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74g \| 15222530mm
ISBN13	9788956371696
ISBN10	895637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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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앤서니 라빈스’, ‘영국의 스티븐 코비’라 불리는 이안 시모어는 이 시대의 멘토가 될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다. 그는 이미 10대에 인생의 승자가 되겠노라고 굳게 결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사업으로 크게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을 열광시키는 연설가로, 자기계발 트레이너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삶의 지혜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책에 직접 몸으로 터득한 성공의 비결을 모두 풀어 놓았다.

역자 : 강헌구

강헌구 교수는 ‘비전의 힘’과 ‘리더십 원리’를 전파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멘토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비전 세우기’를 사회 각계각층으로 확산시키는 데 힘쓰는 한편, 비전의 역동성을 전달하는 책을 발굴·소개하고 있다.
춘천고와 경희대를 졸업하였으며 1983년부터 장안대학 경영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5년에 수원?서울비전스쿨을 설립했으며, 경기방송과 대전극동방송 라디오에서 ‘21세기 꿈터’, ‘생방송 시사 21’ 등을 진행했고, 왕성한 강연과 집필 활동으로 비전의 힘과 역동성, 형성원리, 그리고 현실 삶 속에서 비전을 실현하는 리더십원리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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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워 온 이 나뭇조각처럼, 그들은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 채 안전한 항구, 집, 혹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을 만나길 바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지. 이들이 어떤 기분일지 나는 잘 알고 있다. 나 또한 바로 그런 방황을 겪어 보았기 때문이지. 가치 있는 목적을 발견하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이상 절대 방황에서 벗어날 수는 없단다.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인간 본성의 가장 심오한 원칙 하나는 자신의 진가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갈망이다.”
사람의 일생에 대해 또 이런 의견을 피력한 철학자도 있구나.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비누 일곱 장을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지방과, 중간 크기 못 하나를 만들 수 있는 철, 찻잔 일곱 잔을 채울 만한 설탕, 닭장 하나를 칠할 만한 석회, 성냥 머리 2200개 정도를 만들 만한 인, 약간의 소금을 만들 만한 마그네슘, 장난감 크레인 하나를 폭파할 만한 칼륨, 그리고 개 한 마리에 숨어 있는 벼룩을 박멸할 수 있을 정도의 유황에 불과하다.”
자, 우리 삶에는 이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어야만 하겠지? 그리고 실제로도 더 큰 무엇이 존재하고 있다.

--- pp.93-94, 「5장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고민될 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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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아버지가 전하는 세상살이의 지혜가 담긴 17통의 편지 성공하거라, 그리고 행복해지렴. 아버지는 자식이 넘어져 아파하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게 한다. 아버지는 얼마 안 가 넘어지게 될 것을 알면서도, 자식의 자전거 미는 손을 놓는다. 아버지는 자식이 굶더라도 고기를 잡아주지 않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친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다. 하지만 그 속에는 애끓는 눈물과 따뜻함과 자상함이 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전하는 인생의 행복과 성공의 편지 - 성공하거라, 그리고 행복해지렴 - 인생의 위기와 선택의 기로에 선 순간을 위한, 지혜의 편지 17통 이 책은 세상살이의 힘겨움을 깨치고 성공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인생의 지혜이다. 살아가며 맞닥뜨리게 되는 17가지 위기상황에 대한 대안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전한다. 포기하고 싶어질 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할 때, 불안에 휩싸여 있을 때, 더 많은 수입을 원할 때 등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고민에 대해, 최고의 멘토인 아버지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저자인 R. 이안 시모어는 자신의 멘토였던 삼촌에게 배운 인생의 교훈을 자신의 삶에서 실천해, 실제로 큰 성공을 이룬 진정한 승자이다. 그는 또한 이 가르침을 자신의 삶에서 구체화시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고 있다. 세상 앞에 첫 발을 내딛은 청춘들에게 한 온라인 취업사이트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08년 이직현황’을 조사한 결과, 사원급의 이직이 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취업을 하자마자 적성에 맞지 않다, 하는 일에 비해 연봉이 너무 적다는 등의 이유로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일자리를 찾아나선다는 것이다. 여러 이유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문제에 부딪치게 되자 금세 포기한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사회는 돈을 버는 곳인 동시에 자아를 찾고 키우며, 남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아무도 우리 청년들에게 이런 것들을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당신에게 보내는 믿음과 응원, 독려의 메시지 어머니는 자식을 품으로 안지만, 아버지는 등으로 안는다. 자식을 등에 업고 세상을 헤쳐가며, 결국 자식 스스로 인생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쓰디쓴 인생의 지혜를 던진다. 아버지는 자식이 넘어져 아파하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게 한다. 아버지는 자식이 굶더라도 고기를 잡아주지 않고 잡는 법을 가르친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다. 하지만 그 속에는 애끓는 눈물과 따뜻함과 자상함이 있다. 이 책에는 세상의 모든 아버지의 마음과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하지 못할, 다만 아버지만이 할 수 있는 뜨거운 사랑과 가르침인 것이다. 저자는 자식의 나이를 겪었던 아버지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자신에게 전해주듯, 인생의 선배이자 영원한 조언자로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준다. 편지 한 통 한 통마다 당신보다 더 큰 날개를 펴고, 당신보다 더 높은 곳까지 날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열망과 기대를 담아 전하고 있다. 세상과 맞서 싸우지 말고, 세상과 어깨동무해라 세상은 사람들에게 독종이 되라고 한다. 피가 튀는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남는 것’이 승리이고 성공하는 것이라고 몰아붙인다. 이제 막 사회를 알아가는 청년들은 경쟁에서 휩쓸려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정작 자신의 목표와 이를 성취하고자 하는 동기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인생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인생은 전쟁터가 아니고, 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적이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와 내 가족이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누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영향을 미치는 삶의 자세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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