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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의정서 1

마키아벨리 의정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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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529g | 140*205*30mm
ISBN13 9788952756404
ISBN10 89527564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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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하현길
1956년 서울 출생.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서경대학교와 국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밤 그리고 두려움』, 『갈릴레오의 아이들』(공역), 『렘브란트의 유령』, 『벨로시티』 외 다수가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경찰 내부의 추문을 파헤친 일로 동료들의 위협을 받아 영국으로 몸을 피한 전직 LA 경찰 니컬러스 마틴, 신분을 숨기고 조경사로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평생을 두고 사랑한 여인 캐럴라인으로부터 자신이 독살될 위험에 처했다는 다급한 메시지가 전해진다. 신변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달음에 워싱턴으로 달려간 보람도 없이 캐럴라인은 그의 눈앞에서 숨을 거두고, 상심에 빠져 그녀의 흔적을 더듬던 마틴은 그녀의 죽음뿐 아니라 얼마 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그녀의 남편, 미 하원위원 마이크 죽음 또한 모종의 정치적 음모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미국의 이라크 전 강행으로 불협화음을 빚은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유럽을 순방중인 미 대통령 존 해리스는 자신의 최측근들로부터 상황을 자신들의 의지대로 이끌어가기 위해서 보다 강력한 조처를 취할 것을 제안 받는다. 그 ‘강력한 조처’에 독일과 프랑스의 현 지도자를 암살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게 된 해리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승인을 거부하지만, 다음 순간 이제는 그 자신이 다음 타깃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결국 초강대국의 대통령의 신분이면서도 혈혈단신 쫓기는 입장이 된 해리스는 필사의 탈출을 거듭한 끝에 캐럴라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배후세력을 뒤쫓던 마틴과 조우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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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단순한 스릴러가 아니다. 이제까지 출간된 작품 중 가장 서스펜스가 넘치고 가장 잘 쓰인, 폴섬 최고의 걸작이다.
스티븐 쿤츠(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he Traitor』의 저자)
내장이 뒤흔들리는 충격을 가져다주는 강력한 스릴러.
퍼블리셔스 위클리
첫 장부터 미친 듯이 질주하는 책이다. 마치 드라마 〈24시〉를 보는 듯 박진감이 넘친다.
《템파 트리뷴》
『다빈치코드』가 주는 서스펜스에 푹 빠져들었던 당신이라면, 이제 진정한 롤러코스터에 올라탈 준비를 해야 한다. 손가락이 눌어붙고 머리끝이 바짝 오그라들 정도로 빠르게 책장을 넘기게 하는 작품이다.
더글러스 프레스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yrannosaur Canyon』의 저자)
진정 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
뉴욕타임스
이 장르의 달인이 내놓은 올해 최고의 스릴러. 눈이 팽팽 돌 것 같은 장면이 이어지며 세계 곳곳으로 휩쓸어가고, 거대한 음모의 실타래에 휘감긴 당신은 매 페이지마다 가슴이 벌렁거린다.
윌리엄 마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Back Bay』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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