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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흐르는 초록빛 강

조용히 흐르는 초록빛 강

[ 양장 ] 마음을 여는 따뜻한 이야기-02이동
위베르 멩가렐리 저 / 김문영 역 | 샘터 | 2003년 03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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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5쪽 | 306g | 135*196*20mm
ISBN13 9788946413795
ISBN10 894641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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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문영
대학을 마치고 프랑스에서 체류하다가 귀국하여 영화, 음악,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위베르 멩가렐리 (Hubert Mingarelli)
1956년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태어났다.
17세에 학업을 포기한 그는 해군에 입대하여 유럽 전역을 떠돌아다녔다. 3년 동안의 방황을 끝내고 이제르 지방에 정착한 뒤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글쓰기에 전념했다. 1991년 <곡예사의 비밀>이래, <바람소리>, <나무>, <모래의 삶>, <도둑맞은 빛> 등의 작품을 차례로 발표하여 프랑스 문단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가 2000년에 쓴 <마지막 눈>은 <조용히 흐르는 초록빛 강>과 함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서 말없이 오가는 애틋한 감정을 그리고 있다. ‘조용하고 비극적인 작가’로 알려진 멩가렐리의 글은 마치 한 잔의 진한 커피처럼, 읽는 이의 가슴을 요동치게 한다. 글과 삶이 보여주듯, 현재 그는 1,700미터 고지의 깊고 험준한 산속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양수기 공장에서 일하던 프리모의 아버지는 실직 후에 지독한 가난 속에서 살아간다. 엄마도, 친구도 없는 프리모에게 유일한 위안은 풀숲에 만든 터널을 산책하는 것, 프리모는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터널을 산책하며 자폐에 가까운 외로운 삶을 계속한다. 그러나 아버지와 함께 100개의 화분에 장미나무 씨앗을 심어 가꾸면서, 아버지의 재기를 돕고 부자가 되는 꿈을 꾸어 본다. 하지만 정성 들여 가꾸었던 장미 화분들은 결국 잡초였음이 밝혀지고, 부자의 그 애처로운 노력은 풀거품으로 돌아간다. 사용료를 내지 못해 전기가 끊어진 집을 밝히기 위해 부자는 성당에서 양초를 훔치고, 가책을 느낀 프리모는 성당으로 돌아가 마지막까지 간직하고 있던 지폐 한 장을 헌금함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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