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
리뷰 총점9.0 리뷰 1건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71쪽 | 660g | 153*224*30mm
ISBN13 9788960920989
ISBN10 89609209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상웅
대구 산격제일교회 담임목사로써 목회하면서 지역에 소재한 대신대학교 신학부에서 조직신학 강의전담 교수로도 사역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한 후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신학부에서 독토란두스 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 후 목회를 하는 중에 총신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신학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Th. M. Ph. D.). 린다스의 『히브리서의 신학』(솔로몬)을 번역했고, 곧 부흥과개혁사에서 출간 예정인 조엘 비키의 『청교도를 만나다』를 공역했다. 어거스틴과 칼빈, 그리고 개혁주의 전통에 대한 폭넓은 관심사를 가지고 연구하며, 강의하고, 글을 쓰고 있다. 부흥과개혁사 홈페이지 중에 "이상웅 교수와 함께 조나단 에드워즈 함께 읽기"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자 서문]

미국 식민지 시대의 신학자요 사상가인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을 다룬 본서는 본인의 박사학위 논문을 조금 수정 보완하여 출판한 것이다. 학위논문의 성격상 전문적인 성격을 가질 수 밖에 없었으므로, 일반 독자들을 위해서 출판하는 이번 기회에 쉬운 형태로 다듬어 보고자 노력했으나 목회와 강의 등 바쁜 일정 때문에 크게 뜻을 이루지는 못한 것 같다. 그러나 에드워즈의 주요 작품들의 분석에 근거한 논문이었기에, 일반 독자들도 본서를 읽기에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에드워즈나 성령론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평신도들, 신학도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나름대로 유익을 끼치는 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교회가 당면한 영적인 혼란상 속에서 목회와 신학교수 사역을 하고 있는 저자는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인 성령론을 바르게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본서를 감히 세상에 내어놓게 된다. 현재 한국교회는 지구촌의 다른 교회들 처럼 제3의 물결류의 성령론이 초교단적으로 침투하여 대세를 장악하고 있는 형편이다. 정통적인 교단에서 조차도 신약 시대의 모든 은사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말씀보다 그런 은사들의 시현을 추구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아말감 이빨이 변하여 금이빨이 되었다든지, 안수를 받으면 넘어져서 입신을 했다고 한다든지, 심지어 기도를 하고 나면 손바닥에 금가루가 생겼다고 하는 집회들도 있다. 그리고 청교도 작품을 제대로 읽지도 않은 몇 몇 부흥사들에 의해서 청교도 영성운동이라는 미명류의 비청교도적인 영성 운동이 횡행하고 있다. 무속신앙의 고질적인 영향을 벗어나지 못한 교인들에게는 개혁주의적인 강해설교 보다는 그런 은사집회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할 수 있는 성경적인 기준을 제대로 갖춘 교인들이 아니라면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현상들에 미혹당할 수 밖에 없다. 본서는 이런 상황 속에서 방황하고 고뇌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성령론의 한 모델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국내에서는 존 칼빈의 성령론에 대한 적지 않은 연구 결과가 제출되어 있다. 또한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의 성령론을 축소한 번역본과 연구 논문도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어깨위에 서서 좀 더 멀리 바라보고, 좀 더 깊이 파고들었던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서는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다. 에드워즈의 성령론은 객관주의와 주관주의 사이에서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균형을 잘 갖춘 성령론이다. 오늘날 성경적이면서도 체험적인 성령론을 찾는다면 에드워즈야 말로 대표적인 모델을 제시한 신학자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우리는 에드워즈에게서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와 하나님의 주권 사상이라고 하는 칼빈주의적인 원리를 고수하면서도 성령의 현재적이고 직접적인 사역의 여러 실재들에 대한 해박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성령의 신학자를 만나게 된다. 말씀에 대한 지적인 탐구만 중시하는 메마른 정통주의와 제3의 물결류의 은사와 체험위주의 성령 운동 사이에서 건전한 성령론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에드워즈의 성령론은 믿고 따라갈 수 있는 건전한 성령론이라고 생각한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을 주제로 한 본인의 첫 저서를 마흔 셋 이라는 나이에 내게 되니 여러모로 감개무량하다. 첫 저술을 세상에 내어 놓으면서 마음으로 소망하는 바는 건전한 성령론을 찾아 노고를 아끼지 않는 여러 진리의 학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본서의 독자들로부터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인 신학에 바탕한 건설적인 피드백을 기대해 본다. 본서를 집필하면서 땀흘려 수고한 것은 저자이지만, 바울이 고백한대로 실상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연구를 시작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필요한 물질을 선한 손길들을 통해서 공급해 주시고, 때에 따라 필요한 좋은 자료들을 만나게 하시고,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시간과 건강을 허락해 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그리고 영광을 돌려 드린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이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라나이다!

