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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세일즈 화술

카리스마 세일즈 화술

: 세일즈 전사로 다시 태어나다

[ 『세일즈 전사로 다시 태어나기』의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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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50g | 152*224*20mm
ISBN13 9788991424869
ISBN10 899142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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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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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


세일즈전사는 말을 잘해야 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세일즈를 잘한다. 세일즈 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말을 잘하면 사회 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그 사람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다. 결국 말을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메시지가 있는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를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글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문자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일상 생활에서 친구와 대화를 나눌 때 글로 쓰면서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물론 편지라는 수단도 있지만 어쨌든 평소에 중요한 것은 말이다. 따라서 자기의 관리 중심에 있는 것은 말이고, 평소에 말을 잘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기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이 된다.
표현 능력은 현대인들의 중요한 경쟁력이다. 똑같은 말을 해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능력 있어 보이거나 능력이 없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이거나 고급스럽지 않게 보일 수 있다. 현대인의 경쟁력은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원시 시대에는 늘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 동물과 싸우고 사냥을 하고 다른 부족과 전쟁을 했다. 이제 현대인의 전쟁터는 직장이고 무기는 말이다. 현대인은 말로 전쟁을 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인관 관계를 매끄럽게 유지한다. 그런데 이 인간 관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화술이다. 화술이 인간 관계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을 잘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된다. 신뢰가 있어야 된다. 긍정적인 사람이 말을 잘한다. 부정적인 사람, 음식을 먹어도 ‘짜네, 싱겁네’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나 염세적인 사람들은 말을 잘 할 수 없다. 또 말을 잘 한다고 할 수도 없다. 자신 있고 긍정적인 사람만이 리더가 될 수 있다.
앞에서도 강조했지만 말을 잘한다는 것이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적재 적소에서 정말 필요한 말을 알맞게 하는 것이 ‘훌륭한 화술’이다. 일상 생활에서 간혹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좋은 기획이나 아이디어, 사업 계획 등이 떠오를 때, 이때를 놓치지 않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최종적으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과정에서, 내가 생각한 것들을 알맞게 표현할 때 그 사람은 인정받을 수밖에 없다. 말을 잘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
말이 천 냥 빚을 갚는다고, 사람의 일이라는 게 말 때문에 꼬일 수도 있고 말로써 술술 풀릴 수도 있다. 대체로 말을 잘하면 일도 잘 풀린다.
말을 잘하면 미인을 데리고 살 수 있다. 미남을 데리고 살 수 있다. 여자 개그맨 중에서 얼굴이 네모난 개그맨이 있다. 말 안 해도 벌써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사실인지 아닌지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굉장히 많은 미남들과 스캔들에 휩싸이는 것을 종종 본다. 그만큼 말을 잘하고 재밌기 때문에 사람들이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개그맨의 배우자들 중에는 미녀들이 많다. 말을 잘하면 훌륭한 배우자도 얻을 수 있고 또 말을 잘하면 언제 어느 모임에서든 주목을 받을 수 있다. 좌중을 주도할 수 있다. 그러고 보니 말을 잘한다는 것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말이 문제다. 말을 잘해야 성공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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