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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지구인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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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매일매일 실천하는 탄소발자국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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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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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425920
ISBN10 897442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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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안나 얘로 Joanna Yarrow
환경 문제 컨설팅 회사인 비욘드 그린 사 (Beyond Green Ltd.)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개인이나 단체의 저탄소 생활을 위한 행동 변화를 돕고 있다. 저서로는 『1001 Ways You Can Save the Planet』이 있다.
역자 : 에너지경영전략연구원
에너지는 일상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원동력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이면서 97%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선진국에 비해 저효율 에너지 다소비 사회·경제시스템을 갖고 있다. 본 연구원은 에너지 효율 극대화, 경영전략?경영혁신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아울러 21세기 에너지 경영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 경영문화를 지향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기획·감수 이영건
에너지경영전략연구원 원장. 고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민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국가정책과정을, 카이스트에서 최고 정보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부회장을 역임 중이다.

번역/ 한지은
에너지경영전략연구원 객원연구원. 한국외국어대에서 철학과 국문학을 전공한 후, 호주와 미국에서 어학을 공부했다. 역서로는 『소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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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이 안 된 건물에서 빠져나가는 열의 약 40%는 외벽을 통해 나간다. 외벽의 단열방법은 벽 속이 비어있는지, 꽉 차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벽 속이 비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한다. 벽에 작은 구멍을 뚫고 비어 있는 벽 사이로 단열재를 집어넣는다. 약 60%에 가까운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매년 약 1t의 CO2 방출을 줄일 수 있다. 비나 눈에도 견딜 수 있도록 단열 처리한 클래드를 외벽에 설치한다. 방 3개의 집이라면 매년 2.5t의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5~6년이면 절약된 난방비로 설치비를 모두 충당할 수 있다. --- Part 02 냉난방 ‘단열’ 중에서

상하기 쉬운 음식도 천연 냉각 방식을 사용해 보관하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나만의 천연 냉장고를 만들어보자. 만약 냉장 보관해야 할 것들이 그리 많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본다. 우선 2개의 서로 다른 크기의 초벌구이 도자기 화분을 준비한다. 그리고 젖은 모래를 사이에 담고 큰 화분 안에 작은 화분을 포갠다. 그리고 윗부분을 오래된 수건이나 담요로 덮고, 모래는 계속 젖은 상태를 유지한다. 수분이 증발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밖으로 내보내 작은 화분의 내부가 시원하게 유지되어 냉장 기능을 하게 된다. --- Part 04 요리 ‘냉장고’ 중에서

1주일에 한 번만 세탁기를 돌린다면 매년 약 20~30㎏의 CO2 방출량을 절감할 수 있다. 빨래를 하기 전에 정말로 옷이 더러운지, 꼭 세탁을 해야 하는지부터 확인한다. 옷들을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걸어두면 옷감에서 냄새가 제거돼 꼭 빨지 않아도 깔끔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 빨래를 하기보다 30℃에서 세탁하면, 약 40%까지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옷감이 상하는 것도 방지해 오래 입을 수 있다. 세제를 고를 때는 찬물에서도 잘 녹는 것으로 선택한다. 1년이면 배출되는 CO2 중 200㎏ 이상을 줄일 수 있다.
--- Part 05 집안청소 ‘세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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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탄소배출 줄이기’가 전 세계적인 화두다. 천재지변, 해수면의 상승 등 거대한 기후변화의 재앙을 우려한 세계 각국 정부들은 탄소 배출 규제에 대한 많은 논의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이 가속되고 있다.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조로 하고 있으며, 기업들 역시 깊은 책임감 속에 탄소 배출 감량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요구되는 가운데 『친환경 지구인 되기-365일 매일매일 실천하는 탄소발자국 다이어트』의 발간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 책의 핵심 개념인 ‘탄소발자국’은 최근 들어 전 국민적인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단어다. 이미 대형 마트, 일부 기업 등에서는 탄소발자국 표시제도를 시행하거나 계획 중이며, 하루에 배출하는 CO2량을 알아보는 ‘탄소발자국 계산기’ 등도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따라서 본 도서는 앞으로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될 탄소발자국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정책적인 입장에서 탄소 저감의 필요성을 역설한 기존의 기후변화 관련 책들과 달리 일반인들의 실천을 유도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서 실천은 거대한 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정, 직장 어디에서나 적용이 가능한 작은 변화가 대상이다. 전자제품·사무기기 사용, 물·전기 절약, 육아, 자동차 등 생활 속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주부들의 알뜰 생활백서로도 유용하다.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대부분의 방법들은 결국 에너지 절약 등 소비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절약도 하고 지구도 깨끗하게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주부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끝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다양한 탄소 저감 노력들도 소개하고 있다. 실제 많은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다. 선진국의 모범 사례들을 롤 모델 삼아 정부, 기업은 물론 개개인 모두가 작은 변화를 통해 친환경 지구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보다 나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당장 이 책의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겨 보자.
나경원(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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