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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도주의 맛

새 포도주의 맛

: 낡은 부대를 터뜨리는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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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04g | 128*188*20mm
ISBN13 9788952212283
ISBN10 89522122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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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J. 키이스 밀러 (J. Keith Miller)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명한 작가이자 강사이며 상담가다. 『내면세계의 자유』(생명의말씀사)를 비롯, 지금까지 20여 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으며, 그가 쓴 책은 5백만 부 가까이 팔렸다. 첫 책인 『새 포도주의 맛』은 출간된 이후 25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수십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데 일조했다.

다양한 삶의 질곡을 지나온 그는 아직도 영적으로 특별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대면하여 대화하는 것을 즐기며, 특유의 개방적이고 유연한 태도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홈페이지 www.keithmil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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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개의 새로운 교회와 교구 회관 및 주차장을 짓는 데 엄청난 양의 콘크리트가 투입되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교회 활동에 등록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 과정에서 그리스도인의 온전함이 오히려 훼손되었다. 교파 간의 틈은 눈에 띄게 더 벌어졌으며, 교파를 막론하고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직장생활 사이의 괴리는 악화될 대로 악화되었다. 그리고 여러 면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일반 교회의 예배와 프로그램이 활기를 잃고 침체에 빠졌다는 사실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진지하게 대하던 백성들의 그 열정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
이러한 사실들을 인식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나는 지역적으로나 교회의 조직으로나 서로 다른 수많은 곳에서 새로운 원리를 적용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무리를 볼 수 있었다. 그들은 교파와 직업의 차이를 초월했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며 정말로 의미 있는 그리스도인의 교제를 나누고 자신들이 직면한 매우 실제적인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일 년에 수천, 수만 킬로미터를 달려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미국의 회심한 기독교 평신도들인 이 남녀들은 진지하지만 더없이 행복한 무리들이다. 그들의 정신은 깨어 있으며, 그들 중 다수는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다. 대다수는 자신들이 속한 교파의 증인으로서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그럼에도 그들에게서는 제도권 교회에 짙게 드리워진 영적 침체의 낌새를 찾아볼 수 없다. 그들은 놀라우리만치 활기가 넘친다.
이 집단은 특정 조직도 없고, 회비도 없고, 회원자격도 없다. 그들을 “무리”로 부를 수 있는 이유는 사실상 딱 한 가지다. 그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만을 주님으로 섬기며, 그분의 부르심이 직업과 그 밖의 모든 것을 망라하는 전인적인 부르심이라고 깊이 확신한다. 조사해 보면 알겠지만, 때로 회의적인 시선을 던지는 자신들의 교파에 이들이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는, 그들의 간증을 듣고 회심하여 영적으로 성장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종종 기존 질서를 어지럽힌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제자들은 추상적인 교리가 제아무리 정확하다 할지라도 그것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교회의 교리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실제 문제들 사이에서 묘한 괴리감을 느낀다.
_1장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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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새 포도주의 맛』은 처음 출간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 이 시대에도 중요한 책이다. 솔직히 말해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 오늘날 더욱더 중요한 책이다. 키이스는 교파를 초월한 그리스도인들의 새로운 사귐에 대한 비전, 평신도가 주도하는 새로운 영적 리더십에 대한 비전, 새로운 형태의 정직의 중요성과 더 성숙한 기도생활에 대한 비전,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주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이 끊임없이 교회를 새롭게 하기를 원하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들은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점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진실로 성령의 바람은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대로 불며, 교회 갱신은 대부분 자신들에게 주어진 영적인 은사들을 믿는 사람들에게서 시작된다. 키이스와 우정을 나누며 그의 용기 있는 메시지를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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