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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공부하는 신구약 이야기
한걸음에 관통하는 성경의 핵심

한 권으로 공부하는 신구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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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30쪽 | 780g | 152*225*30mm
ISBN13 9788938816085
ISBN10 893881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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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현회
말씀에 대한 통찰로 성도들이 진솔한 십자가 신앙을 갖도록 인도하는 데 열정을 품은 저자는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과 남가주 탈봇 신학교(M. Div)에서 수학했다. 1993-2002년 선한청지기 교회에서 10년간 부목사로 섬겼으며, 그 후 2003-2013년 가정 교회 모델을 좇아 질그릇 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다. 2012년, 22년 전 이식받은 신장이 기능을 다해 어려움을 겪던 중 이식 후 복용한 면역 억제제의 부작용으로 진행성 다초점 백질뇌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다.?이 병으로 좌뇌의 언어 영역에 바이러스가 침범하여 말을 못하게 되었고,?오른쪽 손발의 감각과 기능을 잃어 그렇게 사랑하던 목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가 어려워졌다.
이 책은 오래전 토기장이 성경학교 때 성도들의 영적 유익을 위해 성경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던 것이다.?자칫 사장될 뻔했던 이 책이 쓰임 받게 된 것은 저자가 첫 신장 투석을 받던 날, 그동안 남겨 놓은 자료를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 써 달라고 한 사모의 기도 덕분이었다.?늘 먼저 겸손하게 말씀 앞에 서는 모습을 보여 성도들에게 힘이 되고,?성경공부를 통해 수많은 사람을 회의에서 거듭난 신앙으로 이끌었던 저자는 이제 자신의 육체는 스러질지라도 한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데 끝까지 헌신하겠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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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7대손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다. 이는 불경건한 삶을 살았던 가인의 7대손 라멕과 대조를 이룬다. 가인과 셋의 후손이 각각 어떤 길로 갔는지 보여 준다. 히브리서는 에녹을 아벨에 이어 두 번째 믿음의 본보기로 제시한다. 믿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즉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과 함께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믿음의 삶을 기뻐하신다(히 11:5-6).
--- p.36

여기 나오는 여러 규례는 이스라엘의 사회 체제를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좇아 유지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이다. 율법의 근본정신이 그 당시 다양한 상황에 적용되어 표현된 것이다. 따라서 그런 구체적인 적용의 예는 지금 상황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각 규례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정신을 찾아서 지금 상황에 맞게 재적용해야 한다. 율법의 근본정신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며, 그것은 각각 거룩함과 이웃과의 관계에서 공의와 사랑으로 드러난다.
--- p.111

예레미야가 내다본 구원은 단순한 포로 생활에서의 귀환 정도가 아니었다. 그는 외적인 구원을 넘어서 내적인 변화를 바라보았다. 유다는 결국 율법을 지키지 못했다. 율법이 돌판에 새겨져 있을 뿐이었기 때문이다. 참된 구원은 율법이 그들의 마음에 새겨짐으로써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까지 함께 주는 언약이어야 했다. 예레미야는 이것을 새 언약이라고 불렀고 신약 시대를 내다보았다. 새 언약은 그리스도가 그분의 피로 세우셨다. 새 언약의 두 핵심 요소는 죄 사함과 성령이다. 율법을 지키지 못해 심판을 받아야 했던 유대인들에게 이제는 율법 외에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인 복음이 제시된 것이다.
--- p.228

우리는 모든 일을 복음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자들의 마땅한 태도다. 스데반의 순교도, 베드로의 투옥도 같은 진리를 보여 준다(빌 1:12, 딤후 2:9).
--- p.314

그렇다면 혀의 해결책은 마음을 다스리는 데 있다. 야고보는 우리가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받을 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거짓 지혜는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이며, 독한 시기와 다툼, 요란과 모든 악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다. 이러한 지혜를 가진 자는 화평하게 하는 자들로서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둔다. 야고보가 말하는 위로부터 오는 지혜는 바울이 말하는 성령 충만과 다르지 않다.
--- p.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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