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설교의 삼중주

설교의 삼중주

: 청중을 사로잡는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98g | 148*210*30mm
ISBN13 9788904071180
ISBN10 89040711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성욱
어릴 때부터 성경 다독과 영적 독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성경 및 기독교 진리를 정립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신학자로서도 아주 드물게 신·구약 성경을 전공하고 설교학 학위도 받음으로써 설교에 필요한 두 가지 학문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계명대에서 영문학을 전공(B.A)하고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구약학(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수학)과 신약학(Calvin Theological Seminary)으로 석사학위(Th.M)를, 남아공에서 설교학(University of Pretoria)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그동안 미국에서 교육목사와 담임목사로, 신학교 학감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인 연구와 가르침은 물론, 실천적인 목회 사역에도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아울러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성경해석과 수사기법을 가르친 경력이 풍부하다.

현재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 '강해설교와 전달', '성경 해석과 강해설교', '설교와 수사학', '뉴패러다임 설교의 유형'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학문적이면서 실제적이고, 실제적이면서 학문에 기초한 그의 강의는 설교의 변화를 모색하는 모든 이에게 설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 『다 빈치 코드가 뭐길래?』(생명의말씀사, 2006), 『성경 먹는 기술』(규장, 2007), 역서로는 존 맥아더의 『진리 전쟁』(생명의말씀사, 2007), 『확신 있는 설교』(생명의말씀사, 2008), 『단순한 교회』(생명의말씀사, 2009)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음악에 삼중주가 있듯 설교에도 삼중주Preaching Trio가 있다.” 바로 설교의 내용content, 구성법frame, 전달 기법strategy이 설교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건이다. 연주자가 제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명지휘자를 만나지 못하면 음악이 살 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설교의 삼중주 역시 지휘자를 잘 만나야 한다. 설교를 지휘하는 사람이 바로 ‘설교자’다.

요즘 유명한 스타급 설교자들을 지켜보라. 개그맨처럼 대중을 단숨에 사로잡고 즐겁게 하며 적절한 감동까지 자아낸다. 하지만 그들의 설교를 주의 깊게 분석해 보면 대부분 비성경적이다. 음식 맛은 기가 막힌데 영양분이 부실한 것과 같다. 그런가 하면 성경 본문에 충실하기는 하나 전달력이 부족해 청중들에게 그 말씀이 전해질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맛은 좋은데 영양가가 없고 영양은 충분한데 맛이 없는 설교, 이 두 양극단에서 한국교회의 청중들은 시들고 병들어 가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도 침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은 ‘성경적 설교’다. ‘성경적 설교’란 무엇인가? 성경으로 시작하고 성경으로 끝낸다고 해서 반드시 성경적인 설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성경적’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따분하고 지겹고 졸립다’는 느낌을 받는다. ‘성경적 설교’하면 ‘비효과적인 설교’가 함께 연상되는 것이다. 정말 성경적 설교는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설교가 될 수 없단 말인가?

이 책은 성경적이면서 효과적인 설교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자 한다. 이 책이 수많은 설교학 교재 가운데 또 하나의 책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교과서적인 이론서에서 그치지 않고 설교 작성에 바로 활용 가능한 성경적인 ‘방향Direction’과 ‘전략Strategy’과 ‘기술Skill’을 제공하는 책이 되기를 소망한다. 아득한 망망대해에서도 제대로 된 나침반만 있으면 방향을 탐지하여 길을 찾을 수 있다. 설교도 제대로 된 나침반 하나만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망망대해에 표류하는 배들을 위한 한 줄기 작은 빛과 반듯한 나침반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영적 침체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강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
- 저자 서문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경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설교는 가능할까? 오늘날 너무도 많은 설교들이 효과적으로 소통은 되지만 비성경적으로 흘러가는가 하면, 성경적이기는 하지만 전혀 소통이 불가능한 모놀로그를 양산하고 있다. 저자 신성욱 교수는 설교의 내용, 구성 전달 기법이 삼중주를 이루는 아름답고 장엄한 리듬의 강단으로 길을 안내한다. 설교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설교자들이 저자의 손에 이끌려 이 책 속을 거니는 동안 자신들의 업그레이드 된 설교의 삼중주를 흥분하며 듣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당신의 설교가 리듬을 상실하기 전 서둘러 이 책을 손에 잡기를 추천한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목사)

설교를 함에 있어 넓은 관점으로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 내용의 변화도 필요하지만, 효과적인 설교 원고 작성을 위한 프레임의 변화는 더욱 필수적이다. 전통적 삼대지의 틀에 의해서만 주로 설교되고 있는 현실에서 보다 효과적인 새로운 프레임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 책은 이에 대한 대안을 잘 제시한다. 설교학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틀뿐 아니라 글쓰기나 심지어 광고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틀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창안한 설교의 프레임이 제시되어 있다. 또 설교를 전달하는 방향이나 전략, 수사기법의 변화에 대한 7가지 유익한 대안을 소개하고 있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의 샘플들이 양념으로 곁들여져 독자들의 이해를 더욱 쉽게 해주고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설교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강력하게 권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목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라”는 정신은 버릴 수 없는 진리다. 하지만 말씀선포 방식과 틀에 있어서,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 아래 있는 자처럼, 율법 없는 자에게는 율법 없는 자처럼 청중의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정신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는 이러한 바울의 정신을 따라, 복음의 복음 됨을 붙잡으면서도 우리 시대의 청중들에게 걸맞는 효과적인 설교의 틀과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 시대 포스트모더니즘 청중들과 호흡하고자 하는 모든 설교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신선하고 실제적인 지침서라 생각된다. 탁상공론이나 지나친 실용성 모두를 배격하면서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설교의 길을 균형 있게 제시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 읽은 설교학 책 가운데 가장 흥미롭고 유익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책이다.

이우제 (백석대학교, 설교학 교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