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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2009 제7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1억의 벽

1억의 벽

: 반드시 넘어야 할 성공 재테크의 첫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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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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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16g | 153*224*20mm
ISBN13 9788994013046
ISBN10 89940130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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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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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1억을 만든 사람은 빈손으로 서른에 시작한 사람보다 약 10년을 앞서게 된다. 그 10년 동안 당신은 일생일대의 기회까지는 아닐지라도 당신의 1억을 획기적으로 불릴 수 있는 크고 작은 기회들을 만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당신의 1억을 게눈 감추듯 집어삼키고 말 다양한 리스크에도 노출될 것이다. 그래서 공부와 생각이 필요하다. 그저 자린고비처럼 악착같이 모은 1억은 평범한 돈이다. 하지만 공부와 생각이 병행된 1억은 위대한 1억이 된다. 평범한 1억은 그저 ‘작지 않은 돈’이지만 위대한 1억은 ‘큰돈’이다.
--- 「없는 돈을 만들어라」 중에서

“돈을 모으긴 모아야겠는데, 수십 년 동안 모아야 한다면 모으는 방식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그러던 어느 날 TV로 프로야구 중계를 보다가 퍼뜩 한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랐죠. 제가 부산 출신이라 열렬한 롯데 자이언츠 팬인데, 20년 넘게 오직 한 팀만을 응원해왔다는 사실이 갑자기 대견하더라고요. ‘그래! 어차피 큰돈을 만들려면 주식시장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주식시장에서 내가 오랫동안 응원할 수 있는 한 종목을 고르자. 그리고 그 종목을 꾸준히 모으자.’ 그렇게 찾아낸 것이 삼성전자였어요. 부동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이고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상품의 품목 수를 늘려가는 삼성전자가 가장 매력적이었죠. 2001년 삼성전자 주가가 20만 원대일 때부터 지금껏 돈이 생길 때마다 주식을 한 주 한 주 모으고 있습니다.”
--- 「진짜 긴 언덕을 찾아라」 중에서

“저까지 여섯 명이 한 달에 50만 원씩 갹출해서 연간 3,600만 원의 공동 종자돈을 만들었습니다. 그 가운데 600만 원은 모임의 운용 경비로 썼고 나머지 3,000만 원씩을 2002년부터 적립식 주식형 펀드에 불입했죠. 운이 좋았어요. 우리가 적립하기 시작했을 때는 세계 주식시장 전체가 대세 상승기에 있었던 탓에 어느 펀드에나 투자해도 수익률 30%는 거뜬했으니까요. 직접 투자는 아직 하지 않고 있어요. 다만 액티브 펀드와 인덱스 펀드의 비율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을 뿐이죠. 누적 수익률이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시장 평균수익률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우리의 분석 작업이 좋은 수익률을 올리는 데 일정 부분 기여는 했겠지만, 결정적 기여는 ‘큰 종자돈’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는 해외 주식시장의 역사를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업 30선을 추려내는 것입니다. 직접 투자는 그때쯤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마도 저 혼자서 미스터 마켓이란 괴물과 계속 딜을 했다면, 저는 지금쯤 폐인이 되었을 겁니다.”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중에서

“고정 지출이 따로 있고, 변동 지출이 따로 있는 가계부는 이 세상에 단 두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첫째, 부자입니다. 둘째, 자신이 부자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이비 부자입니다. 사이비 부자의 변동 지출항목을 살펴보면, 80%가 고정 지출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술도 마셔야 하고, 옷도 사 입어야 하고, 영화도 봐야 하고, 헬스클럽에도 가야 하죠. 사이비 부자들이 왜 진짜 부자가 못 되는지 아세요? 그건 먹고 살 만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먹고 살 만하지만, 기왕이면 좀더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리를 하는 거죠. 그런 궁리에선 답이 나오지 않아요. 그런 궁리에선 기껏해야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활용하라는 어이없는 답밖에는 나오지 않아요. 외상거래인 신용카드가 마이너스라면 잔액거래인 체크카드는 제로입니다. 마이너스 인생이나 제로 인생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죠. 부족함이 없이 사는 사람이 아니라 가난하게 사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어요.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모든 거래에서 반드시 플러스를 남깁니다. 그 플러스의 크기가 부자가 되는 시간의 단축과 연장, 가능과 불가능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 「투자는 혁신이고 지출은 혁명이다」 중에서

“선물시장에 대해선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은 파생상품의 거래가 현물 주식시장을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현물시장에서 파생된 선물시장이 오히려 현물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이른바 ‘웩 더 독(wag the dog)’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겁니다. 선물 투자는 레버리지 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하여 고급정보와 대규모 자금을 보유한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은 선물 투자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금과 정보력 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개인 투자자가 파생투자의 고수익만을 목적으로 선물에 투자하는 건 그야말로 도박입니다. 일정한 미래에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를 맞히슴 게임이 선물 투자의 본질인데, 맞힌다면야 대박이지만, 못 맞히면 가진 돈을 다 날리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빚까지 잔뜩 걸머지게 됩니다. 주식투자로 수억 날리고 목숨까지 끊는 극단적 경우는 현물 주식시장에선 잘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대부분 선물시장의 투기거래에서 실패한 결과입니다.”

--- 「선물시장을 알아야 현물시장이 보인다」 중에서

환율이 급등하면 주식시장의 큰손인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 이탈이 가속된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려면 달러를 원화로 바꿔야 한다. 그런데 1달러에 1,000원하던 환율이 일순간 2,000원으로 폭등하면, 주가의 변동이 없어도 보유한 한국 주식의 가치가 절반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때는 보유 주식을 매도한다. 환율의 가파른 상승은 높은 인플레이션(원화가치 하락)이 유발되는 것과도 같아 우리나라 경제가 점점 침체되어가고 있다는 의미로도 풀이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환율과 주식시장은 반비례의 관계에 있다. 통상 환율이 급등하면 주식시장은 급락하고, 환율이 급락하면 주식시장은 급등한다. 그러므로 펀드에 투자하고 있든, 직접 주식종목에 투자하고 있든 간에 주식관련 투자자라면 환율의 변동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 「환테크에 관심을 기울여라」 중에서

“청약통장이 있는 사람은 기존 아파트와 신축 아파트라는 두 가지 투자의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없는 사람은 기존 아파트 하나만의 기회를 얻는 데 그치고 말죠. 또한 다른 투자에서 평범한 수익을 올렸다고 해도 청약통장으로 마련한 집이 잭팟을 터뜨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보장성보험처럼 납입한 원금에 손상이 가지도 않고, 월 2만 원씩 묻어두면 최고 4.5%의 이자도 붙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놓치는 것은 커다란 리스크입니다. 청약통장이야말로 최고의 보험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쳥약통장은 최고의 보험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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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다는 건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과 같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롭게 출발하지만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은 언제나 소수다. 이 소수의 사람들 가운데서도 경이롭게 기록을 단축한 사람만이 부자의 월계관을 머리에 쓴다. 따라서 부자가 되는 가장 중요한 관건은 ‘기록 단축’이다. 하지만 신기록을 작성하겠다고 마라톤의 매 구간을 전력질주할 수는 없다. 그건 오버페이스에 불과해 결국은 제풀에 나가떨어지고 만다. 그럼에도 신기록을 위해 전력질주해야 할 구간이 있다. 바로 1억까지 가는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 신기록을 작성하면, 당신의 꿈은 이루어진다. 이 책이 당신의 완주에 가장 지혜로운 코치가 되어줄 것이 확실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전용학 (한국조폐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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