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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

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

: 환상 문학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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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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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449g | 128*188*30mm
ISBN13 9788960172739
ISBN10 89601727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애진
제1회 이매진 단편 공모전 판타지 부문을 수상했다. 전자책 『아도니스』, 『신체의 조합』을 출간했다. 공동 단편집 『누군가를 만났어』,『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 『앱솔루트 바디』, 『유, 로봇』 등에 참여했다.
저자 : 은림
소설가, 편집자. 오컬트 카드 제작자. 황금드래곤 문학상에서 「할머니 나무」와 「할티노」로 두 번 수상했다. 공동 단편집인 『윈드 드리머』,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 『환상 서고』, 『앱솔루트 바디』등 다수의 단편집에 참가했다.
저자 : 김보영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에서 「촉각의 경험」으로 중편 부문을 수상했다. 『얼터너티브 드림』,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 『유, 로봇』 등 다수의 단편집에 참여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장편 『7인의 집행관』을 연재했다.
저자 : 김선우
70년대 중반에 태어난 직장인. 하이텔 판타지 동호회를 거쳐 웹진 워터가이드의 편집장을 맡았다. 환상 문학 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활동 중이다.
저자 : 임태운
한국전자출판협회 제2회 디지털 작가상에서 『이터널 마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동 단편집 『앱솔루트 바디』, 『유, 로봇』,『죽은 자들에게 고하라』에 참여했으며 전자책 『황제를 암살하는 101번째 방법』을 출간했다.
저자 : 정지원
『깊은 밤을 날아서』로 신영 미디어 사이버 문학상을, 『인연』으로 북박스 장르문학상 가작을 수상했다. 근간으로는 『길들여지다』, 『초혼사』, 『바벨의 도시』 등이 있다.
저자 : 정희자
온라인에서 소설과 서평을 공개하며 활동 중이다. 공동 단편집 『앱솔루트 바디』, 『유, 로봇』에 참여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땅 위에 터널을 파겠다고.” 세상에서 가장 긴 터널을 원하는 난쟁이들과 파산 위기에 놓인 상인 조합의 한 판 승부! 난쟁이들이 회담자로 내세운 상대는 눈빛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뱀들의 왕, ‘바실리스크.’ 그러나 인간 쪽 협상단장 또한 인간이라고 하기에 무색할 정도로 악명 높은 남자인데……. 한국 환상 문학의 대부 이영도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빛을 발하는 단편!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소개되었던 「에소릴의 드래곤」의 미공개 후속작. _ 「샹파이의 광부들」

“한 달에 한 번, 누군가는 죽어야 했다.” 학생을 제물로 바쳐 유지되는 학교. 학교 밖 숲에는 어른이 되지 못한 자퇴생과 괴물 아기들이 우글거린다. 누군가의 희생을 딛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그곳에서 제물이 될 학생은 투표로 결정된다. 다음 번 차례는 누구? 난 죽고 싶지 않아! 불안한 미래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흔들리는 십 대의 마음을 환상 문학의 시선으로 포착한 박애진의 신작. _ 「학교」

“아빤 반드시 널 천국으로 보낼 거다.” 죽은 자들이 살아서 돌아온 ‘위대한 귀환’ 사건 이후, 천국이 있다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다만, 천국에 가려면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천국 점수를 많이 쌓아야 한다는데……. 천국 점수를 받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기묘한 사회에서 그저 ‘평범하게’ 천국에 가고플 뿐인 한 아빠의 고군분투 이야기. _「천국으로 가는 길」

“진정 위대한 발명은 지우개나 바구니 같은 거죠.” 미래와 과거를 연결해 주는 신비한 돌을 매개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인류 최악의 악당이 나타났다! 그를 막기 위해서 한 여류작가가 한국의 최고 인기 배우를 찾아온다. 안드로메다로 갈 것 같던 이야기를 단 한순간에 정리하는 강력한 한 방! 인류 최대의 발명품이란 과연 무엇인가? _ 「뮤즈는 귀를 타고」

“누가 내 장미를 꺾었지?” 오랜 세월 찾지 않았던 고모의 저택. 기억 속의 정원에는 여전히 코를 찌를 듯 독한 향기를 흘리는 검붉은 장미가 가득하고, 사촌 오빠는 미소를 지으며 나를 맞아준다. 그러나 집에서는 어딘지 섬뜩한 기운이 흐르고, 고모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데……. 장미 정원에 감추어진 끔찍한 비밀을 둘러싼 현대판 ‘미녀와 야수.’ _ 「장미 정원에서」

“네가 그 노래하는 꽃이구나. 소문으로 들었지.” 아베의 정원에서 천덕꾸러기 같은 토란은 몰래 걷고 노래하는 법을 배운다. 꽃들은 그저 얌전히 나비가 선택해 주길 기다리며 미모나 가꾸라는 아베의 꾸지람에도 토란은 자유롭게 걷고 노래하는 것이 행복할 뿐이다. 어느 날, 밤 산책에서 또다른 걸어다니는 꽃을 만나게 된 토란은 아베의 정원에 무언가 비밀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걷고 노래하고 살아 있다고 소리치는 이 세상의 모든 꽃들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 _ 「노래하는 숲」

“너는 이제 그 답을 안다.” 늙은 사제에게 어린 소년이 자신의 꿈에 대한 해답을 구한다. 같은 지점에서 출발했지만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여덟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 대한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묵직한 주제 의식을 맛깔스럽게 풀어낸 김보영의 솜씨가 돋보이는 네이버 ‘오늘의 문학’ 화제작. _ 「노인과 소년」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현실이 이야기보다 더 이야기 같다니까.” 어느 날 내게 말을 걸어 온 달팽이를 시작으로, 대문, 계단, 영화, 커피 잔, 키보드까지 모두 내게 말을 걸어온다. 액자 소설의 형식을 취하지만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는 더욱 모호해지고, 반복적인 이야기 구조 속에서 이야기 같은 현실과 우리의 삶에 대해 논하는 작품. _ 「커피잔을 들고 재채기」

“한두 달 사이에 조그만 고양이에서 남자아이를 거쳐, 남자가 됐어.” 연락이 끊긴 친구에게서 결혼 선물로 은색 상자가 도착한다. 어느 날 상자에서 나무가 자라나고, 나무에서 맺힌 열매에서 은색 고양이가 태어난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 고양이는 내 눈에는 보이는 모양이다. 고양이는 점차 소년을 거쳐 남자로 자라나고, 그러는 사이에도 남편의 의처증은 점차 심해져 부부 사이는 눈에 띄게 악화되기 시작한다. _ 「은아의 상자」

“사실 여러분들은 다 제 소설 속 등장인물입니다.” A는 소설을 쓴다. 그것은 소설가인 B에 관한 이야기인데, B는 또 다른 소설가인 C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C 역시 소설을 쓰고 있는 그의 소설에는 D라는 소설가가 나오고, D는 E라는 소설가가 나오는 작품을 쓰고 있으며……. 에셔의 그림처럼 반복적인 구조를 통해 능수능란하게 전달되는 이야기가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_ 「소설을 쓰는 사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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