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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제자를 찾아 떠나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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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21g | 153*224*30mm
ISBN13 9788960005846
ISBN10 89600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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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럴드 싯처
워싱턴 스포캔에 있는 휘트워스 대학(Whitworth college)에서 종교·철학 교수로 14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전에는 아이오와 주 오렌지시티에서 대학 교목으로, 남부 캘리포니아에서는 목사로 사역했다.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받았고, 시카고 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독교를 삶의 중심으로 뿌리내리지 못하고 극히 일부분(은사주의 신앙, 금욕신앙)만 차지하는 것을 발견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출간했다.
그 밖에 저서로는 『하나님의 뜻』, 『차이를 넘어선 사랑』, 『하나님 앞에서 울다』, 『위장된 은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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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그리스도인이 된 이유가 다양하다. 대부분 그럴듯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마음의 평화와 삶에 대한 확신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람들이 있다. 사회의 압력과 과중한 업무, 가정문제와 국제문제가 우리에게 근심과 불안을 준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은 이런 말로 안심시키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이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시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그로 인해 자신에 대해 좋은 기분을 갖게 된다.
_27쪽

나 역시 실수를 저질렀다. 나는 훈련을 몹시 싫어하는 사람이다. 제자도에서 훈련은 필수인데 나는 기독교를 습관 정도로 축소하여 생각했다. 내 신앙에서 경건의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드문 일이지만 하루라도 빼먹으면 기분이 비참했다. 며칠씩 큐티를 빼먹는 친구들을 보면 그들의 헌신을 의심하면서 나보다 열등한 그리스도인으로 취급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내가 만든 훈련의 희생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보다 내 노력이 중요했다. 훈련은 집착이 되었다. 기독교 안에서 성공하고 남보다 우월함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엄격하게 나를 몰아붙였다. 결국 사소한 집안일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아내와 친구들과 거리를 두었으며 예수님 대신 성경책을 경배했다.
_31~32쪽

하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기겁하시지 않는다. 우리가 아무리 추악한 행동을 반복하더라도 놀라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를 매우 잘 아신다. 물론 우리의 죄 때문에 신경 쓰시고 마음 아파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리의 굳은 마음이다.
죄가 너무 많아서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교만을 하나님은 몹시 혐오하신다. 지은 죄에 대해서 가능한 오랫동안 불편한 마음으로 있는 것이 낫다는 우리의 섣부른 생각도 하나님은 모두 아신다. 사실 그런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에 대한 모욕이다. 우리의 교만한 생각도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위축시킬 수 없다. 교만한 생각은 우리를 향상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보지 못하도록 우리 눈을 가릴 뿐이다.
_49~50쪽

하나님은 유머스러운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천박한 유머는 혐오하신다. 하나님은 유머가 넘치는 사람들을 따분한 사람으로 바꾸시는 게 아니라 그들의 유머를 정결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사상가를 사랑하시나 교만은 혐오하신다. 그래서 잘난 사람들을 멍청하게 만드시는 게 아니라 겸손하게 바꾸신다. 하나님은 개성을 사랑하시지만 그 독특함이 교만으로 이어지는 것을 싫어하신다. 그래서 각 사람의 차이점을 제거하시는 대신 절제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_114쪽

사도 바울은 이 새로운 공동체의 목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엡 4:11~16). 성숙에는 연합이 필요하다. 성숙이 연합을 만들어낸다. 예수님은 온전히 하나가 되는 것 외에는 그 무엇도 그분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 것처럼 연합하시기를 기도하셨다(요 17:20~23). 온전한 사랑은 하나님 안에 있기에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에만 그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요 15:12). 그러므로 믿음의 가정에 속한 사람들끼리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갈6:10).
_129~130쪽

제자도의 성장에는 분별이 필요하다. 인생의 선함과 하나님의 은혜로만 얻을 수 있는 최선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행복과 기쁨, 세상의 찬사와 영적인 깊이, 일시적 성공과 진정한 영적 성장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잔이 차고 넘칠 때까지 기쁨과 사랑과 생명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매우 진지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우리의 바람보다 훨씬 진지하실 때도 많다. 그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즐거움을 앗아가는 대신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을 계발하신다.
_190~191쪽

기독교 신앙은 우리의 닫힌 세계를 연다. 우리의 세상적인 삶을 초월하면서도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차원의 생명을 제공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어둡고 답답하고 먼지 쌓인 세상에 빛을 비추고 신선함을 선사한다. 통치자는 주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예수님을 보내시어 그 사실을 입증하셨다. 세상은 열린 곳이다. 인생은 그냥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극적이고 흥미진진하며 모험으로 가득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을 세상에 알리고 이루시려고 오셨다. 우리와 교회와 세상을 모두 바꾸기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 우리에게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에게 역사하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건축업자가 연장을 가지고 낡은 건물을 개조하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매일의 경험을 사용하여 우리를 변형시킨다.
_196~197쪽

교만은 하나님보다 자아를 높인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라고 우리를 유혹하며 하나님과 동등해질 수 있다고 기만하다. 교만은 생명의 중심에 계신 하나님의 권리에 도전장을 던진다. 히브리인들은 그러한 독립을 ‘선과 악을 아는 지식’이라고 불렀다. 아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부모로부터 독립을 원한다. 물론 독립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_219쪽

우리가 속한 대부분의 기독교 사회에서는 이런 질문을 해보라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서 우리의 여행이 시작된다. 우리는 저 어딘가에 있을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야 한다. 삶은 모험과 위험으로 바뀐다. 하나님의 뜻을 행해서가 아니라 그 뜻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_256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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