아울러 이 책을 쓰기까지 도와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인간적인 도리일 것 같다. 먼저 학부 재학 시절 학문하는 자세를 가르쳐 주시고 탁월한 본을 보여 주셨던 강영안 교수님(서강대)과 박사논문 지도 교수이셨던 김길성 교수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께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박사 논문 심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지도편달해 주셨던 최홍석 교수님, 주원 교수님, 승구 교수님, 오창록 교수님 등께도 감사를 드린다. 그리? 본서를 읽고 세심하게 논평을 해 주셨던 정성욱 교수님(Denver Seminary)과 이신열 교수님(고신대)께 감사를 드린다. 특히 정성욱 교수님은 학부 시절에 만나서 지금까지 이십 수년 동안 신앙과 신학의 동지가 되어 많은 신학적 교제를 해왔는데, 바쁜 일정 중에도 이 책의 원고를 다 읽어주시고 논평을 해 주셨을 뿐 아니라, 이 책에 대한 추천사까지 써주시어 대단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이 책은 또한 가족과 신앙 공동체의 큰 도움이 없이는 세상에 빛을 볼 수가 없었을 것이다. 2007년부터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대구 산격제일교회의 장로님들과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여러 가지로 도움을 아끼지 않는 여러 부교역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 특히 서양어로 된 수 많은 각주들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을 도와준 김찬영 목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새벽마다 자식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들과 아내 김영신 사모와 또한 아들 이진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6학기 동안 진행되었던 박사학위 과정 동안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었던 이성헌 목사님과 광명신광교회, 오정현 목사님과 사랑의교회 옥한흠장학회, 그리고 산격제일교회에 감사를 드리고, 또한 지난 3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신경 써주었던 주안물산의 이순호 사장과 여러 무명의 성도들과 지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본인이 강의전담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대신대학교의 전재규 총장님과 조직신학분과의 황봉환 교수님을 비롯하여 여러 동료 교수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가을 학기에 개설된 에드워즈의 신학 과목을 열정적으로 수강해 주었던 학생들의 뜨거운 성원에도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 기회들을 통하여 에드워즈에 대해 소개해 왔는데, 그때 마다 큰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경청해 주었던 여러 성도님들과 청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판업계의 불황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본서를 출간하도록 허락해주신 부흥과개혁사 대표 백금산 목사님과 김은주 사모님께 감사를 드린다. 특히 백목사님의 에드워즈 사랑에서 비롯된 그동안의 출판 성과가 없었다고 한다면 본인의 에드워즈 연구는 시작도 못했을 것이라는 점 다시 한 번 고백하며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본서가 이 땅에 건강한 영적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백목사님과 부흥과개혁사의 간절한 염원에 조금이라도 일조하는 것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 대구 산격제일교회 목양실에서 이상웅 목사 드림

--- 본문 중에서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책을 쓰게 된 동기

본서는 18세기 미국 식민지 시대의 청교도 목사요 신학자였던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58)의 성령론을 체계적으로 논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저자가 본서를 저술하게 된 데에는 세 가지의 이유가 있다.

첫째, 개인적인 이유가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서 자라고 신앙 생활을 하면서 참된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과 그러한 참된 신앙을 가능하게 하시는 성령의 진정한 역사를 체험하고 분별하는 일이 저자를 사로잡는 관심사가 되어왔다. 그래서 초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 다양한 신학자들을 연구하면서, 앞서 언급한 관심사에 대해서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인 답을 제시하는 멘토가 될 만한 인물로서 조나단 에드워즈를 만나게 되었다. 에드워즈의 저서들에서 배우게 된 심원한 신학 사상과 영적 통찰력은 - 아브라함 카이퍼의 말을 빌리자면 - 논자의 마음에 안식과 평안을 주었다.

둘째, 목회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게 된 긴급한 영적 필요성 때문이다. 이십 여년 가까이 부교역자와 담임목회자로 사역하면서 목회 현장에서 마주치게 된 많은 문제들은 영적인 문제들이었다. 영적 체험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경향과 그런 것들을 아예 부정하려고 하는 경향 사이에서 목회자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회중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 의식을 느끼게 되었다.

