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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4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4

: 숙종실록 - 공작정치, 궁중 암투, 그리고 환국

박시백 글그림 | 휴머니스트 | 2009년 08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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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70*235*20mm
ISBN13 9788958622857
ISBN10 89586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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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환국...환국...환국!
숙종, 군강신약의 조선을 이루다!


열네 살의 어린 나이로 임금의 자리에 오른 숙종은 곧 강력한 군주로 부상한다. 숙종의 지지 아래 남인은 다수파로 자리 잡지만, 경신환국으로 다시 서인에게 정권을 빼앗긴다.
숙종은 인경왕후가 죽자 장 희빈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녀를 중전으로 삼기 위해 기사환국을 단행한다. 상대 당에 대한 원한에 사로잡힌 서인과 남인은 잇따른 환국에 호응하며 임금의 눈치만 살피는 존재로 전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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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실록》작가 후기
김지미, 남정임, 윤여정, 이미숙, 전인화, 정선경, 김혜수.
영화나 드라마에서 장희빈을 연기했던 여배우들의 이름이다. 6~7년에 한 번씩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진 덕에 숙종과 장희빈, 인현왕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친숙하다. 이 책에서도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이야기는 비중 있게 다루었는데, 절정에 해당하는 장희빈 사사 장면 같은 것이 없어서 좀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실록》에 없는 이야기이니 양해하시길.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장희빈 못지않게 환국을 숙종 시대의 상징으로 떠올릴 것이다. 막장까지 치달은 당쟁을 활용하며 숙종은 환국을 통해 왕권강화라는 목표를 이루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한 왕권강화였는지…….

허목, 송시열, 김석주, 김만기, 김만중, 김수항, 윤증, 남구만, 박세채, 권상하, 박세당, 이이명, 김창집, 이여…….
조선 후기로 올수록 전해지는 초상화가 많다. 위에 열거한 이들의 캐릭터들은 초상화를 기본으로 하면서 필자의 느낌을 살짝 더해 만들어졌다. 그려놓고 보니 확실히 필자가 생각만으로 만들어낸 캐릭터들보다 현실적이면서도 훨씬 개성 있다. 더구나 김석주, 김만기 같은 이들은 더 만화적이기까지 하니 캐릭터를 만듦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

윤휴(청남, 64), 허목(청남, 88), 허적(탁남, 71), 권대운(탁남, 88), 송시열(노론, 83), 김수항(노론, 61), 권상하(노론, 81), 윤증(소론, 86), 박세채(소론, 65), 남구만(소론, 83).
숙종 시기 한 당파의 영수였던 이들의 소속 당파와 세상을 떴을 때의 나이이다. 동시대인들의 수명을 고려한다면 하나같이 대단히 장수했다. 더구나 윤휴, 허적, 송시열의 경우는 자연사한 게 아니라 사사되었지 않은가? 치열하고 살벌했던 당쟁의 한복판에서 늘 긴장하며 살았을 텐데 이렇듯 장수했다니! 의학계에서 연구해봄직한 소재가 아닐까 하는 싱거운 생각마저 든다.

한 권의 원고를 끝냈을 때의 해방감은 언제나 짜릿하다. 그런데 후기를 쓰는 일이 남아 있어 그 해방감은 반감되고 만다. 어쩌다 술술 써지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는 필자로서는 대개 쥐어짜내야 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역사서의 후기에 장수의 비결 운운하는 글이나 끼워 넣었다고 타박해도 도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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