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신의 달력 2

신의 달력 2

리뷰 총점9.3 리뷰 12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366g | 140*205*30mm
ISBN13 9788952755896
ISBN10 895275589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7년 전 소아성욕자의 납치 사건으로 딸을 잃은 하워드 레이크, 그로 인해 신에 대한 믿음도 경찰을 위시한 사회에 대한 믿음도 잃어버린 그는 자신과 같은 슬픔을 겪는 사람이 하나라도 줄어들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탐정 일에 투신한다. 하지만 딸의 부재를 견디지 못한 아내는 이미 오래전 그를 떠났고, 7년의 노력 끝에 남은 것이라곤 밀린 집세와 자괴감뿐이다. 그런 하워드에게 나타난 미스터리한 여인 에밀리, 그녀는 자신이 그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음을 토로하며 한 남자를 찾아줄 것을 의뢰한다.
‘새뮤얼 베케트’라는 이름만을 가지고 에밀리 가족을 불행에 빠트린 남자를 찾아 뉴욕으로 온 하워드는 7년 전 사건 때 유일하게 자신의 말에 귀기울여줬던 형사 해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해리가 건네준 리스트 중 사건이 발생한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새뮤얼은 모두 12명. 이들을 한 사람씩 탐문해 가던 하워드에게 어느 날 다섯 번째 새뮤얼로부터 편지가 전해진다. 편지의 내용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한 암시를 발견한 하워드는 추적에 더욱 박차를 가하지만, 드러나는 행적은 끔찍한 일을 저지른 파렴치한이라기보다 거리의 성자에 가깝다. 게다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다섯 번째 새뮤얼은 3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었음에도, 서류상 그의 나이는 이미 134세를 넘기고 있다.
새뮤얼의 가장 확실한 과거로부터 추적을 재개하기로 결심한 하워드는 그의 납세기록에 나와 있는 마지막 근무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곳은 아인슈타인, 오펜하이머, 괴델 등 20세기를 선도한 과학자들이 몸을 담았던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하워드는 새뮤얼이 1954년부터 1년 7개월간 이곳에서 근무했음을 확인하고 그의 행적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연구소 측은 하워드의 수사에 예상외의 강력한 제제를 가해오고, 곤혹스러워하는 하워드에게 의외의 인물로부터 구원의 손길이 내밀어지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마치 실제 사건 기록을 읽는 듯한 사실감, 의외의 사건 전개와 방대한 스케일이 빛나는 멋진 작품이다. 인류 최대의 관심사인 종교의 기원과 종말론, 역사적 비사를 사료에 기반해 사실적으로 추적하는 한편, 범죄심리 드라마와 액션의 즐거움을 절묘하게 삽입해 읽는 재미를 무한대로 증폭시켰다.
표창원 (경찰대 교수, 범죄심리학자)
작가의 손에서 막 떨어진, 이 소설의 원고를 처음 읽었을 때 내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발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습관적으로 더딘 내 독서의 속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리고 책장을 덮은 즉시 나는 작가에게 선언했다, 이 소설을 반드시 해외시장에 진출시켜 보겠노라고.
이구용 (저작권 에이전트, 출판칼럼니스트)
상상력으로 국가를 넘고, 시대를 넘고, 문화를 넘어선 이야기. 이야기의 힘이 영상 이미지를 이끌어내는 에너지 또한 기분 좋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글로벌 콘텐츠를 지향하겠다는 기획 의도에 짓눌리지 않은 작가의 역량에 벌써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
김희재 (「실미도」 「공공의 적」 「한반도」의 시나리오 작가)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