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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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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654g | 140*220*35mm
ISBN13 9788960172302
ISBN10 896017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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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이야기… 아슬아슬하고… 섬뜩한… 루헤인의 놀라운 플롯은, 훔쳐보고 희롱하고 도발한다. 그러면서도 죽음과 파멸의 소름끼치는 에피소드 여기저기 유머와 애잔한 감상을 흩뿌려놓고 독자들을 달래주기도 한다. 최고 작가의 최고 걸작.
- 북리스트

매혹적인 스릴러. 레이먼드 챈들러가 캘리포니아 브렌트우드가 아니라 보스턴의 백베이 출신이어야 가능했을 법한 소설… 노스엔드의 톡 쏘는 마늘 향처럼 손에 잡힐 듯한 현실감과 우아하면서도 애잔한 문체가, 책을 덮고도 오랫동안 머릿속에 메아리칠 것이다.
- 피플

이 소설은 대가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직적접이고 명쾌하면서도 미묘한 산문은 독자들을 개연성 있는(그리고 극도로 폭력적인) 세계로 데려갈 것이다.
- 밀워키 센티널

독특하고… 예측 불가능하다… 루헤인의 목소리는 진솔하고 독창적이며 오랜 여운을 남긴다. 현대 미스터리 소설을 보다 풍요롭게 해주는 명문가들 중에서도 그를 최고로 치는 것은 당연하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데니스 루헤인이 도체스터의 빈민가를 새로운 탐정 시리즈의 주요 무대로 삼는 데는 두 권의 소설만으로 충분했다… 작가는 카니 병원과 블랙 에메랄드 술집 사이를 오가는, 너무도 인간적인 노동계층의 독특한 억양과 성향을 정확히 잡아내고 있다.
- 뉴욕타임스

루헤인에게 지역색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캐릭터와 액션을 창출하는 샘이다. 그의 스릴러는 퉁명스러운 말투와 거침없는 속도로 우리를 사로잡지만, 지속적인 여운을 남기는 것은, 세세하면서도 암울한 무대이다.
- 보스턴 글로브

섬뜩하고 충격적이며, 가혹하고 잔인하기까지 하다… 이 작품은 현대 범죄소설의 모든 것이자 그 이상이다. 이 소설은 오싹하고 당혹스럽고 불편하고 또 매혹적이다. 거기에 신랄한 유머까지 가세하나 두려워서 쉽게 웃을 수도 없다. 잠시 책을 내려놓고 심호흡을 하고 싶어도 맘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 존 듀프레인, 『루이지애나 전력회사』 저자

진정으로 놀라운 소설… 내가 뽑은 올해의 범죄소설… 루헤인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작가이며, 지난 10년간 활동한 하드보일드 작가 중에서도 최고 2~3위에 들 것이다. 그만큼 훌륭한 문장과 생생한 캐릭터들, 그리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 머스틀리 머더

소름이 끼친다… 루헤인의 마을이 보여주는 생생한 악몽을 거부할 수가 없다. 그는 섬뜩하고 충격적인 동시에 매혹적인 악당을 창조했다. 누구나 증오하면서도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그런 악당을.
- 커커스 리뷰

대담하면서도 때때로 유쾌하기까지 한 걸작… 작가 루헤인이 지난 번 작품에서 문체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면 이 소설에서는 거기에 내용을 추가한다.
- 워싱턴 타임스

루헤인은 향후 몇 년 안에 분명 대가의 이름으로 불릴 것이다.
제임스 W.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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