 되며, 팀플레이의 기본인 패스를 할 때에는 어떤 종류이든 간에 킥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기술은 단순하게 존재하지만 전술은 기술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복합적인 것이다. 현대의 축구에 있어서 전술과 기술 간에는 완전한 조화가 요구되고 있다. 개인 전술의 계획을 세울 때는 우선 자기 팀의 기술수준과 실제 경험을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예를 들면 짧은 패스도 정확히 패스하지 못하는 플레이어에게 논스톱으로 패스를 시켜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리고 동시에 상대 팀의 기술적인 경험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령 상대가 비교적 헤딩에 능하다면 공중 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자신들의 포워드가 헤딩 능력이 뛰어나다면 로빙 볼로 패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국 전술과 기술을 잘 조화시키려면 전술계획을 플레이어의 기술 능력에 알맞게 세워야 할 것이다. 전술은 기술의 뒷받침 없이는 안 되는 것이며 기술 수준을 초월하는 전술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술은 비교적 단기간에 변경할 수가 있는 것이지만 기술의 발달은 그렇지는 못하다. 따라서 기술의 연습에 더욱 많은 시간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물론 전술이 어느 한도 내에서는 기술 부족을 커버해 준다는 것은 사실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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