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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속의 날개 (상)

둥지속의 날개 (상)

[ 양장 ] 이어령 라이브러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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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682g | 150*215*30mm
ISBN13 9788970124650
ISBN10 897012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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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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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어령
1934년 충남 아산 온양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1966~1989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1986~1989년 이화여자대학교 기호학연구소장. 조선. 한국. 중앙. 경향 신문 등 논설위원 역임. 1972~1985년 문학사상 주간 역임. 1980년 일본 동경대학 객원 연구원, 1989년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소 객원교수. 1990~1991년 초대 문화부 장관.

저서로는 『흙속에 저 바람속에』『신한국인』『축소지향의 일본인』『한국과 한국인』『이어령 전집/전22권』『문장대백과사전』편저『그래도 바람개비는 돈다』가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광고대행사 '애드 킴'의 카피라이터 독고윤은 '독고'라는 성 말고는 내세울 특징이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그는 어릴 적 사련(邪戀)에 사로잡힌 여선생을 훔쳐보면서 '남탕'으로 상징되는 추악한 육체의 세계에 대한 혐오감과 두려움을 갖게 되었고, 창녀와의 첫 경험의 결과인 성병 때문에 자기 아들인 진이가 정박아로 태어났다는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독고윤의 아내인 수련은 그녀대로 자기 가계(家系)의 내력 때문에 아들이 그렇게 되었다는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었으므로 이들 부부에게 가정이라는 '둥지'는 구속을 의미할 뿐이다. 독고윤은 부산 출장에서 만난 악성 빈혈증 환자인 김미란과의 만남을 통해 성적 일탈을 꿈꾸지만 여전히 육체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헤어날 수가 없다. 진이의 죽음을 통해 독고윤과 수련 부부는 비로소 서로가 서로에게 '둥지 속의 공동운명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고, 육체에 대한 강박관념에서도 해방돼 둥지 속의 날개를 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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