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2
eBook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2

[ EPUB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132이동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60
정가
10,900
판매가
10,9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6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6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3만자, 약 8.1만 단어, A4 약 158쪽?
ISBN13 9788954643429
KC인증

이 상품의 태그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

15,980 (0%)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른다

당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른다

12,600 (0%)

'당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른다'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1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1

10,900 (0%)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1'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2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2

10,900 (0%)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2' 상세페이지 이동

리틀 드러머 걸 - 알에이치코리아 판타스틱픽션 Gold 04

리틀 드러머 걸 - 알에이치코리아 판타스틱픽션 Gold 04

11,760 (0%)

'리틀 드러머 걸 - 알에이치코리아 판타스틱픽션 Gold 04' 상세페이지 이동

미드나잇 레드카펫

미드나잇 레드카펫

10,620 (10%)

'미드나잇 레드카펫' 상세페이지 이동

우크라이나전쟁과 신세계질서

우크라이나전쟁과 신세계질서

12,600 (0%)

'우크라이나전쟁과 신세계질서' 상세페이지 이동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11,000 (0%)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상세페이지 이동

그 부류의 마지막 존재

그 부류의 마지막 존재

14,000 (0%)

'그 부류의 마지막 존재' 상세페이지 이동

미드나잇 레드카펫

미드나잇 레드카펫

10,620 (10%)

'미드나잇 레드카펫' 상세페이지 이동

슬픈 우크라이나

슬픈 우크라이나

15,000 (0%)

'슬픈 우크라이나' 상세페이지 이동

우크라이나 전쟁,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각축전

우크라이나 전쟁,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각축전

11,900 (0%)

'우크라이나 전쟁,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각축전' 상세페이지 이동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최창모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이스라엘 역사와 히브리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건국대 히브리학과, 히브리-중동학과, 문화콘텐츠학과를 거쳐 융합인재학부에 재직중이다. 미국 UC 버클리 대학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방문 교수를 지낸 바 있으며, 건국대 사회교육원장, 한국중동학회장,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조직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지은 책으로 『이스라엘사』 『돌멩이를 먹고사는 사람들』 『금기의 수수께끼』 『기억과 편견』 『예루살렘』 『유대교와 이슬람, 금기에서 법으로』(공저) 『중동의 미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의 미카엘』 『여자를 안다는 것』 『유대교란 무엇인가』 『유대교』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리고 그 국가는 167번의 낮과 밤이 지난 후인, 1948년 5월 14일 금요일에 건설되는데, 백 명의 남자, 여자, 노인네들, 아이들, 아기들, 춤추고 연회를 베풀며 기쁨에 넘쳐 마시고 울던 그 군중들 가운데 한 명, 즉 그날 밤 거리로 쏟아져 나온 흥분한 사람들 중 딱 1퍼센트는, 레이크 석세스에서 있던 총회의 결정이 난 지 일곱 시간 만에 영국이 떠나자, 폭격기로 남쪽과 동쪽, 북쪽에서부터 아랍연맹 상비군, 보병대, 기갑부대, 포병대, 전투기의 원조로, 성명서가 발표되고 하루이틀 내에 신생 국가를 끝장낼 목적으로 침공한 아랍 5개국 정규군에 의해?아랍인들이 시작한 전쟁으로 죽게 된다. --- p.147

그녀가 죽기 2년 전인, 그 봄 축제 때 텔아즈라 숲에 우리 셋이 있던 장면에서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글쓰기도 여기서 멈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봄기운으로 씻긴 소나무 머리 위로 지저귀는 새떼와, 파란색 원피스에 목에는 우아하게 빨간색 실크 스카프를 두르고, 똑바로 앉아 있던, 예뻐 보이던 어머니, 나무 기둥에 등을 기대고, 한쪽 무릎은 아버지 머리를 받쳐주고, 한쪽은 내게 무릎 베개를 해준 채, 우리 얼굴과 머리를 차가운 손으로 어루만져주던 어머니. --- p.231

천 년의 어둠의 세월은 모두를 떼어놓았다. 한 독방에 갇혀 있던 세 명의 죄수까지도. 텔아르자에서의 그날, 어머니가 나무에 등을 기대앉아 있고, 나랑 아버지가 어머니 무릎 하나씩 차지하고 누워 있고, 어머니가 우리 둘을 쓰다듬던 그 토요일까지도, 그 순간조차도, 내 유년 시절 중 가장 소중한 순간이던 그때조차도, 천 년의 빛 없는 세월은 우리를 떼어놓았다. --- p.308

모든 어른의 죽음엔 신비롭고 강력한 주문이 숨겨져 있다. 그래서 어머니가 죽고 2년 뒤인 열네 살하고도 6개월의 나이에, 나는 아버지와 온 예루살렘을 죽이고, 이름을 바꾼 후, 폐허를 넘어서 내 힘으로 살기 위해 그곳 키부츠 훌다로 갔다. --- p.322

내가 토요일 저녁 여덟시 반이나 아홉시 십오 분 전, 그 방에서 그 순간, 하야와 츠비의 아파트 뒤뜰을 내려다보고 있던 그녀와 함께 있었다면, 나는 분명 그녀가 왜 그래서는 안 되는지에 대해 설명하려 애썼을 것이다. 그리고 성공하지 못하면, 그녀가 자기 외아들에게 불쌍한 마음이 들도록, 그녀의 동정심을 자극할 만한 모든 일을 다 했을 것이다. 울며불며 부끄러움도 없느냐고 매달렸을 것이고 그녀의 무릎을 붙잡고 늘어지고, 심지어 그녀가 하려던 짓을 보고 절망에 빠져 기절한 척하거나 피가 날 때까지 나 자신을 때리고 쥐어뜯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살인자처럼 그녀를 공격하고, 주저 없이 그녀 머리 위로 화병을 집어던져 깨버렸을 것이다. 방구석 선반에 세워진 다리미로 그녀를 치거나. 아니면, 그녀가 약하다는 걸 이용해서, 그녀 몸 위에 올라가 손을 뒤로 묶고 그녀의 모든 알약, 정제, 약봉지, 물약, 시럽을 빼앗아 다 박살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거기 있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 p.44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