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더불어 숲

더불어 숲

리뷰 총점7.8 리뷰 12건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14쪽 | 834g | 159*228*30mm
ISBN13 9788983759139
ISBN10 89837591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공존과 평화, 그리고 인간......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3. 답사한 나라와 유적지들
- 인류 역사, 그 속에 스며 있는 사람들의 삶을 46편의 엽서에 담았다.
스페인·우엘바 항구의 산타마리아 호 / 전사자 계곡의 십자가 /
몬드라곤 생산자 협동조합
그리스·마라톤 평원에서 / 디오니소스 극장의 비극 /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터키·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 / 21세기의 실크로드 /
사마 춤과 카파도키아
인도·인도의 마음, 갠지스 강 / 간디의 물레소리 / 인도의 얼굴/ 보리수 그늘에서
네팔·카트만두에서 만나는 유년 시절 / 히말라야의 산기슭에서
베트남·사이공의 백학 / 하노이의 21세기 경영
일본·도쿄의 지하철에서 / 새로운 도시, 가나자와
중국·만리장성에 올라 / 양쯔 강의 물결 / 태산의 일출을 기다리며
러시아·상트 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와 크렘린
독일·아우슈비츠의 붉은 장미 / 베를린의 장벽
영국·런던의 타워브리지 / 맨체스터에서 리버풀까지
프랑스·콩코드 광장의 프랑스 혁명 / 예술의 도시, 파리
이탈리아·로마 유감 / 베네치아의 자유 공간
이집트·이집트의 상징, 피라미드
케냐·킬리만자로의 표범
남아프리카공화국·아프리카의 희망봉과 로벤 섬
브라질·리우-상파울루의 길 위에서 / 녹색의 희망, 아마존
페루·나스카의 시간 여행/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 / 잉카 최후의 도시, 마추픽추
멕시코·멕시코 국립대학 / 멕시코의 태양
미국·미국의 얼굴 / 아메리칸 드림
스웨덴·복지국가 스웨덴
오스트리아·빈에서 잘츠부르크까지

▶“머리털 나고 처음 해외여행을 하게 됐을 때, 제가 첫 발을 디딜 곳으로 고른 지점이 스페인의 우엘바 항구였습니다. 500여 년 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향해 떠났던 바로 그 지점에서 저는 그동안 역사를 지배해온 서구의 존재론, 그 살육과 파괴의 정복욕을 곰곰이 돌아보았습니다. 둥근 달걀을 깨 세운 콜럼버스는 생명을 무자비하게 짓이기는 폭력성의 상징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폭력의 신화를 맹신하던 꿈에서 깨어나 우리 자신이 지니고 있는 생명의 사상, 관계를 맺고 사는 아름다운 정신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제가 로마에서 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에 대해서만 글을 썼습니다. 로마제국은 콜로세움 때문에 붕괴한 것이라고 썼습니다. 빵과 서커스로 대표되는 로마 시민들의 우민화의 이야기였어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느 제국의 역사에서도 그 제국의 붕괴는 대중들의 우민화가 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거대한 피라미드가 붕괴되는 결정적인 원인은 피라미드의 하부가 우민화되기 때문입니다. 하부가 무너지면 피라미드도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 『더불어숲』 홈페이지 중에서
▶ "한국에서 미국을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한국에서 미국을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을 보는 것은 시각이 아니라 광각이지요."
"광각(光角)은 크기만 보지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미국에는 한국이 없기 때문이지요."
- 221쪽 "미국의 얼굴" 중에서

▶ "당신에게 보내는 마지막 엽서를 끝내고 옆에다 태산 일출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생각한 후에 그림 속의 해를 지웠습니다. 물론 일출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태산에 아침 해를 그려 넣는 일은 당신에게 남겨두어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곤경에서 배우고 어둔 밤을 지키며 새로운 태양을 띄워올리는 일은 새로운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두어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 414쪽 "태산의 일출을 기다리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6.0점 6.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