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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배꼽
과학의 배꼽

과학의 배꼽

: 공부가 처음 생겨난 이야기

아이세움 배움터-06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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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472g | 183*232*20mm
ISBN13 9788937812477
ISBN10 89378124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샛별
서울 산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할머니의 노래』『걸리버 여행기』『엘리스』등에 좋은 그림을 그렸다.
저자 : 과학아이(김성화, 권수진)
어린이들이 과학을 좋아하게 되길 바라는 김성화, 권수진 선생님은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공부했다.

저서로는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과학자와 놀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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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일평생 자연을 관찰하고, 동물과 식물과 광물을 분류했어. 그런데 동물과 식물과 광물의 특징을 비교하면서 분류를 하다 보니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지.
자연에는 목적이 있다. 자연의 목적은 완전하게 되는 것이다. 자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흙과 돌 같은 것들도 있고, 광물들보다도 조금 나은 식물이 있다. 동물은 식물보다는 조금 더 위에 있고, 인간은 동물보다 훨씬 고등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전한 존재는 신이다.
공부하는 방법은 위대했는데, 아쉽게도 결론은 별로 위대하지 못했단다. 왜냐하면 아리스토텔레스 선생님의 생각과는 달리 자연에는 목표가 없기 때문이야.
자연은 결코 완전하게 되기 위해 흙에서 식물로, 식물에서 동물로, 동물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란다. 물론 인간이 식물이나 동물보다 더 고등한 것도 아니야.
자연은 완전하게 되기 위해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물이 제각각 살아남기 위해 다양하게 변해 왔을 뿐이란다. 개미는 개미대로, 원숭이는 원숭이대로, 사람은 사람대로......그러니 생물은 모두모두 완벽하고, 동등하지.
---pp. 116-118
여러분은 이 지도가 너무 웃긴다고 할 지 모르지만, 한번 상상해 보기를. 어떤 사람이 단 한 번도 하늘에서 당을 내려다 본 적도 없이, 걷고 또 걸어서 이런 지도를그렸다는 것을!
아낙시만드로스는 일평생 걸어서 여행을 하면서 이 지도를 그렸어. 여러분은 만약에 우리 나라의 지도를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자. 여러분이라면 걸어다니면서 어림짐작으로 우리나라의 모양을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그릴 수 있을까?
아낙시만드로스는 멀리 인도와 아라비아와 이집트까지 여행하고 지고를 만들었어. 아작시만드로스는 지도에다가 자기가 가 본 곳에 대한 여행 정보까지 꼼꼼히 적었단다. 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 낯선 인종들에 대한 이야기, 여행하면서 조심하거나 참고해야 할 이야기들도 자세히 기록했지. 나침반도, 항해도도 없었을 때 뱃사람에게 이 지도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주었어.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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