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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삶 사랑
김흥호 | 사색 | 2009년 08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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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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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7쪽 | 240g | 148*210*20mm
ISBN13 9788993994018
ISBN10 899399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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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흥호
1919년 황해도 서흥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기독교 목사였다. 평양고보를 나온 그는 일본으로 유학,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해방 후 귀국해 후학 양성을 위해 용강중학교를 설립해 교장을 역임했다. 조만식 선생의 제자로도 활동했으며, 다석 유영모 선생 밑에서 6년간 사사했다. 47년에는 월남해 국학대학(이후 고려대와 통합됨)의 철학 교수를 지냈다. 그러다 35세 되던 54년에 십자가와 부활을 체험했다. 이후 그의 삶이 크게 바뀌었다.

55년부터 84년까지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와 교목실장을 지냈다. 46세 때부터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유불선의 경전을 강연하는 ‘연경반 강의’를 시작했다. 86년에는 감리교 신학대학으로 옮겨 종교철학과 교수를 지냈다. 그때가 67세였다. 96년에는 이화여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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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삶이란 것은, 예를 들면 길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길이라면 길은 찾아야 되고, 얻어야 되고, 가야 되고, 그리고는 길이 되어야 되겠지요. 진리라 하면 진리를 찾다가 진리를 만나고, 진리를 살다가 진리가 되는 거지요. 생명도 마찬가집니다. 생명을 찾다가 생명을 얻고, 생명을 살다가 생명이 되는 거지요.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결론은 되는 것입니다. (사람 삶 사랑 16P)

일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본받을 선생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일생에서 제일 행복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 저는 선생을 가져 봤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젊은 학생들에게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을 갖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 삶 사랑 18P)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이지 어루만져만 주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사람 삶 사랑 45P)

하나님의 진리란 약국과 같아서 아스피린도 있고 옥도정기도 있고 다 있어요. 그러나 내가 만일 감기에 걸렸다고 하면 아스피린을 꺼내 먹어야지 그 속에 있는 옥도정기를 먹었다, 그러면 미치고 말아요. 잘못되기 쉬워요. 중요한 것은 그 속에 있는 약을 어떻게 찾아 먹었느냐, 예요. 그게 항상 중요한 거예요. (사람 삶 사랑 73~74P)
신앙이란 무언가 하면, 한마디로 어둠에서 획 돌아서야 해요. 그리고 빛 속에서 우리가 보고,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는 그것이 신앙이지요. 그러니까 회심 없이는 진짜 신앙은 되지 않는 거지요. (사람 삶 사랑 84P)

교회는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보이는 교회는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교회는 완전합니다. 두세 사람이 모이는 곳에 내가 너희들과 같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와 같이 있는 교회가 보이지 않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그런 보이지 않는 교회를 가져야 합니다. (사람 삶 사랑 152P)


인생은 한번 발효하면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나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겠다는 약속이 그대로 실현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발효의 경험을 가져야 합니다. 이 경험을 못 가지면 인생은 한없이 허무합니다. 이 경험을 근본경험이라고 합니다. 거듭나는 경험입니다. (사람 삶 사랑 154P)

썩을 것이 변하여 썩지 않을 것이 됩니다. 육체가 변하여 정신이 됩니다. 썩을 것으로 심어서 썩지 않을 것을 거둡니다. 이것이 발효요 부활이요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 포도주를 온 천하에 들고 나가서 먹이는 것, 그것이 전도입니다. (사람 삶 사랑 154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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