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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용설명서

교회사용설명서

: 아직은 교회생활이 낯선 당신을 위한 쉽고 친절한 퀵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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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28g | 145*210*20mm
ISBN13 9788958742739
ISBN10 89587427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덕종
성균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 Div.)를 하고 서울성경신학대학원에서도 수학했다. 대학시절부터 섬기던 선교단체 겟세마네(성균관대학교 기독학생회)에서 간사와 지도 교역자로 오랫동안 캠퍼스 사역을 해왔다. 모교회인 신원예닮교회를 거쳐 현재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안천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다.
수년간 교회를 다녔지만 기독교 기본진리를 잘 알지 못하는 청년들과 새신자들을 위해 쉬우면서도 분명한 진리가 담긴 책을 쓰는 일에 열정이 있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한 그는 지금도 다양한 장르의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고 있다. 또한 7개월 동안 배낭을 짊어지고 25개국을 다닐 정도로 여행을 좋아한다.
저서로는 좋은씨앗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사도신경 안 외워도 좋지만!』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교회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을 거야.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야 한다.”
이 간단한 문장은 기독교의 핵심을 담고 있어. 교회에서 구원이라는 말을 항상 듣게 돼. 구원, 구원, 구원…. 도대체 교회에서 말하는 구원이란 게 뭘까? 십 원 빼기 일 원도 아니고 말이야. 아, 미안, 미안….
사실 구원이라는 말은 교회에서만 사용하는 말은 아니야. 여기저기에서 많이 들을 수 있어. 사전을 찾아보면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돕거나 구해 준다는 의미가 있어.
하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단순히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야. 영원한 죽음의 심판에서의 구원을 이야기해.
---「2장_ ‘구원이 뭐야?’」중에서

전에 라디오를 듣다가 이런 상담 내용을 들었어. 월급을 받아 십일조를 드릴 때 무엇을 기준으로 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어. 본봉을 기준으로 해야 하나?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해야 하나?
예를 들어 월급이 200만 원이라고 했을 때 이것저것 떼고 나니 실제 손에 쥔 돈은 150만 원이었어. 그러면 이때 십일조를 20만 원을 해야 할까? 15만 원을 해야 할까? 뭐가 맞는 것 같아?
상관없어. 자기 신앙과 상황에 맞게 내면 되는 거야. 십일조를 마치 세금처럼 생각하니까 자기 신앙의 양심을 만족시키는 선에서 가장 적게 낼 방법을 고민하는 거지.
헌금은 세금이 아니야.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고, 이 세상에서 내 힘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겠다는 신앙고백이야.
---「7장_ ‘헌금은 왜 하는 거야’」중에서

믿음이 좋다는 것은 뭘까? 교회에 다니다 보면 “누구누구는 믿음이 좋다” “누구누구는 교회 다닌 지는 오래되었는데 믿음이 별로야”라는 말을 듣곤 해.
그렇다면 믿음이 좋다는 것은 뭘까?
사실 이건 다른 사람이 함부로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야. 믿음의 문제는 하나님과 그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지. 그러기에 믿음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것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돼.
나는 정말 믿음이 좋은가? 내 신앙생활은 건강한가를 생각해 봐야 하는 거야.
---「8장_ ‘기독교인은 어떤 사람이야?’」중에서

교회생활도 마찬가지야. 좀 어색하고 낯선 것들이 분명히 있을 거야. 사람 관계가 좀 힘들 수도 있고. 하지만 그것은 좀 불편한 거야. 그 불편한 것들 때문에 교회생활을 포기한다면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는 거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엄청난 비밀.’
‘예수님 안에서 한 공동체가 되어 누리는 풍성한 기쁨.’
조금 불편한 것들 때문에 이것들을 놓친다는 것은 정말 말이 안되지.
이제 신앙의 첫걸음을 시작한 네가 교회에서 이 놀라운 경험을 하며 멋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면 좋겠다.
반가웠어, 교회에 정말 잘 왔어.
---「’나오는 말’」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교회가 점점 어색해져 갑니다. 교회가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한쪽에서는 교회가 현대화, 대형화되어 가면서 교회의 담이 높아져만 갑니다. 아니, 우리 마음의 담은 더 높아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이 책은 가까운 형처럼, 조금 투박하지만 진솔하게 꾸밈없이 다가옵니다. 우리 마음의 담을 낮추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교회에서 마땅히 배워야 할 것과,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는 바의 기본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이 책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단지 아는 척하는 상태에서 진짜 알아가는 단계로, 그저 믿는 척하는 상태에서 진짜 믿음의 단계로 성장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윤기영 (전 성균관대기독학생회 지도목사,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이 책의 저자 김덕종 목사님은 신앙서적과 일반서적을 모두 깊고 다양하게 읽으며 사역에 적용해 온 탁월한 목회자인데, 자신의 눈높이를 한껏 낮추어 교회에 처음 나온 분들을 위해 교회와 신앙의 기초를 쉽고도 탄탄하게 설명해 냈습니다.
교회에 첫발을 내딛는 분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기에, 새신자들을 위한 교재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과 신학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쓰였기에, 교회생활에 익숙한 신자들에게도 신앙의 기초를 새롭게 반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리라 기대됩니다. 독자들을 위해 ‘깊이’를 ‘쉬움’으로 풀어낸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널리 읽혀 유익을 끼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희석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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