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영문 독해의 아이러니

영문 독해의 아이러니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72
정가
8,900
판매가
8,01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영어가 거짓말처럼 쉬워지는 독해비법 8가지]의 개정판 입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268g | 153*224*20mm
ISBN13 9788952212580
ISBN10 89522125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남영
1964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군산으로 이사 와, 잠깐 타지에 나가 있던 기간을 빼고는 계속 군산에서 살아왔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영어를 좋아했다. 하지만 당시 누구나가 그랬듯 문법만 죽어라 파는 매우 전통적인 방식으로 공부했을 뿐이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영어에 대한 친밀감 때문에 특별히 서양사를 선택했다. 대학 재학 중 공군으로 입대했는데, 미군이 근무하는 비행장에서 군대생활을 하게 된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충격처럼 다가왔던 깨달음이 하나 있었다. 바로 ‘그들이 영어를 정말 쉽게 말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를 계기로 ‘쉬운 영어’에 새롭게 눈뜨게 된다. 대학 졸업 후 ‘영어를 좋아하니까 그걸로 밥벌이하면 어떨까’ 하는 소박한 생각으로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 ‘송남영의 깨는 영어’라는 칼럼을 연재했는데, 그걸 읽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KAIST 등에서 특강을 하게 되었고, 전주 KBS FM 라디오에서 ‘송남영의 영어 한마디’를 1년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문법을 쓸데없이 많이 알고 있는 거라고 힘주어 지적한다. 그도 한때는 문법을 너무 열심히 공부해서 문법책의 챕터명을 일일이 다 나열할 수 있을 정도였지만, 그렇게 공부하면 재미도 없을뿐더러 영어실력도 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생각하고, 그들이 말하거나 쓴 방식대로 영어 문장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문법 공부하는 것보다 백 번 천 번 낫다고 되풀이 강조한다. 현재 군산에서 아담한 규모의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영어가 별게 아니구나’ 하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강의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고 목표다. 그의 학원을 거쳐 간 학생들이 ‘진짜 영어’의 맛을 알게 되고, 또 그렇게 배운 것들을 남에게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것이 그의 작고도 큰 소망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영어는 먼저 일어난 일을 먼저 말한다. 특히 여러 동작을 표시할 때 흐름대로 쓰려고 한다. 때문에 전후사정을 파악하겠다고 앞뒤로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들이 써놓은 대로 읽기만 해라. 순서대로 읽으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p. 51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생각하는 게 가장 빠르다. 그들이 무생물을 사람처럼 여기면 우리도 똑같이 그렇게 하자. 그들이 4차원으로 생각하면 우리도 까짓것 4차원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다. ---p. 81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자. 과연 우리말을 배울 때도 저런 식으로 연습한 일이 있었던가? ‘나의 엄마는 나를 사랑하셔’라는 문장을 ‘나는 나의 엄마에 의해 사랑받고 있어’라고 바꿔 말하는 연습을 했느냔 말이다. 영어 원어민들은 어떨까? 아이들에게 수동-능동 바꾸는 연습을 시켜가며 말을 가르치는 것일까? ---p. 126
---p. 12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01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