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09년 10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7쪽 | 498g | 153*224*30mm |
ISBN13 | 9788991851283 |
ISBN10 | 8991851282 |
발행일 | 2009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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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7쪽 | 498g | 153*224*30mm |
ISBN13 | 9788991851283 |
ISBN10 | 8991851282 |
프롤로그 가난이라는 씨앗을 뿌려 부자 열매를 얻기까지 Part 01 정직한 실전투자 보고서 1.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성공은 5%의 몫이다 01 _ 그 중에서 제일은 경매 02 _ 경매의 오해와 진실 03 _ 움직이라 그러면 구할 것이다 04 _ 북극성주의 실전 경매 투자5요소 05 _ 북극성주가 제안하는 2050 부동산 재테크 2. 쓰디쓴 열매를 주었던 경매 01 _ 입찰보증금 900만원을 어이없게 날리다 02 _ 600만원을 이사비용으로 손해보다 03 _ 순간의 실수로 6천만 원을 잃을 뻔하다 04 _ 미납된 원인 파악하지 못해 입찰보증금 350만 원을 잃다 05 _ 1300만 원 날리고 정신 차리다 3. 맛있는 열매를 주었던 경매 01 _ 실투자금 500만 원으로 빌라를 소유하다 02 _ 1억 원 투자해 3억 원 만든 아파트의 내막 03 _ 2천만 원을 투자해 월60만 원의 용돈을 얻다 04 _ 300만 원으로 오피스텔을 잡다 4. 북극성주 제자들의 열매 나눔 01 _ '꽁사랑' 님의 가장 초보답게 성공하는 경매 02 _ '멋찐넘' 님의 눈앞에서 놓친 아파트 03 _ '스모모' 님의 좌충우돌 임장 다이어리 04 _ '태권러브' 님의 패찰의 아픔을 잊게 해 준 낙찰의 기쁨 05 _ '조이제' 님의 경매병아리에게 굴러 떨어진 호박 06 _ '아이스' 님의 40%의 수익률을 안겨준 K아파트 07 _ '지현' 님의 깃털 없는 병아리, 날개를 달다 08 _ '서윤아빠' 님의 이문동 토지 경매 낙찰 09 _ '후리지아오빠' 님의 내가 맛본 유치권 10 _ '프라이드' 님의 200% 수익을 안겨준 경매 성공기 Part 02 실패없는 경매 성공투자 지침서 1. 세상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성공법 01 _ 경매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02 _ 한 곳을 집중 공략하라 03 _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라 04 _ 10년 공부보다 한번의 낙찰이 중요하다 05 _ 나만의 투자 지도를 만들어라 06 _ 발품을 팔지 않으려면 경매 재테크 시작도 하지 마라 2. 든든한 지원군을 만들어라 01 _ 나만의 멘토 만들기 02 _ 공인중개사 내 편으로 만들기 03 _ 은행도 우리의 든든한 아군 04 _ 지역 주민들의 가치판단 믿기 05 _ 기획부동산 활용하기 3. 경매 고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01 _ 고수의 ‘눈’ 키우기 02 _ 경매 고수의 정보지 분석법 03 _ 경락잔금대출 잘 받는 노하우 04 _ 북극성주의 임장 노하우 05 _ 몇 수 내다보기 에필로그 희망이 열리는 부자나무를 위하여 |
처음 경매를 알고 관심을 가진 건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이었다. 그 당시 가장 큰 서점에 가서 책을 구매하고자 했으나, 경매에 관련된 책은 구할 수가 없었다. 열정이 부족해서였는지 난 경매를 공부할 방법이 없다는 핑계로 그렇게 경매를 관심 저편으로 밀어 놓았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서점에 갔는데 작은 서점이었는데도 부동산 파트에 가득 채운 부동산 경매책들~
그리고, 지금은 나의 구독 속도가 출간 속도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책들이 나와있다.
그동안 경매 책에 대한 굶주림 때문이었는지 나는 닥치는 대로 경매 도서를 읽어 나갔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경매 책에 대한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책 서두에 경매가 재테크로 좋은 이유, 경매절차, 간단한 경매 법률용어를 설명하고, 이어지는 저자의 경매 성공, 실패 사례...
어느 책이든 저자와 사건만 다를 뿐 그 내용은 대동소이했다.
심지어는 자신이 낙찰 받은 물건도 아닌 물건을 소개해서, 같은 물건을 이 책 저 책에서 보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 류의 책을 읽고 나면 그 당시에는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경매 물건을 접하면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해졌다.
그래서, 난 이번엔 이론서 위주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 어려운 법률 용어들...책을 부분 부분 읽기만을 반복하게 되는 책.
용기를 내어 몇 차례 입찰에 응해보았지만, 너무도 높은 낙찰가
‘너무 늦은 것일까? 이젠 정말 경매 시장에서 더는 수익을 낼 수는 없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던 중 접하게 된 책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친절한 경매』
처음엔 제목을 보고 웃었다. ㅋ ㅋ 무슨 친절한 금자씨도 아니고 친절한 경매? 그랬던 내가 이 책을 통해 나의 실패 원인을 찾았다.
마치 내가 직접 컨설팅을 의뢰하고 저자가 책을 통해 그것에 대한 답을 해준 듯했다.
