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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육체가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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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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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202288
ISBN10 897220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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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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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서민수
감리교 신학대학 졸업.

역서로는 『스승들의 발밑에서』『빛과 사랑의 영혼 엠마누엘』『아루나찰라의 노래』『빛의 시대, 빛의 인간』『침묵의 성자 수냐타』『영혼의 탐구』『플레이아데스의 비망록』『유명한 사람들의 전생 이야기』『만일 부처가 데이트를 한다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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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것은 완성된 것도 끝난 것도 아닙니다.여러분의 3차원 시스템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동시에 발생합니다. 행위 하나 하나는 쉴새 없이 생동하는 우주의 무한한 에너지로부터 또 다른 가능성이나 행위를 창조 합니다.그러므로 전체는 부분의 총합 이상의 것이죠.동시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끝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 합니다.여러분의 특정한 가정 틀 안에서만 동시성과 끝없음이 서로 모순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 p.273
전체적인 자아는 언제나 깨달음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 퍼스낼리티는 자신에게 속한 모든 삶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죠. 다차원적인 삶에 관한 지식은 여러분의 의식 활동의 배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개개인은 자신의 의식 활동이 보다 위대한 현실 차원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내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위대한 차원은 3차원 세계 속에 물질화될 수 없지만, 그것에 대한 지식은 존재의 중심으로부터 외부로 투사되어 접촉하는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 p.290
임종 순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이것은 묻기는 쉬워도 대답하기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근본적으로 임종 순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급작스런 사고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죽음과 관련하여 대부분 사람은 이런 의문들을 떠올립니다.

'내가 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나는 무엇을 느낄까? 사후에도 여전히 나 자신이 유지될 수 있을까? 살아생전에 나를 움직였던 감정이 지속될 수 있을까? 천국이나 지옥이 있을까? 사후에 신이나 악마, 부처, 원수 혹은 연인이 나를 마중 나올까? 나와 친했던 사람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

나는 이런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 갈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삶과 죽음의 본질에 관한 여러 가지 비현실적인 개념이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언급한 사실을 생각해 보기로 하죠. 임종 순간이라는 특정한 시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삶은 일종의 생성 상태이며, 죽음은 그런 생성과정의 일부분입니다. 여러분은 몸 안의 원자와 분자 들이 죽거나 다시 태어나는 동안, 죽었거나 죽어 가는 세포들 한가운데에서 자신을 인지하는 의식의 지각력을 번득이며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이미지의 일부분이 순간순간 스러지고 대체되는 무수한 죽음 가운데 살아 감녀서도 그런 사실을 거의 생각해 보지 않습니다. 단적으로 말해 인간은 자신의 죽음 한가운데 살아 있는 것입니다. 육체 속에서 수많은 죽음과 재 탄생이 벌어지기 때문이죠.
--- pp111-112
영혼은 각 층마다 새롭고 높은 발전을 의미하는 일련의 계단을 올라가지 않습니다. 영혼은 자신의 중심에 서서 동시에 수많은 방향으로 능력을 탐구하고 확장시키는 따라서 가능한 현실 세계를 통해 영혼의 본질을 밝혀 낼 수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여 현재의 중요 관념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선악의 본질은 매우 중요한 쟁점일 수밖에 없습니다.
--- p.220
사실 발전은 모든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영혼은 각 층마다 새롭고 높은 발전을 의미하는 일련의 계단을 올라가지 않습니다. 영혼은 자신의 중심에 서서 동시에 수많은 방향으로 능력을 탐구하고 확장시키는 따라서 가능한 현실 세계를 통해 영혼의 본질을 밝혀 낼 수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여 현재의 중요 관념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선악의 본질은 매우 중요한 쟁점일 수밖에 없습니다.

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분명 사악한 영향력처럼 보이는 것에 직면해 있죠. 사람들은 신이 있으니 악마도 반드시 있고, 선이 있으니 악도 반드시 존재한다고 말해 왔습니다. 이것은 사과에 위가 있으니 반드시 아래도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위나 아래나 모두 사과의 일부분임을 이해하지 못한채 말입니다.
--- pp.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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