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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의 90%는 장에서 고친다

알레르기의 90%는 장에서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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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질병과 치료법 top1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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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74g | 140*200*10mm
ISBN13 9788974256326
ISBN10 897425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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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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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사회는 각종 알레르기의 온상이다. 깨끗한 사회의 속임수를 깨닫고 나면 어째서 세상의 청결 지향 주의에 제동이 걸리지 않나 신기해진다.
청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 이유는 누구나 기생충과 바이러스, 세균이 전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적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이는 많은 사람의 머릿속에 새겨 있는 신념이다.
또 다른 이유는 이러한 신념을 이용해 항균, 제균, 탈취 같은 개념을 강조하며 세균을 물리치는 상품이 세상에 나온다는 점이다. --- p.30

기생충뿐만 아니라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포함하는 미생물도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기생충, 세균, 바이러스는 숙주에게 다정한 태도를 보인다. 이들은 혼자서는 살아가지 못하는 존재이기에 숙주가 면역 균형을 유지하도록 힘써왔다. 따라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필요 이상으로 없애지 않고, 그저 평범하게 공존하도록 하면 우리 몸은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p.44

엄마 배 속에 있는 아기는 무균 상태에 있으며, 탯줄을 통한 혈액으로 영양을 공급받는다. 그러다가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 대장균을 비롯한 여러 세균이 한꺼번에 아기에게 밀려든다. 태어날 때 통과하는 산도며 엄마의 항문 주변에 존재하는 수많은 장내세균이 순식간에 아기 배 속에 둥지를 튼다. 이것은 자연의 섭리로, 아기가 장을 통해 영양을 흡수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장내세균은 아기가 먹은 음식을 분해하고 합성하여 영양분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 p.47

최근 들어 건강에 이로운 미생물을 이용하여 장내 환경을 관리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쉽게 말해 장 속의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을 늘려서 이상적인 장내 플로라를 구축하는 연구인데, 두 세균을 함유한 요구르트나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다.--- p.77

아토피며 천식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사람이 늘어난 한 가지 원인은 이 같은 현대인의 ‘별난 식성’에 있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인공적으로 만든 음식 재료, 패스트푸드, 편의점 음식,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 한번 맛보면 마약처럼 계속 당기는 화학조미료와 그것을 넣어 만든 식품 등 우리는 편리함과 맞바꿔 몸속에 이물질을 쑥쑥 집어넣고 있다. 이런 식생활을 오래 하면 당연히 장내세균이 손상되어 면역력이 떨어진다. --- p.83

면역 세포가 꽃가루에 반응하는 것이 꽃가루 알레르기, 실내 먼지 속 진드기 시체 따위에 반응하는 것이 천식과 아토피, 미처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지 못한 단백질에 반응하는 것이 식품 알레르기다.
한마디로 알레르기 질환은 기생충이며 세균 같은 미생물에 대응하던 면역 담당 세포가 할 일을 잃은 결과, 꽃가루나 진드기처럼 반응하지 않아도 될 물질에 반응해서 생겨난 것이다. --- p.94

서양의학은 한 가지 약으로 한 가지 질병을 고친다. 서양의학의 시각에서 보면 나는 알레르기를 한방에 고쳤으니 신약을 발견한 승리자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이 신약은 면역 균형을 깨뜨려 인간의 몸을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로 바꾼다. 서양의학은 암과 알레르기 같은 균형과 관련한 질병에 무력하다. 이러한 질환은 동양의학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 pp.1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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