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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짐

사랑의 짐

: 주님의 몸을 세우는 서로사랑의 기술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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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차이를 넘어선 사랑』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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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450g | 148*210*30mm
ISBN13 9788932550299
ISBN10 893255029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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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의 가장 좋은 모습을 경험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사랑이 온 식구를 따듯하게 감쌌다. 가끔 스스로 묻곤 한다. “교회가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지금쯤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동료 크리스천들은 우리를 위로하고, 섬기고, 짐을 나눠지고, 격려해주었다. 앞으로 이 책에서 다루게 될 여러 가지 ‘상호명령’들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물론 슬픔을 완전히 거둬가지는 못했다. 세상 누구도 그럴 수는 없었다. 하지만 아픔을 훨씬 수월하게 견뎌내게 해주었다. 비극적인 사고와 그 뒤에 일어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교회가 가진 잠재능력을 보았다.
-p. 11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으로 교회를 세우셨다. 스스로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건은 백부장, 바리새인, 사마리아인, 창기까지도 기쁘게 끌어안는 교회를 출범시키셨다. 주님은 교회를 향하여 사랑으로 하나가 되라고 명령하셨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는 교회를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어떻게 하면 사랑이 실종된 교회를 예수님이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세우신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도울 수 있을까? -p. 26

교회의 진정성과 실천능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건전한 교회를 지향하는가? 그렇다면 상호명령이 거기에 이르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앞으로 한 장에 하나씩 상호명령을 다루면서 그 배경과 의미, 적용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다시 살펴볼 기회가 있겠지만, “서로 받아들이라” 같은 명령들은 교회 안에 건강한 관계를 세울 토대를 튼튼하게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 “서로 덕을 세우라”처럼 그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명령들도 있다. 반면에 “서로 위로하라” 같은 명령은 궁지에 몰린 이들을 도와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며 “서로 권면하라”와 같은 부류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가 된 이들이 정도에서 벗어났을 때 손을 내밀어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할 방도를 보여준다.
-p.28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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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가장 널리 알려진 예수님의 명령인 동시에 가장 지키기 까다로운 명령이기도 하다. 제럴드 싯처는 이 명령을 신약성경에 나타난 ‘상호명령’의 네트워크게 끼워 넣음으로써 그렇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 마디로 독자들을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며 교회 안에서 더 깊이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다.


유진 피터슨 (리젠트 칼리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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