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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Great Artists 위대한 화가

501 Great Artists 위대한 화가

: 미술계 거장들에 대한 알기 쉬운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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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640쪽 | 1452g | 170*215*35mm
ISBN13 9788960531666
ISBN10 896053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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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스티븐 파딩
화가이자 런던 미술대학 드로잉학과의 루스타인 홉킨스 연구 교수이다. 1990년에 옥스퍼드대학 러스킨 드로잉 스쿨의 학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옥스퍼드 세인트 에드문트 홀의 특별회원으로도 임명되었다. 1998년에는 런던 왕립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00년에는 맨해튼 뉴욕 미술아카데미의 총감독직을 맡기도 했다. 런던 세인트 마틴 미술학교에서 수학한 파딩은 런던 왕립예술대학에서 회화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부터 현재까지 조형미술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파딩의 작품은 영국과 일본, 남미 등 세계 곳곳의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다.
역자 : 박미훈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17세기 네덜란드 장르화의 포도주 마시는 여인상 연구」가 있으며, 역서로는 아트북 시리즈 중 『고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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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가 없다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없다면? 니콜라 푸생이 없다면?

그들은 498명의 동료 또는 경쟁자 미술가들과 함께 모두 이 책속에 들어 있다. 여기에 당신에 들어보지 못한 미술가들의 이름은 거의 없으며, 나아가 이름은 알고 있지만 작품은 본 적이 없는 미술가들도 거의 없다. 이런 친숙함에 놀라움이 어우러진 조합은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제오프 다이어, ICP 사진 논평 인피너티 어워드 수상)

폴 세잔이 “미술가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야 하며, 작품 속에는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 것은 아마도 미술애호가들이 미술가들의 삶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면 그들의 작품은 슬라이드쇼와 다를 바 없게 될 것을 염두에 둔 것 같다.

「나르시스의 변형」을 그린 스페인 미술가를 금방 떠올리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거의 없을 테지만, 그 미술가의 이름인 살바도르 달리를 아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결국 미술사를 구성하는 것은 작가, 후원자, 수집가, 미술가 그리고 미술애호가 등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없다면 미술도 없다.

『501 위대한 화가』는 미술을 만들어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연대순으로 배치하여 미술의 변화하는 모습을 기술한다. (스티븐 파딩, 런던 미술 대학 드로잉 학과의 루스타인 홉킨스 연구 교수)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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