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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견과 몽유도원도

안견과 몽유도원도

[ 개정신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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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640g | 170*240*20mm
ISBN13 9788956029894
ISBN10 89560298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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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는 세종대왕의 셋째아들인 안평대군이 1447년 4월 20일(음력) 밤에 꿈꾸었던 도원(桃源)을 표현한 것으로 당시 최고의 화가였던 안견이 그림을 그리고, 가장 뛰어난 서예가였던 안평대군이 제기(題記)를 썼으며, 정인지, 김종서, 박팽년, 성삼문, 이개, 신숙주 등 21명의 명경(名卿) 문사(文士)들이 각기 시문(詩文)을 짓고 써서 그야말로 시(詩)?서(書)?화(畵) 삼절(三絶)의 경지를 구현한 작품이다. 그러므로 「몽유도원도」는 하나의 뛰어난 미술작품일 뿐만 아니라 세종조의 문화의 성격과 수준을 복합적으로 말해 주는 문화적 업적인 동시에 한 시대의 역사적 현상을 대변하는 막중한 사료(史料)인 것이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의 단일 회화작품으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일 널리 알려져 있으며, 또한 현존의 작품으로는 단연 가장 대표적인 걸작이라 하겠다. --- pp.16-17

「몽유도원도」가 현 소장처인 텐리대학으로 들어가게 된 것은 1950년대 초로 믿어진다. 텐리대학은 대금을 분할하여 지불했는데 그것이 완료된 것은 1955년이었다. 텐리대학으로 이 걸작이 넘어가기 전에 우리나라에 왔었던 일이 있다고 한다. 문화재 관계자들에 의하면 1950년에 장석구(張錫九)라는 우리나라 사람이 이 작품을 국내에서 팔기 위해 부산에 가져왔었으며, 당시에 고 손재형(故 孫在馨), 고 길용배(故 吉勇培), 이영섭[李英燮, 재미(在美)] 제씨가 실견(實見)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 점에 관하여는 신기한 씨도 그의 글에서 언급한 바 있다. 그에 의하면 장석구 씨가 8?15 후, 5년에 접어드는 어느 날 「몽유도원도」를 가지고 찾아와 “아우님, 내게 일본으로부터 가져온 우리나라 보배 중의 보배가 하나가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한국인에게 처분할 길이 없겠소.”하고 요청하므로 국립박물관, ‘모호한 수장가’, 중간 상인인 한용우, 유종염 등과도 교섭하였으나 모두 허사였다고 한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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