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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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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69g | 141*210mm
ISBN13 9788932430645
ISBN10 893243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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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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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장병옥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란어과 교수 및 동대학원 국제관계학과 주임 교수이며, 국가 대테러 협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텍사스(오스틴)대학교 교환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히로시마 국립대학교 국제관계 대학원 일본 정부 초빙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 및 역서로 『국제정치와 이슬람 원리주의』, 『지역학의 연구 현황과 과제』, 『세계인의 의식구조』, 『이란어 회화』, 『이슬람 세계의 정치와 국제관계』, 『중앙아시아 국제정치의 이해 : 신중동 이슬람』, 『이슬람과 미패권주의 : 문명충돌이냐 국가 이익이냐』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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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와 10세기의 무슬림들은 메디나에 있는 초기의 조그만 움마에서 멀리 이동해 갔다. 그들의 철학, 이슬람 법학, 그리고 신비주의 학문은 코란과 예언자 무함마드라는 위대한 인물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코란이 신의 말씀이기 때문에 다양하고 무한한 해석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이슬람학은 여러 방면으로 발전하였고, 예언자와 정통 칼리프가 상상할 수 없었던 세계에 살고 있는 무슬림들도 계시를 통해서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만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바로 최초의 움마의 종교처럼 이슬람의 철학, 법학, 영성은 매우 정치적이라는 사실이다.

무슬림들은 이슬람 제국의 빛나는 문화적 업적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건설했던 제국은 코란의 기준에 따라 살지 않았다는 사실을 매우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칼리프들은 움마의 지도자였으나, 그들 중 대부분은 예언자 무함마드가 혐오스러워할 정도로 세속적인 삶을 살았고 그러한 방식으로 통치했다. 코란의 이상과 현재 이슬람 정치체제 사이의 현격한 모순이 있을 때, 무슬림들은 항상 그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가치들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움마의 정치적 건전함은 그들 존재의 가장 깊은 핵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10세기에 지각 있는 무슬림들은 칼리프제도에 문제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무슬림들이 해방의 개념으로서 칼리프제도의 쇠퇴를 경험했던 시기의 이슬람 정신과는 낯선 것이었다.
--- pp.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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