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다섯 가지 미래 교육 코드

다섯 가지 미래 교육 코드

리뷰 총점9.7 리뷰 23건 | 판매지수 144
베스트
가정 살림 top100 1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50g | 152*215*16mm
ISBN13 9791195916610
ISBN10 11959166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인생의 달리기를 시작해야 할 대학이란 출발점에서 장거리 달리기를 위해 필요한 근육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학생들을 수없이 많이 만나게 된다. 이들은 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지 ‘정답 찾기’ 연습을 반복하면서 겨우 정답을 찾는 도사가 되었는데, 막상 대학에 들어오고 보니 ‘넌 아직도 정답만 찾고 있니?’라는 식의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
학교 교육은 부모들이 키워준 근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일단 대학에만 보내면 대학에서 알아서 하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하고 아이의 기초체력을 키우는데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아이는 스스로 속도를 내서 달려야 할 20대가 되었을 때 달릴 힘이 부족하게 된다.

「단거리 뛰기에 익숙해진 아이들」
대학이라는 문에 아이를 넣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부모들은 대학 이후의 아이의 삶에 대해 그다지 고민하지 않는다. 그런데 부모가 열심히 집어넣은 대학에 들어온 아이들은 부모의 생각과는 달리 쉽게 좌절하고 금세 무너진다. ‘공부 기계’로 살며 어린 시절을 너무 빨리 통과한 나머지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인생을 개척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 스무 살에 달리기를 멈춰버리는 것이다, 내 아이가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나는 지금부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성장의 동력이 되는 자기력」
아이의 미래력을 키워주는 데 있어서 부모들이 제일 먼저 집중해야 할 부분이 ‘자기력’이다. 자기력이 있으면 아이 안에 손잡이가 있어 자율적으로 자신의 문을 열고 바깥 세계로 나갈 수 있다. 아이 안에 손잡이가 없다면 다른 사람에 의해 다른 환경에 내가 통제되는 ‘을’의 삶을 살 수밖에 없게 된다. 자기력이 든든한 아이는 ‘자기’ 라는 나침반의 도움을 받아 미지의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설 수 있다.

「기계에 맞설 인간력 키우기」
알파고와의 대전에서 패한 충격 이후, 기계에 맞설 인간의 능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과연 미래 사회에 기계와 맞설 수 있는 인간만이 가진 저력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미래에는 인간적 사고력과 감성력을 갖춘 사람이 결국 빛을 발할 것이다. 아무리 기술이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더라도 인간이 가진 사고력과 감성력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창의융합력 키우기」
요즘 교육과 관련된 논의에서 빠지지 않는 화두가 바로 ‘창의융합’이다. 교육부에서는 최근 창의융합적 인재를 기르기 위해 교육과정을 개정하였고, 대학들도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방법을 수정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인재를 잘 채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는 미래 시대의 요구가 담겨 있다. 완벽주의자는 미래 사회에 환영 받지 못한다. 유연한 사고를 갖춘 미래력이 있는 아이가 되려면 반드시 어렸을 때부터 창의융합적 사고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지속 가능한 평생배움력 기르기」
우리 아이들은 지식의 반감기가 가속화되는 시대, 빠른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 평균 수명이 100세인 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 이런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변화 민첩성을 갖추고,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하고, 새롭게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평생 배움을 곁에 두어야 한다. 아이의 평생배움력을 키워주려면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아닌 배움을 잘하는 아이로 키워라. 몰입의 경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해주고, 책 읽기를 평생 성장의 친구로 삼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아이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흔들리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미래 교육 필독서이다.”

교육학자인 김지영 교수는 이 책에서 부모들에게 급속하게 바뀌고 있는 사회에 발맞추어 자녀를 키우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다섯 가지 미래 교육 코드는 지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욱더 중요해질 가치들이다.
미래는 변화와 상생할 수 있는 자의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미래 교육 코드들을 해독할 수 있어야만 아이들을 경쟁력 있는 미래 인재로 키워 낼 수 있다. 교육전문가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부모로서 자신이 가진 경험과 통찰, 그리고 현실적 해법을 설득력 있게 녹여 낸 이 책을 많은 이들이 일독해 보길 권한다.
- 한헌수 (숭실대학교 총장)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거리 경주다. 순발력보다 지근력이 중요하다. 실수하지 않고 정답을 찾는 순발력만 갖춘 청소년들은 마라톤 경기에 나선 단거리 선수와 다를 바 없다.
대학생 중에는 인생에 필요한 긴 체력을 갖추지 못한 청년들이 적지 않다. 나는 이들을 ‘고등학교 4학년생’이라 부른다. 이들은 인생의 목적지에 대해 그다지 고민해볼 기회가 없었다. 단거리 목적지에 불과한 대학을 인생의 종착지로 생각하고 체력을 다해 달려왔기에 지쳐 있다. 그래서 쉽게 좌절하고 실패한다.
청소년과 부모들은 지금이라도 교육 디자인 코치인 김지영 박사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대학은 인생의 시작점이다. 자녀들이 인생을 좀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도록, 그리고 거길 향해 달려 나갈 기초체력을 차근차근 갖추도록 도와야 할 때다.
- 이의용 (문학박사, 국민대학교 교수)

이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자녀교육서 백 권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이의 미래에 대해 부모들은 늘 막막하고 걱정스럽다.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긴 한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 이 책은 부모들의 이런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저자는 교육 전문가로서의 통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What이라는 미래교육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면서, 부모로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How까지 자세히 안내한다. 그래서 대부분 훈계나 설명에서 끝나는 여타 자녀교육서와 확연하게 차별된다. 네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그리고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이 책은 나의 고민과 궁금증을 시원하게 거두어 주었다.
- 김진방 (아이답미술연구소 원장)

교육에 대한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 깊고 넓다.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길도 많고 혼란도 크다. 이 시점에 김지영 교수가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연구 경험을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이 책은 20여 년간 입시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며 내 머릿속을 맴돌던 고민들을 차분히 돌이켜 볼 기회를 주었다.
학부모에서 부모로, 교사에서 스승으로 거듭나기 위해 꼭 되새기고 넘어가야 할 고민들을 빠짐없이 담아낸 저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 최은경 (동안고등학교 교사, 학업상담 전문가)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