난 내 눈 앞에 보이는 것만을 봐왔던 것이다. 유찰이 많이 된 거, 싼 거, 쉬운 것만을 봤던 것이다. 부동산 관련 책을 통해 부동산은 정책과 개발 등 호재, 악재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경매로 부동산을 사면 싸게 살 수 있다는 경매의 일면에 빠져 부동산이라는 큰 숲을 보지 못했던 것이다.
경매는 단지 부동산을 매입하는 재테크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다른 책들이 몇 년 전의 경매 실전 사례를 소개하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은 2009년 나와 같이 경매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이 낙찰을 받고 수익을 내는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서 아직도 경매 시장은 재테크 수단으로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발품을 팔아 생긴 발의 눈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한다.
또,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으로 저자의 실패 낙찰기는 있어도 그 제자들의 실전 사례에 실패 사례가 없다는 것이다. 오직 취하, 기각, 패찰만이 있을 뿐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책의 제목이 말해주는 것 같다.
친절한 경매! 혼자만 잘 되기보다는 나눔을 통해 함께 잘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제자들에 대한 친절한 멘토링 덕분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저자는 책 중간 중간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중요한 팁들을 정말 아낌없이 공개한다. 임장 시 유의점 및 접근 방법, 이사비용 협상방법, 관리사무소를 통한 물건 정보 습득 방법, 임차인과의 재계약을 통한 명도비 및 추가 비용 절감법, 전입세대열람 및 확인법, 좀 더 저렴하게 대출받는 법 등 초보 경매 투자자 입장에서 아~고수를 따라다니면서 배우면 좋겠다 싶은 많은 비법들을 친절하게 이 책 한 권을 통해 전수해준다.
저자가 공개한 임장보고서 작성법이라든지, 투자지도를 만드는 법, 든든한 지원군(멘토, 공인중개사, 은행 등)만드는 비법 등은 벤치마킹하기에 아주 유용하다.
경매 도서엔 크게 두 부류가 있다.
우선, 경매에 입문할 때 경매란 무엇인가를 좀 더 쉽게 파악하고 접근할 수 있는 실전 사례 중심의 책과 이론으로 경매 관련 법을 체계잡을 수 있는 책.
이 책은 실전 사례서에 가깝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실전 사례서에는 없는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어 경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이다.
이론을 공부하는 사람도 이 책의 많은 팁들을 통해 현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게 해 준 이 책 『친절한 경매』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요근래에 경매가 대중화 되어 여기저기 강의들도 많고 개인의 경매 관련 경험담을 담은 서적도 많이 출간되고 있다...
나도 서점에 있는 서적들을 많이 보았고, 나름대로 도움이 돼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서적은 저자 개인에 한정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갓 입문한 나에게 있어서는 저자를 부러워하며 '나도 꼭 성공해야지'라는 도전은 받지만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그리고 나와 같은 수준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 입문자에 맞춰지면서 현장의 실질적인 상황을 전달하는 서적은 그리 많지 않아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였다.
그에 반해 이 책은 저자의 경험 및 저자에게서 배운 나와 같은 입문자들이 어떻게 입문에 성공(낙찰 등)하게 되었는지를 소개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특히 이책에 소개된 입문자들이 저자의 제자들로서 일반적이고 단순한 컨설팅 사례가 아닌 체계적인 교육 및 경험을 토대로한 성공기는 입문자인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본 서적을 탐독한다면 경매에 자신감은 물론 왠만한 경매물건에는 참여가 가능할것 같다.
To.. 배관우(원빈아빠)
한편의 소설과도 같이 편안하게 읽을수 있는 경매 이야기...
지난 금요일 책을 택배로 받아 주말내내 사정이 있어 읽지를 못하다가
오늘 외근나갔다가 시간이 남아 커피숍에서 카페라떼 한잔 시켜놓고
된장남 놀이 하면서 전부 읽어 내려갔습니다.
딱딱할꺼라 생각한 경매 이야기가 최근1년 전후의 사례중심으로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풀어놓으며, 자연스럽게 경매관련 용어와 관련법규에 대해 접할수
있도록 풀어놓아 초보가 접하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사실 인터넷 및 여러매체에서 최근 경매에 많은 관심으로 과열양상을 보이는것을 많이 보도하며, 경매는 이제 수익을 내기 힘들다고 알리고있습니다.
사실 시중에 경매관련서적이나 인터넷의 경매 경험담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2000년대 초중반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친절한 경매"에서는 최근 1년내외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과열되어있는 경매시장에서도 고수익을 낼수있는 매물을 찾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많은 회원들이 저자 오은석님을 "북극성주"라는 닉네임을 줄여
"성주님" 이라고 칭한다 하는데....
사례들에 나온 회원들에게 오은석님이 훌룡한 멘토역활을 해주시는것을 보며,
"교주님" 이라고 불리워도 이상할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원들의 상담에 자신의 물건을 분석하듯 친절히 상담해 주신다더군요..
실패담에는 위로와 용기를 주고, 성공담에는 자신의 일처럼 축하해주시구요.
"시작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성공은 5%의 몫이다"
책 뒤장에 써있는 홍보문구입니다.
작가가 말하고있듯이 한번의 대박을 노리고 경매를 한다면 많은 95%의 사람들처럼
금방포기하고 말것입니다.
작은 수익이라도, 아니 수익이 나지않더라도, 입찰에 실패하더라고, 한걸음씩 천천히 배우며 나가가다 보면 저도 언젠가 5%에 들수있을가요??
오늘부터 저도 그 첫걸음을 띠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