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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지옥 가득한 천국

텅 빈 지옥 가득한 천국

라인하르트 본케 시리즈-0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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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71쪽 | 694g | 153*224*30mm
ISBN13 9788984712379
ISBN10 89847123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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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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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주의 말씀은 그 영광을 분명히 말한다. 그것은 우리가 선포하는 말씀이며, 우리가 나누는 복음이다. 다른 말씀은 없으며, 존재에 오직 한 가지 이유와 의미만이 있듯이 진리의 말씀은 오직 하나일 수밖에 없다. 변치 않는 진리는 이것이다. 즉 세상이 복음과 관련을 맺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상관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쓸모가 없다.
복음만이 이 모든 것을 설명해 주며 다른 어떤 것도 이를 설명하지 못한다. 복음을 부인해 보라. 그러면 어둠이 몰려온다. 세상이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말해 주는 다른 음성은 없으며, 이 땅에 우리가 존재하는 신비를 밝혀 줄 다른 빛도 없다.
'중략'
복음을 선포한다는 것은 주님을 위해 움직이고 그분과 함께 행동하며, 그분 안에서 사랑하고 그분의 기쁨으로 즐거워하는 것을 특권으로 삼고 이를 인생의 모든 의미와 목적으로 삼는 것을 말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감을 당신과 나누고 그분의 백성들로 주님의 일에 동참토록 동원하며 그분의 영광스런 이름을 영화롭게 하길 원한다.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그것은 우리가 아는 지식의 처음과 나중이다.

3. 언제나 내일
우물가의 여인은 주님의 의도하신 바를 잘 보여 준다. 그녀는 추수하러 갔다. 참으로 그녀는 추수를 위해 갔다. 그녀는 폭탄과도 같았다! 그녀에게 있어서 타이밍은 바로 즉시였다. 예수께서는 그녀가 화급을 다툰다는 것을 아시고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다(요 4:36). 아모스 선지자도 “보라 날이 이를찌라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라고 예언했다(암 9:13).
오늘날도 밭은 희어져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 실제로 전도하기 가장 나쁜 시기가 가장 좋은 시기이다. 왜냐하면 전도는 만사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복음만이 삶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능력이다. 경찰력이나 사법권보다는 회심이 훨씬 더 낫다: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오늘이 구원의 날이며, 성령님은 쉬지 않으신다. 사마리아 여인은 타이밍이 맞는지 아닌지 걱정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가서 거리의 남자들을 붙들고 이야기했다.

9. 구원 자물쇠를 여는 암호
시원한 물 한 잔을 얻고 싶으면 그저 수도꼭지를 틀면 된다.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물이 없는 삶이란 불가능하다. 오직 하나님만이 물을 창조하실 수 있고 하나님만이 유일한 공급자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수백만 톤의 물을 날마다 하늘에서 부으신다.
구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언제라도 구원의 물을 마실 수 있지만 그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역사이다. 생명, 하나님께서 자기 피조물들이 즐기길 원하시는 그런 종류의 생명은 우리 하나님의 구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사 43:11).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를 세상으로 가져가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에덴을 지으셨지만 아담은 이를 가꿔야만 했다. 우리는 구원의 물을 목마른 자에게 가져다줄 수 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계 22:17). 구원을 전하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한다. 우리는 생명수를 목마른 세상의 입술에 가져다줘야만 한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며,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사 12:3).

17. 미션 임파서블
전도하기를 주저한 전도자 요나는 구원하기로 결단하신 주님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이 신통치 않은 사람이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넘치는 긍휼을 베풀기 위해서는 요나의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셨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롬 8:32). 하나님의 방법 중에서 자신의 가장 큰 희생을 치르면서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 아들을 선물로 주는 것이었으며, 이는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바라보시는 관점은 홍수 전의 세상과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니느웨를 바라보시는 관점과 같으시다. 세상은 임박한 심판에서 필사적으로 구원받아야만 한다.
그렇다면 전도하기를 망설이는 전도자는 어떤가? 우리 자신에게 정직하자. 우리에게는 진리를 선포할 정도의 열심이 있는가? 우리의 기도는 모두 “나, 나를, 나의”로 되어 있지는 않은가? 예?께서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다(막 16:15). 이는 단지 우리가 아침마다 하는 큐티를 위한 멋진 말씀에 지나지 않는가? 우리가 듣고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주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겠는가? 우리가 행동을 취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인정하신다. 주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행하실 때에 주님의 위대한 목적 안에서 우리도 주님과 함께 움직일 수 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행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27. 누룩과 진주와 물고기
주님은 결코 모든 일을 혼자서 하시지 않는다. 우리가 뒤로 물러나 관전만 하면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와 모든 일을 떠맡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런 개념은 없다. 종종 ‘부흥’이라 불리는 사건들과 비교할 때도 복음 전도는 ‘육체의 일’로 불렸다. 육체가 없으면, 즉 물리적인 노력이 없으면 복음 전도는 불가능하다. 기도는 해야 하지만 기도만으로는 전도가 안 된다. 모든 것을 영적으로, 즉 하나님의 행위로 설명하는 이상적인 차원의 그림은 잘못된 것이다. 성경은 이 땅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관해 수천 가지 방법을 동원해 분명히 말한다. 우리가 나가서 문제와 적대감과 부딪히면서 복음을 전할 때에 부흥이 온다. 단지 편안히 집에 앉아 하나님께 부흥을 보내 달라고 간구만 한다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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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본케는 현 시대의 가장 위대한 전도자이다. 가장 최근에 출판된 그의 저서 「텅 빈 지옥 가득한 천국」은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양들을 다시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혼 구원 사역이 흥하기를 바라신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많은 열매를 거두기를 소원한다.
- 제임스 데이비스 박사(Dr. James O Davis), Global Pastors Network 공동 설립자

라인하르트 본케는 그의 새로운 저서 「텅 빈 지옥 가득한 천국」에서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시행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며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전도 방법론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비하심으로 우리를 통해 전 세계인을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그는 그가 하나님께 받은 놀라운 은사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나는 강력하게 이 책을 여러분들에게 추천한다.

마이클 콜맨(Michael Coleman), Integrity Media INC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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