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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술의 거장들

유럽 미술의 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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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224g | 215*255*30mm
ISBN13 9788960530799
ISBN10 896053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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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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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엘레나 프란키 Elena Frnachi
피사 대학교의 미술사학과와 피사 고등 사범학교 시각예술 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일하고 있다. 특히 미술 문화유산의 보존과 미술사를 강의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수많은 저서들을 출판했다.
저자 : 안드레아 프란치 Andrea Franci
미술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그의 주된 관심 부분은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의 이탈리아 미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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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루는 화가와 작품은 유럽 미술의 부흥기이자 가장 큰 성취를 이루었던 13세기에서 20세기 초반에 걸친 작품을 작가 중심으로 서술했다. 위대한 예술가들이 비록 서로 직접 만난 적은 없더라도 그들 사이에 끊임없이 이루어졌던 교감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와 함께,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아도 역사적으로 중요했던 사건들을 다루었다. 예를 들어 뒤러는 자신이 활동했던 시대에, 자신의 편지에서 감동적인 화풍이라고 밝혔듯이, 과거에 유행했던 베네치아 화파의 조반니 벨리니의 화풍을 받아들였다. 또한 뒤러의 『네덜란드 여행 스케치북』을 보면, 그가 브뤼주의 교회에서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성모 마리아상(현재까지 전함)을 보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편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라파엘로의 드로잉 작품 위에 뒤러가 직접 쓴 기록으로 보아, 뒤러는 라파엘로의 드로잉과 자신의 판화작품을 교환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뒤늦게 깨달은 것이지만, 역사 속의 몇몇 장면들은 매우 흥미로운 사건들임을 알 수 있다.

19세기 파리의 거리에서는 누군가가 걷다가 현재 거장이라고 일컬어지는 화가들을 거리에서 만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16세기 초에 피렌체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그리고 라파엘로가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만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을 오늘날에는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솔직히,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예술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과거 역사 속 거장들의 작품은 우리의 지성과 감각에 끊임없이 말을 걸어와, 여전히 우리의 마음에 남아 있다. (조르조 본산티 Giorgio Bonsanti)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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