셋째, 논자가 속한 교단 혹은 한국 교회 일반의 영적인 상황의 혼란스러움이 논자로 하여금 이 연구를 진행하게 하였다. 현금의 한국교회는 “성령의 제3의 물결(the Third Wave of the Holy Spirit)의 영향으로 초교파적인 성령 운동이 진행되고 있고, 그 영향을 받은 알파 코스나 G12, D12의 양육체계 프로그램들이 개혁주의 신학의 비판과 검증을 받지 아니하고 교회 내에 편만하게 유통되고 있다. 본인이 소속된 2008년에 예장합동측 총회 신학부는 알파 코스나 G12의 신학이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는 보고서를 총회에 제출했고, 총회에서는 알파코스에 대해서는"사용주의", G 12에 대해서는 이단성이 있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교단을 초월하는 성령 운동에 의해서 방언, 신유의 은사를 넘어서, 입신, 축사, 지역신 추방, 예언의 은사의 현존과 계속성을 주장하는 목회자들과 교우들이 영성 운동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현실의 흐름을 쉬 바꾸기란 어려워 보인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공부하고 또한 개혁주의적으로 목회를 수행하고자 추구하고 있는 저자로서는 여러 가지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과연 오늘날 성령의 은사는 존재하는가 아니면 모든 은사는 1세기에 중단되어졌는가? 성령의 은사가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제한적으로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어떤 은사들에 대해서 인정해야 하는가? 그리고 근본적으로 메마른 교리 공부나 성경 공부가 신앙의 전부인가 아니면 은사운동이 필요한가? 혹은 메마른 지성주의와 넘치는 열광주의 사이에 중간 길(via media)이 존재하는가? 이런 여러 가지 질문과 고뇌 등이 저자로 하여금 이 연구를 진행하게 만들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많은 교회사가들은 지난 20세기를 ‘성령의 세기’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20세기 초반에 일어난 오순절 운동을 통해 그 동안 잊혀지고 무시되었던 성령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였기 때문입니다. 오순절 운동은 1950-60년대 이후로 은사운동으로 확대 되었고,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반에는 신사도운동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오순절 운동, 은사운동, 신사도 운동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번째 위격이신 성령하나님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한 것은 세계 기독교회에 큰 공헌을 한 것입니다. 그것을 부인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위의 세 가지 운동이 성경의 원리에서 이탈하고, 신학적인 균형을 잃고, 극단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때 수많은 사람들의 신앙생활에 엄청난 해악을 가져다주고 있음 또한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특별히 무속신앙의 전통이 뿌리 깊게 박혀있는 우리나라의 토양에서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은 무속신앙과 혼합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심각하게 무속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심하게 오도된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이 마치 성령을 자기 마음대로 오라하고 가라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합니다. 그리고 무속인들이 귀신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것과 같이, 그들은 성령과 직접대화를 할 수 있으며, 직통계시를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들이 받았다고 하는 직통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보다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는 일이 다반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신비로운 현상 ? 방언, 예언, 입신, 영서, 환상, 기적적 치유, 쓰러짐, 떨림 ? 등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고, 이런 신비로운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곳에서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소위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는 일부의 사람들은 마치 자신들이 무당이나 점쟁이인 것처럼 복채를 받고 미래를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성령운동이 무속적이고 신비주의적인 운동으로 변형되면서 한국 교회의 성령운동은 지나치게 감정주의적인 운동이 되어가고 있고,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상식과 합리적인 사유와 판단의 중요성은 점점 심각하게 무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8세기 미국의 영적 대각성운동을 이끌었고, 최고, 최후의 청교도 신학자로 인정되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을 천착한 본서는 한국 교회 전체에 매우 시기적절하고, 유익한 공헌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에드워즈는 성경을 통해서 계시된 성령하나님에 대한 심오한 지식과 통찰력을 가진 신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성령에 대한 개인적인 체험을 가진 신학자였습니다. 특히 그의 아내 사라 에드워즈는 원조 은사주의자로 불릴 정도로 성령에 대한 깊은 체험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에드워즈의 성령론은 메마른 상아탑에서 추구된 생명력 없는 이론이 아니라, 목회 현장과 부흥의 현장에서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면서도, 자신의 경험과 체험을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아래서 균형 있게 해석한 생명력 있는 신학이었습니다.

에드워즈의 균형 잡힌 성령론에 대한 큰 애착을 가지고, 그것을 한국교회에 소개하기 위해서 불철주야로 애쓰신 이상웅 목사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목사님은 교회의 전임 목회자로서 그리고 신학대학의 교수로서의 매우 바쁜 일정 중에서 이 귀 이젠작을 완성하셨습니다. 이 목사님은 23년 전 제가 대학생 때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 가운데 만나게 된 저의 후배이자, 친구이자, 동료가 대학생대학 캠퍼스에서 철학 수업을 함께 수강하고, 또 개혁신학의 주요한 주제들에 대해서 토의하고 때로는 논쟁했던 그 아름다운 시절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 목사님이 그동안 보여주신 주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복음진리와 개혁신학에 대한 타협 없는 헌신에 늘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목사님이 가지고 계신 교부신학에서 현대신학에 이르기까지 신학의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심오한 통찰에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이 목사님이 총신대학 조직신학 박사학위로 제출한 논문이 수정, 보완되어, 이렇게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됨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본서의 의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쁜 마음으로 출판을 결정해 주신 부흥과개혁사 백금산 목사님께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에드워즈의 성령론은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고 있는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성경적이고, 복음적이고, 균형 잡힌 성령운동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바른 모습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수많은 조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읽고서 정말 큰 유익을 얻게 될 줄 확신하며 적극 추천합니다. 부디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께서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어머니인 조국교회를 새롭게 해 주시고, 한 차원 더 성숙케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추천의 말을 대신합니다.

정성욱 (미국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