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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그의 적들

진보와 그의 적들

: 환경론자들에 대한 기 소르망의 비판과 인류 진보를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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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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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8쪽 | 5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505670
ISBN10 898850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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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론자들에 대한 기 소르망의 비판과 인류 진보를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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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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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기 소르망
세계적인 칼럼니스트. 1944년에 태어나 파리정치연구학교와 동양어학교를 졸업. 프랑스의 지도자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국립행정학교를 졸업.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베이징 대외무역대학, 모스크바 대학, 파리 정치학교 초빙교수 역임. <르 피가로>, <렉스프레스> 같은 프랑스 정상의 인쇄매체를 비롯, <월 스트리트 저널>,<아사히> 등 세계적인 매체에 고정적으로 칼럼 게재. 95년 5월부터 2년 동안 프랑스 총리실 정책 수뇌부격인 전망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돼 프랑스 대외 문화정책을 지휘한 바 있다.

저서로는 『최소국가』『신국부론』『20세기를 움직인 사상가들』『자유주의적 해결방법』『사회주의 종말의 여로』『야만인을 기다리며』『자본주의 종말과 새 세기』『프랑스의 행복』『열린 세계와 문명 창조』『진보와 그의 적들』등이 있다.
역자 : 성일권, 이진홍
성일권 : 파리 외교전략연구원에서 외교학을 공부했고, 파리 8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과정을 이수함.

이진홍 : 파리7대학에서 불문학 박사를 받았고, 현재 한국 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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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새로운 자연주의적 물결에 밀려 좌우를 막론하고 정당들은 그렇게도 잘 가동되고 있고, 스웨덴에게 산업의 부를 가져다 준 핵을 앞다투어 비난하고 있다. 사회주의 정당은 발전소의 폐쇄를 요구한 마지막 정당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이야말로 바로 1950년대에 핵발전소 계획을 주도했던 장본인들이 아닌가. 사실을 놓고 보면 스웨덴은 이상한 나라다. 국민들은 커다란 경제적 성공에 이를 때마다 불운한 유토피아를 향해 함께 내달리면서 일종의 자살충동처럼 그 동안 이룬 것을 무력화 시키려는 욕망을 느껴왔다. 60년대의 신국 숭배가 그러했고, 80년대의 환경주의 숭배가 그러했다.

1979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쓰리 마일 아일랜드에 있는 핵발전소에서 사고가 일어나자, 스웨덴 여론은 핵 반대로 기울기 시작했다. 가장 선동적이며 당대의 '정치적으로 올바른' 올레프 팔메를 필두로 해서, 지역 정치가들은 환경주의라는 유행의 열차를 집어타고 핵발전소를 폐쇄하려 했다. 팔메는 참조하겠다는 목적으로 투표를 실시했고, 국민들은 선택을 해야 했으며... 그러고는 폐쇄를 선택했다. 예전에 비해서 그 급진적인 양태만 다소간의 차이를 보일 뿐이다. 스웨덴 다수당이 택한 선택은 대체수단이 발견된다는 조건에서 20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모든 핵발전소를 폐쇄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투표가 끝난 지 20년 후에 아직 핵을 대체할 만한 것을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고 어떻게 고백할 것인가?
--- p.2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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