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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련의 이름은 자유다

내 시련의 이름은 자유다

: 모두가 포기한 고교 자퇴생이 10년 후 존스홉킨스 병원 의사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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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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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0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80g | 153*224*20mm
ISBN13 9788925533681
ISBN10 892553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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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보기보다 배짱이 두둑하구나. 나도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 친구들이 몰랐던 것은 내가 학교를 그만두겠다는 이유가 실제로는 배짱이 없어서였다는 사실이다. 나는 인생을 완전히 포기해버렸다. 살면서 겪게 될 어려움을 헤치고 나갈 자신이 없었다. 학교에서건 가정에서건 나를 옥죄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부딪혀보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 다만 무작정 거기서 벗어나고 싶었다. --- p.62

나는 인생을 걸고 도전해야 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 즉 평화, 자유, 정체성, 직업, 독립 등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물론 반대로 모든 것을 잃고 빈손으로 나앉게 될 수도 있었다.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였다.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 p.94

바로 그게 노벨상이네. 자네가 노벨상을 손안에 쥐고 있는 거지. 느낌이 어떤가?”
순간 말문이 막혔다. 내 손에 노벨상 메달이 들려 있다니……. 순간 얼굴에 땀이 맺힐 정도로 긴장되면서 그 상황이 믿겨지지 않았다.
“우와, 이그내로 박사님, 영광입니다.”
“이 느낌을 기억하게. 자넨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을 걸세.” --- p.157

나에게 고통과 자유는 음과 양처럼 서로 반대편에 서 있는 동시에 서로를 포용하는 두 개의 원리다. 어떤 때는 섞이고 어떤 때는 분리되면서 내 삶에서 떠나지 않았다. 달리기를 하면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고통과 자유의 법칙을 여실히 깨달았다. 자유에 대한 갈망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르고 고통을 이겨내야만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달리는 동안 내가 사용한 MP3에는 ‘고통에서 자유를’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나는 또한 한쪽에는 ‘고통’, 한쪽에는 ‘자유’라는 글귀가 새겨진 달리기용 신발을 신고 달린다. --- p.182

내 생각에 ‘의사’란 언제 어디서, 어떤 심각한 상황에서도 아픈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이었다. 전액 학비를 지원해주는 MD/PhD 통합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일반 의사의 길을 택한 것은 언제라도 도움이 필요한 환자 곁이 내 자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응급의학과를 첫 번째 전공으로 생각한 것은 내겐 숙명과 같은 선택이었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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