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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개구리 엠피의 선택

불꽃개구리 엠피의 선택

: 사색의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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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33g | 144*207*20mm
ISBN13 9788950919719
ISBN10 89509197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J. C. 마이클즈(J.C. Michaels)
콜로라도 보울더 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에서 피아노 연주를 전공하였고, 훗날 이 학교에서 인지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표지 디자이너, 삽화가로 일한 경력이 있고, 히말라야 산맥을 등반한 적도 있다. 은둔생활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에 관한 자료가 거의 없고, 그를 실존주의 철학자로 소개한 웹사이트가 눈에 띈다. 이 책은 그의 첫 소설로서 '벤저민 프랭클린 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역자 : 김유신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내외 기업에서 기획 · 관리 담당 임원으로 일하다가 40대 후반에 인생항로를 바꾸어 미국 에이브러햄링컨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J.D.과정을 수료하고 번역계에 투신하였다. 지금은 우리나라 법전을 영문으로 옮기는 업무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번역 ·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짜 일하러 회사에 가라』『부의 이동』 『적극적 사고의 힘』『황금씨앗의 비밀』『자조론』『피크 앤 밸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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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따금 내 생각을 선생님에게 이야기하곤 했다. 특히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골칫덩이'라는 딱지를 내게 미처 붙여줄 새가 없었던 선생님으로부터 공감을 얻어내려고 애썼다. 나는 우선 중요한 질문이 있다고 공손하게 말했다. 목소리를 잘 가다듬고 얌전하게 질문하면 선생님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선생님 의견을 듣고 싶어 주로 여쭈었던 질문은 이런 것이었다.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 중에서 영원한 진리는 어떤 것인가요?"
이런 질문에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은 대개 눈을 부라리고 얼굴을 찌푸린 다음, 내 질문을 묵살하고 내뱉는 말 한 마디였다. 지금 기억하기로는 놀랍게도 선생님들의 대답이 언제나 똑같았다.
"모두 다 진리야!"
단순한 질문이 얼마나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처음으로 절실하게 깨달았던 날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 p.11

나는 짤막짤막한 문장들을 훑어보면서 이따금 읽기를 멈추고 각 단어의 의미와 이 친구의 동기를 깊이 이해하려고 애썼다. 《악마의 사전》(미국의 소설가이자 신문기자였던 앰브로즈 비어스가 쓴 경구집으로 날카로운 독설과 풍자로 유명하다)이나 니체의 저술 같은 형식의 문장들이 빼곡히 쓰여 있었다. 페이지마다 종이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었다. 스물 몇 살 된 젊은 윌,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브러시를 팔고 있는 그의 모습은 대학 졸업자라기보다 고등학교 중퇴자에 가까웠다. 겉모습은 성가시게 치근대는 세일즈맨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찾아오면 문을 닫아버리고'관심 없어요'라고 외친다. 그러나 그의 내면에는 눈으로 보이지 않고 살갗으로 느낄 수 없는 곳에서 환상적인 사색의 세계를 탐색하는 비평가 정신이 깃들어 있다.
"요즘은 무슨 책을 읽고 있어?"내가 물었다.
"논리실증주의 철학자들의 작품. 어떻게 하면 논리를 수학의 기초로 이용할 수 있는지 알고 싶거든."
그의 표정은 진지했다. 농담이 아니었다. 나는 구체적으로 캐묻기가 망설여졌다. 그 친구가 깊이 설명하면 이해하는 척 고개만 끄덕거려야 할지도 모르니까.
창문으로 밝은 빛이 쏟아져 들어와 윌의 빨강머리에 반사되자, 그의 머리가 금세 불꽃을 일으키며 타오를 것처럼 이글거렸다. 그 순간, 나는 그가 남들이 오르지 못할 아주 높은 경지의 정신세계에 올라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걸레를 팔러 다니는 이유는 뭐야?"
"걸레를 팔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단 말이야? 걸레는 누구나 바닥 청소를 할 때 필요한 거라고."
어느새 방금 그 자리에 있었던 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세일즈맨 복장을 한 사람이 앉아 있었다. --- pp.25~26

물론 나는 실패했다. 나는 너무 작고 세계는 너무 컸다. 하지만 내 노력이 완전히 허사는 아니었다. 내가 지닌 지혜라고 해야 보잘것없는 것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지혜를 통해 내 세계의 모서리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이나 다른 사물의 선과 경계가 나를 어떤 모양으로 만드는지 볼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내가 갈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이런 문제를 결정하는 것은 내 몸의 경계선이 아니다. 모든 사람, 그리고 모든 사물의 모서리가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 p.33

