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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리더십

창조 리더십

: 미래 사회 리더의 조건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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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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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784g | 152*225*30mm
ISBN13 9788984989955
ISBN10 898498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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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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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대개 일정 직위에 오르거나 직책을 맡으면 그때부터 리더가 된다. 그리고 리더십 훈련을 전혀 받지 않은 사람이 직위의 권위와 권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외국의 리더를 보면, 어릴 때부터 보이스카우트 또는 걸스카우트 같은 모임부터 시작해 봉사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종교적 활동도 빼놓지 않으며 대부분 법학 전문교육을 받는다. 우리나라 리더의 경로와 다르다. 국가의 성격과 이에 맞는 문화풍토 차이 때문일 것이다.
세상이 바뀌고 있으니 이제 리더십도 달리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자리에 오르려고만 애쓰지 말고 그 권한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부터 먼저 해 리더의 자격부터 갖춰야 하지 않을까? 앞으로 새 시대의 리더가 되려면 새로운 틀로 새로운 연찬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제1부 정보·산업사회에서 창조사회로」---p.20

리더는 어쩌면 ‘역사의 노예’인지도 모른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특정상황에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역사에 묶여 있는 것이다. 리더가 처한 환경―경제적, 사회적, 국제적, 이념적―이 그가 가진 자질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상황이 리더십을 좌우한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리더는 처해 있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 역사상 위인의 업적에 도덕적으로 흠이 있음이 밝혀지기도 하고, 단순한 우연이나 판단착오 아니면 ‘상황적 요인’의 결과임이 밝혀지기도 한다. 나폴레옹과 히틀러가 여기에 해당된다.
역사 속의 위대한 지도자일수록 전쟁과 혁명 등 위기상황에 처해 온 힘을 기울여 위기를 극복한 인물들이 많다. 상황이 독립변수가 되어 인물을 정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자질이나 능력보다 상황을 더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성공한 대통령은 많지 않다는 역사적 평가를 받는데 이들(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공통점은 자질과 능력이 탁월하기도 하지만 전쟁이라는 상황(기회)을 겪었다는 점이다.
「전통 리더십」---p.157

보통 리더십의 차원을 나눌 때 기술적 리더십, 팀 리더십, 전략적 리더십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이런 차원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경쟁을 넘어 공존의 길을 택해야 하기에 리더는 위와 같은 차원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상대를 인정하고 자신부터 자성하고 현명해져야 한다. 또한 모두를 다 갖지 말고 나누어 가져야 한다. 내 생각만 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감정이입(역지사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남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헤아려야 한다. 전체를 보면서 리듬과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아름다워야 한다. 그리고 지족(知足), 지분(知分), 지지(知止)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만족할 줄 알고, 분수를 알고, 그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리더가 되면 세상이 자기 것인 줄 착각하고 마음대로 하려는 리더가 더 이상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제3부 창조 리더십」---pp.29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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