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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이멜트 GE WAY

제프 이멜트 GE WAY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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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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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53g | 162*235*20mm
ISBN13 9788960861930
ISBN10 896086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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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미래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누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바로 그렇게, 2001년 9월 11의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면서 세계를 뒤흔든 비극적 사건으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은 절망으로, 삶은 죽음으로, 튼튼했던 기반은 흔들리게 되었다. GE의 신임 회장 겸 CEO가 된 이멜트는 이른 아침, 서부 해안 시애틀에 있는 한 호텔에서 출근 준비를 했다. 그는 늘 하던 아침 운동을 하려고 TV를 켰다가 대륙 반대편에서 발생한 엄청난 사건이 전 세계와 자기 회사의 입지를 눈앞에서 바꿔놓고 있음을 알게 됐다. 어떤 회사는 인명 손실로 고통 받고 있었고 어떤 회사는 9·11 사태로 인해 금전적 손실을 보았다. GE의 보험사업부는 그날 6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으며 뒤이은 항공업계의 혼란으로 제트엔진 주문은 급감했다. --- pp.59~60

시장은 오랜 전통을 가진 믿을 만한 기업들에게조차 과거처럼 신뢰를 보내지 않았다. 잭 웰치 회장은 1981년 어려운 상황에서 임기를 시작했지만 10년 넘게 순풍을 타다가 물러났다. 그러나 이멜트는 취임 첫날부터 결코 멎지 않을 듯한 맹렬한 맞바람을 맞으며 그 속으로 그대로 휘말려 들어갔다. 이멜트는 이렇게 말한다. “난 역사상 가장 유명한 CEO인 웰치의 뒤를 잇는 신참내기 CEO였습니다. 그렇지만 시대적 상황은 전임자와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는 뭐든 다 잘되었고, CEO들은 존경을 받았죠.” “세대마다 서로 다른 많은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과 당신이 살아가는 시대에 적합한 스타일을 갖추는 것입니다.” ---p.66

“단 한 번도 GE를 큰 덩치라고 생각하며 회사를 운영한 사람은 우리 중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GE를 길모퉁이에 있는 식료품 가게라고 여기며 운영합니다. 우리는 세부 사항을 살피고, 각 절차를 검토하며, 사람들을 하나하나 챙깁니다. GE는 너무 거대해서 모든 것이 흐릿하게 돌아가는 회사가 아닌 것이죠. 언젠가는 우리도 그런 상태에 빠질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기업문화나 기업 가치나 임직원들을 꼼꼼히 챙길 수 있었기 때문에 아직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112

“어떤 사람이 내게 ‘성장 리더들의 특징은 뭔가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늘 열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기 일에 열정적인 사람, 아니오라고 대답하지 않는 사람, 특히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성장 리더가 될 요건을 갖추었다고 봐야죠. 에너지 사업부 사람들에게 풍력사업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설득할 때, 처음에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했으며, 앞으로 풍력사업이 큰 사업이 될 것이며 거기 뛰어들어야 한다고 믿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마침내 풍력사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p.202

“GE는 효율적으로 운영되기에는 너무 거대한 조직이 아닌가?”라는 외부의 질문을 수없이 들어봤다. 분명 GE는 거대하다. 독립적인 사업단위로 분할해도 포춘 500대 기업에 속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사업단위를 이끄는 경영진이 25명쯤 된다. 하지만 기업의 리더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마치 어느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길모퉁이 식품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다. 아마도 연매출이 2,000억 달러에 육박하는 대차대조표를 보면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GE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GE가 거대 복합기업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결코 없습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들과 프로세스가 잇는 한, 각 사업단위는 정말 작은 회사처럼 운영될 수 있다고 이멜트는 말한다.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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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이 21세기 최고경영자를 꿈꾸는 경영학도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보다 경쟁력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나라 경영자들에게 글로벌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깊은 통찰과 혜안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
황수 (GE 한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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