당신, 아직도 거기 있네! 도망가지 않아서 고맙다. 발이 두 개밖에 없다고 했는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물론 당신처럼 인간이라면 이상할 게 없겠지. 하지만 나는 개구리다. 개구리는 다리가 네 개이지 않은가? 앞다리 두 개, 뒷다리 두 개. 벽을 기어오르거나 바위에 매달려 있으려면 발가락 네 개에 끈적끈적한 빨판이 달려 있어야 하는데, 내 왼쪽 앞다리 끝에는 발가락도 없고 부드러운 살갗이 덮여 공처럼 뭉뚝하게 생긴 발부리만 달려 있다.
나는 이 발부리를 곤봉처럼 앞뒤로 휘두르며 무서운 포식자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촘촘하게 늘어서 있는 덤불 속을 헤치며 다닌다. 다른 개구리가 겁을 주려고 하거나 내 성질을 건드리면, 나는 살덩이로 덮인 뭉뚝한 방망이를 흔들면서 기를 쓰고 악악거린다. 그러면 그들이 달아나버리거든. 오른쪽 뒷발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 여느 개구리와 달리 물갈퀴가 없고, 부드럽고 뭉뚝한 발부리만 있을 뿐 다른 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때로는 미끄러지기도 한다. 하지만 단단한 틈 사이에 발을 확실히 끼워 넣기만 하면 멋진 점프를 보여줄 수도 있다.
앞다리도 뭉뚝, 뒷다리도 뭉뚝! 한쪽 눈을 안대로 가리기만 하면 영락없이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해적처럼 보이겠지. 에이! 고약하게 생겼다고 이제 뒤로 물러서려는 거야? 내 말이 우습게 들리는가? 그래도 좋다. 나는 농담을 좋아한다.
웃지 않으면 내 꼴을 생각할 때마다 울음만 나올 테니까. 나는 슬픔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다. 내가 느끼는 슬픔은 행복과 만족으로 바뀔 것을 기대하는 슬픔이 아니다. 내 슬픔은 이 광막한 세계, 내가 평생 다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할 이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알기 때문에 느끼는 울적함이다. 저 너머에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알고, 잠시 동안이라도 그걸 느끼면, 내 두 다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 pp.35~36

"바깥세상에서 살 때는 자기를 보호하는 방법을 빨리 배우지. 처음에는 모든 위험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지만, 늘 안전한 곳은 한 곳도 없다는 진리를 곧 깨닫게 되지. 그러면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밖에 없다는 것도 곧 알게 되고. 특히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지."
"어떤 방법이요?"
나는 바깥세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캐물었다.
"그건 아주 간단한 방법이야."
"그게 뭔데요?"나는 다시 물었다.
"가만히 있는 거지."그가 대답했다.
"그게 다예요?"
"음…… 가만히 있는 거. 유리 속에 갇혀 있을 때는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가 쉽지. 바위, 으슥한 구석, 툭 튀어나온 암벽, 폭포, 어디든지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가 있지. 그러나 유리너머 바깥세상에서는 주위에 있는 것을 완전히 알기가 불가능해. 그래서 가만히 있어야 해.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늘 대비하고 있어야 하지."
"저는 어디든지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까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그가 내 말을 가로막았다.
"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간 늙기도 전에 죽을 거야. 가만히 있어야 늙을 때까지 살 수 있는 거란다." --- pp.61~62

늙은 개구리가 나를 쳐다보며 물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겠어? 희망은 자기 스스로 어떻게 하겠다고 내리는 결정이야. 아무도 희망을 들어줄 수가 없어. 네 정체의 진실은 성한 발이 두 개 달린 개구리라는 거지. 너는 네 발이 모두 멀쩡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질 수가 없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그래도 제가 희망한다는데 뭐가 문제예요?"
"소원하는 것은 얻지 못하더라도 상관없지. 네가 원하는 대로 발이 네 개 달렸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가져도 달라질 것은 없어. 소원은 어리석은 생각일 뿐이니까. 그건 분수에 동전 몇 닢 던지고 소원을 말하거나, 별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것처럼 분별없는 짓이지. 하지만 희망은 달라. 네가 희망에 따라 선택한 것을 얻지 못하면, 네 미래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 그리고 아무런 근거 없이 희망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해버리면, 결국 밑으로 굴러 떨어져버리고 말 거야. 그러면 절망, 허무에 빠져버리겠지."
"그럼……." 그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적당한 말이 얼른 떠오르지 않았다.
"그럼, 제가 희망의 대가로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 p.70

