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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10년 법칙

부의 10년 법칙

: 2017-2018 재테크 골든타임이 온다

리뷰 총점8.9 리뷰 58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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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55g | 152*224*18mm
ISBN13 9788935211470
ISBN10 893521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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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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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직후부터 미국 다우지수와 S&P 500은 오름세로 돌아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나갔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트럼프 랠리’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트럼프의 공격적인 투자 정책이 고용 확대와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해석도 뒤따랐습니다. 하루아침에 공포가 희망으로 바뀌어 버린 겁니다.
그렇게 두려워했던 ‘트럼프 당선’이라는 리스크가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린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트럼프 월드’는 여전히 금융시장에 시계 제로의 불확실성을 던져 줄 핵폭탄급 변수입니다.
자, 우리는 여기서 시장의 작동 원리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를 또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이나 브렉시트처럼 예상하지 못했던 리스크가 폭탄이 되느냐, 아니면 ‘찻잔 속 태풍’에 그치느냐는 바로 당시 시장에 거품이 존재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 pp.40-41「Chapter 1. 최저점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집값의 절반 이상을 대출금으로 마련해 집을 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도박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오기 전까지 미국에서도 대출을 받아 집을 사고, 그 수요로 집값이 오르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금리로 풀린 막대한 대출은 부동산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집값을 천정부지로 끌어올렸습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축제는 2004년 미국이 저금리 정책의 종말을 선언하고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자 슬슬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기준금리를 2004년부터 2년 사이에 4.5%가량 급격하게 끌어올렸습니다. 기준금리가 5%대에 진입하자 이윽고 폭탄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기준금리와 연동되어 오르는 대출금 이자를 갚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둘 집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부동산시장을 떠받쳤던 모래성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조그만 구멍으로 새는 물길이 강둑을 무너트리듯, 부동산시장은 순식간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 p.71「Chapter 2. 메가톤급 위기를 불러올 금융위기 시나리오」중에서

이렇게 금융위기는 많은 사람을 고통으로 몰아넣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계층 간 ‘부의 이동’을 가능케 한 ‘사다리’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이죠.
증권사나 은행 등의 금융회사가 VVIP로 관리하는 고객들 가운데 상당수는 1997년 IMF와 2008년 금융위기 시대에 부를 이룬 사람들입니다. 전대미문의 위기였던 1997년의 IMF 사태 당시에는 부동산 가격이 크게 폭락해, 헐값에 쏟아진 부동산을 쓸어 담아 부자가 된 사람이 많았습니다. 10년 뒤인 글로벌 금융위기에는 금융시장이 완전히 무너져, 헐값에 쏟아진 유가증권에 투자한 사람들이 기회를 잡았지요. --- p.127「Chapter 5. 반복되는 위기에서 깨닫는 투자의 지혜」중에서

ETF는 여러 금융상품 중에서도 환금성이 가장 뛰어납니다.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정해진 투자 기간이 없습니다. 정규 주식거래 시간이라면 언제라도 매도하여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느 순간에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르는 쓰나미를 만났을 때는 쉽게 방향키를 조정해 위험을 피할 수 있어야겠지요. 위기가 닥쳤을 때 재빨리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놓아야 쓰나미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ETF는 이 조건을 가장 잘 충족하는 투자상품입니다. --- pp.156-157「Chapter 6. 상위 1% 재테크 고수들이 즐기는 투자 아이템」중에서

일단 투자위험이 가장 적고, 재테크 경험이 많지 않은 초심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달러 투자 방법은 은행에서 외화예금이나 외화적금 등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이 통장에 달러를 예치하면 예금에서 나오는 이자와 환율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차익을 얻을 수 있지요. 외화예금은 세금 혜택도 있습니다. 환율 차이로 발생하는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되는 동시에 금융종합소득 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외화예금통장에서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서만 이자소득세(15.4%)를 내면 되지요.
--- pp.181-182「Chapter 6. 상위 1% 재테크 고수들이 즐기는 투자 아이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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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전 세계가 공통으로 앓고 있는 저성장과 부채라는 질병이 금융시장의 심장을 겨누고 있다. ‘부채의 복수’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 책은 투자자들에게 성공 가능성이 높은 투자 지침을 제공한다. 금융투자 업계를 취재해 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투자의 조건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나간 이야기들이 흥미롭다.
- 차문현(하나자산운용 대표 | 전 펀드슈퍼마켓 대표)

많은 재테크 서적이 이런 척박한 금융시장 환경을 외면한 채,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저자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관리하고, 진짜 기회를 잡는 법을 이야기한다.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트릴 다양한 변수가 많다. 당분간은 재테크와 투자에서 리스크 관리가 가장 필수적인 전략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위기관리’와 ‘투자의 기본’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 원종준(라임자산운용 대표)

저자는 발로 뛰고 몸소 체험하며 자본시장의 모든 영역을 접한 베테랑 기자다. 정글과 같은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어떻게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전통적인 방식이 무너지면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이 책을 읽고 그 돌파구에 대한 혜안을 공유하기를 권한다. 특히 무모한 욕심에 사로잡혀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
- 장영준(대신증권 반포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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