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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가 내 부엌으로 걸어 들어왔다 2
eBook

하루키가 내 부엌으로 걸어 들어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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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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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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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9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7만자, 약 0.8만 단어, A4 약 18쪽?
ISBN13 979116026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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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부엌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모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읽고 술집으로 달려가 맥주를 사거나, 『태엽감는 새 연대기』를 읽고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졌다는 독자들은 부지기수. 그런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한 손에 들고 요리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오카모토 노부카츠 씨가 만든 모임이다. 요리 연구가, 편집자,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심리학자 등으로 구성된 이 모임의 목적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먹거리를 레시피로 만드는 것. 오카모토 씨는 연구를 위해 아파트 베란다에서 풍로에 불을 피우다가 엄한 경고를 받기도 했는데, 그런 난관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여 이 책을 완성했다.
역자 : 김난주
부엌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모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읽고 술집으로 달려가 맥주를 사거나, 『태엽감는 새 연대기』를 읽고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졌다는 독자들은 부지기수. 그런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한 손에 들고 요리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오카모토 노부카츠 씨가 만든 모임이다. 요리 연구가, 편집자, 사진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심리학자 등으로 구성된 이 모임의 목적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먹거리를 레시피로 만드는 것. 오카모토 씨는 연구를 위해 아파트 베란다에서 풍로에 불을 피우다가 엄한 경고를 받기도 했는데, 그런 난관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여 이 책을 완성했다.


옮긴이 김난주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한 후, 1987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오오츠마 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 『겐지 이야기』 『창가의 토토』 『냉정과 열정 사이』 『박사가 사랑한 수식』 『먼 북소리』 『가면 산장 살인 사건』『내 남자』 『시간이 스며드는 아침』 『다잉 아이』 『오 해피 데이』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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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 섬의 관리인에게 빌린 풍로로 굽는
생선 구이

『먼 북소리』
기름진 그리스 음식을 오래 먹다 보면 몸이 뻐근하고 무거워진다. 이런 때에는 기름기 없는 음식이 필요하다. 구워서 레몬을 살짝
뿌린 생선을 메인으로 하는 일본식. 된장국에 초무침 듬뿍. 생선을 굽기에는 숯불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관리인 반겔리스가 풍로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스 사람들도 풍로에다 생선을 굽는 모양이다.

관리인 반겔리스가 오래된 빵을 풍로에 굽고 있길래 생선은 굽지 않느냐고 묻자, 물론 굽는다고 대답했다. 무라카미 씨는 그 ... 더보기
미코노스 섬의 관리인에게 빌린 풍로로 굽는
생선 구이

『먼 북소리』
기름진 그리스 음식을 오래 먹다 보면 몸이 뻐근하고 무거워진다. 이런 때에는 기름기 없는 음식이 필요하다. 구워서 레몬을 살짝
뿌린 생선을 메인으로 하는 일본식. 된장국에 초무침 듬뿍. 생선을 굽기에는 숯불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관리인 반겔리스가 풍로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스 사람들도 풍로에다 생선을 굽는 모양이다.

관리인 반겔리스가 오래된 빵을 풍로에 굽고 있길래 생선은 굽지 않느냐고 묻자, 물론 굽는다고 대답했다. 무라카미 씨는 그 풍로를 빌려 테라스에서전갱이를 굽는다. ‘감동적으로 맛있었다.’고 한다.
-35~36쪽

광고 사진을 보고 양을 찾아 여행을 떠나도록 운명 지어진 밤에
치킨커틀릿

『양을 둘러싼 모험』
계기는 쥐가 보낸 양의 사진. 그것을 광고 사진으로 사용하면서 여행이 시작된다. 배후에서 사회를 움직이는 전 우익의 거물과 그 오른팔인 검정 양복. 수수께끼의 인물들에 의해 여행을 하도록 운명 지어진 ‘나’.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술집에 들어간다. 치킨커틀릿과 롤빵을 먹고 맥주를 마셔보지만, 무슨 맛인지 알 수 없다. 그런데 과연, 회사 동료에게는 이 일련의 사건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싫어하는 음식이 제법 많은 무라카미 씨. 닭고기도 예외가 아니다. 술집에서 먹은 치킨커틀릿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상상할 수밖에 없지만, 닭고기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토마토소스를 사용해보았다.
-61~62쪽

아내는 5년에 한 번이면 족하다고 하는데, 나는 너무 적다고 투덜거리는 메뉴
스키야키

『무라카미 라디오』
스키야키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오늘 저녁은 스키야키다’라고 하면 신이 났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주위에서 스키야키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아내는 5년에 한 번이면 족하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한 후로는 스키야키를 먹은 기억이 거의
없다. 누구 나와 함께 스키야키를 먹어줄 사람이 없을까. 고기는 실컷 먹어도 상관없다.
나는 실곤약과 군두부와 파만 먹어도 좋으니까.

관서식의 가장 큰 특징은 장국을 쓰지 않는 것이다. 관서에서는 고기를 맛있게 먹으려는 경향이 강해서 양질의 고기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먼저 고기를 구워 먹고, 그 남은 국물에 채소와 두부 등을 끓인다고 한다.

1. 재료 : 스키야키용 소고기_300g, 대파_1줄기, 실곤약_1/2팩, 군두부_1/2모, 쑥갓_적당량, 소기름_적당량, 설탕_3?4큰술, 간장_1/2컵, 청주_1/3컵, 계란_2개

2. 만들기
1)재료를 준비한다. 대파는 어슷썰기를 한다. 실곤약은 숭덩숭덩 썰어 끓는 물에 담갔다가 꺼낸다. 군두부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
--- p.1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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