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인문학 리더십

인문학 리더십

: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인문고전에서 뽑아낸 리더십의 핵심

김지원 | 반니 | 2016년 12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7건
베스트
CEO/비즈니스맨 top100 12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63g | 148*218*22mm
ISBN13 9791185435985
ISBN10 11854359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슬린 데이비스
Jocelyn R. Davis
25년간 사내교육전문가로 일했으며, 국제적 학습개발회사인 포럼The Forum Corporation의 전무이사로 리더십과 연구개발교육을 담당했다. 이후 리더십교육업체 세븐러닝Seven Learning을 설립해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유니레버 같은 기업에서 리더십과 전략실행에 관한 사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미국 스워스모어 칼리지 철학과를 졸업하고 피츠버그대 대학원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Strategic Speed』를 공동 집필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비롯한 여러 잡지에 글을 기고해오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고전을 읽는 데는 세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고전은 사람들을 이끌 방법을 찾을 때 그 위험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둘째, 고전은 MBA 과정 안내문에서 볼 수 있는 주제에만 집착하지 않는다. 고전은 훨씬 더 큰 주제, 위대한 리더들이 잘 아는 분야를 다룬다. 바로 인간의 본성이다. 마지막으로, 고전의 내용은 시대의 시험을 이겨 낸 것이다. 고전의 배경은 오래된 과거지만, 고전 속 인물들의 걱정거리가 우리의 걱정거리고 그들의 조언은 지금도 유용하다. --- p.7

리더십은 과학보다는 기술에 가깝다. 20세기 초 ‘과학적 경영법’ 시도는 인간의 정신과 마음을 거의 무시하는 리더십 이론들을 탄생시켰고, 그 결과 별로 효과가 없었다. 1960년대 이후 출간된 비즈니스 경영 논문의 절반 정도는 바로 이 이론들을 파헤치는 것들이다. 리더십의 과학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최근 연구를 살펴보라고 추천할 것이다. 하지만 리더십의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고전을 공부하라고 할 것이다. --- p.27

먼저 나서라. 희망을 만들라. 사람에게 집중하라. 이것이 카리스마 넘치는 외로운 리더라는 신화를 대체하는 진실이고, 진정한 리더를 알아보는 징표다. --- p.48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는 믿음이 흔들리는 시기에 사람들을 계속 나아가게 하는 진정한 ‘힘’은 벌을 준다는 위협이나 공허한 미래상이 아니라 그보다 더 긍정적이고 공고한 것, 즉 그들의 리더인 당신의 능력과 당신이 그들을 도울 거라는 사실에 대한 믿음임을 잘 알고 있었나 보다. --- pp.73-74

플루타르코스Ploutarchos는 아테네식으로 교육받은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인용한다. “우선 현명해진 다음에 철학자가 되고, 그 뒤에는 연설가가 되며, 시간이 지나면 평범한 사람이 된다. 더 많이 배울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이 잘났다는 생각을 점점 내려놓게 된다.” 이것은 놀라운 이야기다. 훌륭한 리더일수록 평범해 보인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p.196

리더의 용기란 ‘관심을 갖고 안 갖는 것’의 문제라고 말한다. 부하들과 임무의 성공에 관심을 갖지만, 당신 자신이나 당신의 성과에는 관심을 갖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비겁한 리더들은 정반대로 행동한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과 안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는 별 관심이 없다. 그들은 위험은 감수하지 않고 리더십이라는 높은 자리만 즐기고 싶어서 칼을 꽉 쥐고 갑옷을 꽁꽁 두른 채 지낸다. --- p.259

리더는 적을 제압할 때도 용기를 드러내지만, 자신의 책임을 마주할 때 더 큰 용기를 보여 준다. 좋은 리더는 기분이 어떻든 간에 자신이 책임져야 할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보살핀다. --- p.264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워 주는 이상,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매력적인 미래를 제시하는 이상과 그것을 제시하는 리더는 절대로 그 힘을 잃지 않는 법이다
--- p.32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