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마디의 언어가 인생을 바꾼다

말은 오랜 세월을 거쳐서 많은 사람들이 갈고닦고, 수많은 개선을 통해서 완성된 것이다. 그것이 어느 순간 ‘정형’이 되고 패턴을 이루게 된 것이다. 선인들의 깊은 지혜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첫 대면에서 ‘한 마디’의 말이다. 이 한 마디의 말로 상대방을 사로잡을 수도 있고 영원한 적을 만들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말로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어 내가 원하고자 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바로 마술 같은 언어의 표현이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나 인사를 한다고 했을 때 “좋은 아침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와 같은 전형적인 인사만으로는 상대방에게 주의를 끌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단기적으로, 비약적으로, 사회인으로서, 성공한 사람으로서, ‘정형’적인 표현 외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말하는 법, 즉 단 한 마디의 말로써 상대법을 제압하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단어, 바로 언어의 마술을 제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실제에 응용하도록 하였다.
이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제까지 해왔던 오리지널 ‘인사’로는 사람들의 호감을 살 수 없다. ‘상식’에 맞는 표현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성공한 사람들과의 의 ‘차이’인 것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표현을 하지 못하면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성공할 기회조차 없을지 모른다. 단 한 마디의 ‘단어 사용’이라도 소홀히 해서는 인생의 수확이 빈곤해질 수밖에 없다.

마술 같은 언어, 나를 바꾸고 상대방을 바꾼다

마술 같은 언어의 사용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제1장을 펼치면 그 실례가 들어 있어 독자 여러분은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바로 실전에 임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두 번에 그치는 것이며 단기적인 시간에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영구히 내 것으로 만들어 기억하려면 다음 두 가지만 기억해 두면 된다.
첫째, ‘전형’을 기억해두어야 한다.
둘째, 실제로 사용해보아야 한다.
이 두 가지가 전부이다.
이 두 가지를 기억하여 실전에 임한다면 각 파트에 예시되어 있는 단어의 사용만으로도 독자 여러분은 이제 성공한 사람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익힌 단어를 사용해보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열심히 정확한 ‘단어 사용’을 사용해보려는 자세가 갖추어져야만 한다. 이렇게 하면 점점 능숙해질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개성도 가미된 멋진 표현이 가능해질 것이다.
여러분은 이제 자신과 타인의 ‘단어 사용’에 흥미와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즐거워지기까지 한다. 바로 인생에 대해 진취적으로 되는 것이다. 주저할 필요 없다. 말은 입에서 떠난 순간부터 상대방을 바꾸어 가고 여러분 자신도 바꾸어 간다. 자신의 행동에 자신감이 생기고 적극적인 의욕으로 넘쳐난다.
여러분의 앞날에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