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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래에 취업하라

당신의 미래에 취업하라

: 취업전략의 패러다임시프트

김송호 | 필맥 | 2009년 09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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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70g | 153*224*20mm
ISBN13 9788991071704
ISBN10 899107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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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송호
1979년에 서울대학교 공대 화학공학과에서 학사학위, 1981년에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대기업 공장에서 전형적인 기술자의 삶을 시작했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1992년에 퍼듀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에서 돌아와서는 KG케미컬(주)에서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영업과 경영의 경험도 쌓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1997년에 화학 및 환경 분야의 전문기업인 홍진씨엔텍(주)를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50대에 접어든 어느 날부터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기술자’로 자처하면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우선 일 년에 한 권씩 책을 쓴다는 목표를 세웠고, 그 목표에 따라 3년간 3권의 저서를 냈다. 2007년에는 기술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대한민국 이공계, 공돌이를 버려라》, 2008년에는 인생의 후반전에 접어든 본인과 동료들의 행복을 찾기 위한 《행복하게 나이 들기》, 2009년에는 부동산시장의 미래를 내다본 《부동산 신 투자전략》를 각각 펴냈다. 아울러 2009년 2월에는 심리학 분야의 책인 《어니스트 시그널》을 번역해서 출판했다.
지은이는 2009년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기술로 보는 미래 세상’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고, 숙명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후배들에게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을 찾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공학교육인증원의 평가위원과 동국대학교, 한양대학교, 한동대학교 등 여러 대학의 공학인증교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여러 대학을 다니면서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이공계 성공전략’에 대해 강연하고 있고, 여러 기업과 연구소 등을 방문해 커뮤니케이션, 커리어 개발, 행복한 부부관계에 대해서도 강연하고 있다.
최근에 인터넷 세상에 뛰어들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인 ‘한국초고층건축기술포럼’과 링크나우(www.linknow.kr)의 ‘커리어 클럽’ 및 ‘내 책 쓰기 클럽’에서 운영진의 일원으로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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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기업이 개인의 인생을 책임져 줄 수가 없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하다. 이제 기업에는 그렇게 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산업사회에서는 기업이 힘의 우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지식사회와 감성사회에서는 소비자가 힘의 우위를 점하고 기업에 대해 생살여탈권을 쥐기 때문에 기업이 개인을 무작정 보호해 줄 수 없게 된다. 소비자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기업이 소비자의 눈 밖에 난 직원을 계속 데리고 있으면서 일을 시킬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않겠는가. --- p.38

과거의 취업은 내가 회사를 선택하기보다는 회사가 나를 선택하는 시스템이었다. 반면에 지금은 내가 회사를 선택하는 시대다. 물론 지금이 지식정보화사회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산업사회적인 회사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취업지망생들이 아직도 과거의 일류 기업에 몰리고 대학의 교육체계도 그렇게 맞추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회사가 나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현명한 취업지망생이라면 ‘나에게 맞는’ 회사를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 p.75

과거의 직장생활이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 어떻게 보면 편한 노예의 생활이었다고 한다면 앞으로의 직장생활은 끊임없이 변신하면서 자기가 주체가 되어 일해야 하는 불안한 자유인의 생활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편한 노예의 생활이 좋은가, 불안정한 자유인의 생활이 좋은가는 각자가 판단해야 할 문제이지만, 이제는 그 편한 노예의 생활도 더 이상 가능하지 않는다는 데 유의해야 한다. --- p.93

취업지망생들 대부분의 행태를 보면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취업전선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취업지망생들이 과거의 산업사회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사람들이 원하던 대기업과 공무원 등에 여전히 몰리는 것과 자신의 특성과는 상관없이 구태의연한 스펙 경쟁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 p.156

기업은 차별화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1등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런데 기업의 차별화된 1등 능력은 차별화된 1등 능력을 갖추고 그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와 같이 차별화된 1등 능력을 갖추고 기업에 기여하되 기업에 일방적으로 의존하지는 않는 개인이 바로 ‘나 주식회사’다. --- p.165

취업지망생의 입장에서는 단지 자신이 어떤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부각시키려고 하기보다는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어떤 업무에 자신이 구체적으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알린다는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인재상과 그 기업의 업무내용을 상세히 파악한 뒤 그 인재상과 업무내용에 바로 자신이 적임자임을 설득해야 한다. --- p.193

보통 대학생이 되면 1~2학년 때에는 취업은 먼 나라 일이라고 생각하고 놀기만 하거나 학과공부에만 치중한다. 그러다가 3학년이 되면 막연하게나마 취업 걱정을 하기 시작하지만 본격적인 취업 걱정은 4학년이 되고 나서 하게 된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다. --- p.217

기업들의 채용방식이 그물형에서 낚시형을 거쳐 이제는 작살형으로 바뀌었다. 즉 이제는 기업들이 만능형 인재보다는 자사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찾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맞춤형 인재가 돼야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자기가 맞추고자 하는 회사를 먼저 정하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는가.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이제 취업은 가장 능력이 뛰어난 사람보다는 가장 준비가 잘 된 사람이 이기는 게임과 같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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