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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껴안고

패배를 껴안고

: 제2차 세계 대전 후의 일본과 일본인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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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860쪽 | 1328g | 153*224*40mm
ISBN13 9788937482694
ISBN10 89374826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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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다우어는 전후 일본에서 오늘날까지도 가장 중요한 과업이 무엇인지 제시하기 위해 ‘아래에서 위로’ 그리고 ‘위에서 아래로’의 역사를 절묘하게 녹여 냈다.
제이컵 헬브룬,《월스트리트저널》
저자는 대가답게, 패전 후 일본에 관하여 날카롭게 분석했다. 깊이 있으면서도 감동적인 이 책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과 미일 관계에 대한 저작 중 최고의 역사서다.
이리에 아키라(하버드대 교수), 《보스턴 선데이 글로브》
패배를 껴안고』로 존 다우어가 태평양 전쟁에 관한 선구적 기록자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재니스 P. 니무라, 《시카고 트리뷴》
이 책은 풍부한 상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현대 일본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매력적인 해설이다.
T. R. 리드, 《워싱턴 포스트》
문체의 아름다움과 사실 확인의 엄밀성이란 면에서, 『패배를 껴안고』는 역사 서술의 발군의 예가 될 것이다.
전미 도서상 심사평
드라마, 아이러니, 열정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전후 일본에 관한 훌륭한 문화사이자 통찰력 있는 정치사다.
미 역사학 협회 존 킹 페어뱅크 상 심사평
장중하면서 수려한 문장으로 쓰였으며,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다. 독자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책.
J. A. A. 스톡윈 (《뉴욕 타임스》북 리뷰)
일본 점령기에 관한 최고의 역사서다. 존 다우어는 전후의 황폐하면서도 극도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훌륭하게 포착해 냈다. 그는 정책뿐 아니라 문학,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에도 관심을 두었다.
이안 부루마, 《뉴욕 리뷰 오브 북》
의심의 여지없이, 존 다우어는 태평양의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해 연구한 주요 역사가이다. 이 놀라운 저작에서 나는 내가 여태껏 생각해 낼 수 없었던 많은 것을 배웠다.
스티븐 E. 앰브로스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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