베스는 동물을 괴롭히는 아이였다. 그 아이는 나를 장난감처럼 취급했다. 지쳐가는 내 모습이 저 아이들 눈에는 보이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계속 헤엄을 칠 수가 없다. 그들에게는 재미있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만일 나라면, 내가 얼마나 힘든 역경에 빠졌는지 금세 이해할 것이다. 내가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두 아이는 더 깔깔 웃으면서 짓궂게 굴었다. 얘들이 언제나 그만둘까? 아버지가 언제나 이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게 될까? 캐롤라인이 나를 어떻게 돌봐줘야 하는지 잊었다는 걸 아버지는 알고 있을까? 나는 계속 발버둥치며 누군가 아이들을 말려주기만 기다렸다.
"캐롤라인, 개구리에게 물이 더 필요한가봐."
베스가 욕조로 몸을 굽히더니 손잡이를 잡았다. 끼익 하는 소리가 다시 났다. 물이 다시 욕조로 쏟아졌다. 나는 소용돌이 속에서 더 이상 헤엄을 칠 수가 없어 몸을 간신히 공처럼 구부리고 다리를 가슴에 모았다.
나는 외로웠다. 거센 물살에 휩쓸려 뒹구는 하찮은 생명체에 지나지 않은 존재. 나는 날카로운 모서리에 부딪힐 것이 두려웠다. 끝은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았다. 이 괴로움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어 더욱 고통스러웠다. 베스가 수도꼭지 밑에 손을 대고 흔들었다. "물이 너무 차갑다."
그 아이는 손잡이를 반대 방향으로 틀었다. 또다시 끼익 소리가 났다. 두 아이의 깔깔거리는 소리는 더 커지고 더 거칠어졌다.
그러자 무서운 일이 벌어졌다. 여태까지 상상했던 그 어떤 것 보다 심하고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뜨거운 물이 쏟아진 것이다! 끝이 날카로운 바늘이 온몸을 둘러싸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어느 쪽으로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수천 개의 핀이 살을 뚫고 들어왔다. 불에 뜨겁게 달군 쇳조각처럼 살 속으로 깊이깊이 파고들어왔다. --- pp.104~105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무섭고 어지러웠다. 몸이 떨렸다. 마음만 먹으면 간단한 동작 하나만으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한 발짝만 앞으로 나아가면 모든 일이 끝난다. 움직이고 싶었다. 하지만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발견해주기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계속 숨어 있었다. 누군가 귀뚜라미를 가져다주기를 바라는 한편, 내 힘으로 귀뚜라미를 사냥하고 싶었다. 안락하게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싶기도 하지만, 대자연에서 야생으로 자유롭게 지내고 싶기도 했다.
내가 어느 길을 선택하든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커다란 결과가 생길 것이다.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작은 소녀의 눈에 눈물을 가져다줄 수도 있고, 안도감과 행복을 안겨줄 수도 있다. --- p.145

나는 왜 발이 두 개밖에 없을까 곰곰이 생각해보았지만, 아직도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발이 두 개이든 네 개이든, 지금 무슨 상관인가? 너무 바보 같은 생각이다. 너무 어리석은 짓이다.
또다시 생각의 파도가 밀려와, 나는 물결에 휩쓸렸다. 나는 생각의 물속에서 간신히 기어나와 밖으로 노출된 화강석 위로 올라갔다. 얕은 연못에 빙하의 그림자가 비친다. 빙하가 한 방울 한 방울 녹아내린다. 저 멀리에는 산이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 있다. 험하고 풀 한 포기 없는 거친 산이다.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구름이 산꼭대기를 천천히 휘감으며 돌다가 산사태처럼 빠른 속도로 습기를 가득 머금은 공기를 산 아래로 밀어붙인다. 날카로운 파편들이 바람에 실려 얼음으로 덮인 들판에 충돌하며 거대한 혼돈을 일으킨다. 파편이 물 위로 퍼져나가면서 유리가 깨지는 듯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온다. 연못의 잔물결이 거센 파도로 변한다. 물방울이 튀어올라 얼어붙는다. 나는 여전히 미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다가오는 내 운명을 지켜보고 있다. 바람이 나를 휘감는다. 먼지와 공기가 뒤섞여 얼어붙은 조각이 샤워처럼 내 몸을 때린다. 따가운 고통 속에서 내 눈에 끝이 보인다. 이제야 생전 처음으로 내가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피할 수도 없고 유례도 없는 생의 한 부분. 처음, 중간, 끝. 이것은 단순한 이야기의 전개과정이 아니다. 이것은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가 겪는 실화이다. 바로 내 이야기다.
이제 나는 혼자라는 사실, 이제는 어느 누구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 아무도 더 이상 나를 찾지 않는다는 사실, 돌아갈 곳이 없다는 사실, 찾아나설 곳도 없다는 사실, 이러한 사실을 깨닫자 몸이 와들와들 떨렸다. 고민은 내 몸도 변화시켰다. 살갗을 덮고 있던 허물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이제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리라.
--- pp.15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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