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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9년 09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71쪽 | 692g | 210*274*20mm |
| ISBN13 | 9788984304369 |
| ISBN10 | 8984304360 |
편집부 저
|
kmc(기독교대한감리회)
|
2009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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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를 통한 제자 되기’를 권하며
교인이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으면 교만할 수 있다는 염려는 기우에 불과하다. 「제자」성경공부는 지식을 채우는 시간이 아니다. 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도전 받고 삶에 적용하는 실제적 변화를 시도하는 자리다. 「제자」성경공부를 하게 되면, 한번 사는 인생, 말씀대로 제대로 한 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된다.
?제자?는 평신도들에게 두 가지 자부심을 갖게 한다. 하나는 34주 동안의 성경공부는 성경 전체에 대한 안목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깨닫게 되고, 그 말씀들을 어떻게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가를 깨닫게 된다. 그렇기에 이 과정을 마치게 되면 교인 스스로 성경에 대한 확신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된다.
또 하나는 이 과정을 마치게 되었을 때에 자신이 깨닫고 느낀 것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마음과 함께 평신도 지도자로 쓰임 받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게 된다. 본 교재에 있는 ‘제자의 모습’을 통하여 내면의 인격적 성숙을 요구하기에 신앙의 덕망을 쌓을 뿐만 아니라 목회자의 위임 하에 평신도 지도자의 길을 열어가게 한다.
특히 급변하는 시류에 의해 가치관과 세계관이 혼돈되는 오늘날 「제자」성경공부를 통하여 우리의 삶을 성경에 뿌리를 내리게 하는 일은, 우리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일관성 있게 하는 훈련의 하나가 될 것이다. 이것은 교재가 가지고 있는 특성 중 하나로 대부분의 질문들이 성경의 Text가 우리의 Context와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를 질문하고 고민하게 해 준다. 본 교재는 교인들에게 합리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이선영(콩코드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이번 성경공부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실감하는 기회였다. 생각해 보니, 이렇게 주기적으로 성경공부에 참여 해 본 적이 한참 되었다. 예배와 개인 묵상을 통해서도 믿음이 성숙하기도 하겠지만, 말씀을 듣고 배움으로써 믿음이 더욱 굳건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낀 기회였다.
그리고 여러 교인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말씀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면서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웠다. 그러면서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뜻 깊은 은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그리고 딸로서의 나의 여러 가지 역할과 세상 속에 나아갔을 때 믿는 자로서의 나의 행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성경공부는 나에게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 24~25)는 말씀을 다시 한 번 가슴에 깊이 새기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긴 여정의 제자 공부가 끝난 지금, 나는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한 모습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나와 함께하셔서 나를 조금씩 참된 제자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시리라 믿는다.
박은수(성은교회 집사)
교인이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으면 교만할 수 있다는 염려는 기우에 불과하다. 「제자」성경공부는 지식을 채우는 시간이 아니다. 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도전 받고 삶에 적용하는 실제적 변화를 시도하는 자리다. 「제자」성경공부를 하게 되면, 한번 사는 인생, 말씀대로 제대로 한 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된다.
?제자?는 평신도들에게 두 가지 자부심을 갖게 한다. 하나는 34주 동안의 성경공부는 성경 전체에 대한 안목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깨닫게 되고, 그 말씀들을 어떻게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가를 깨닫게 된다. 그렇기에 이 과정을 마치게 되면 교인 스스로 성경에 대한 확신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된다.
또 하나는 이 과정을 마치게 되었을 때에 자신이 깨닫고 느낀 것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마음과 함께 평신도 지도자로 쓰임 받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게 된다. 본 교재에 있는 ‘제자의 모습’을 통하여 내면의 인격적 성숙을 요구하기에 신앙의 덕망을 쌓을 뿐만 아니라 목회자의 위임 하에 평신도 지도자의 길을 열어가게 한다.
특히 급변하는 시류에 의해 가치관과 세계관이 혼돈되는 오늘날 「제자」성경공부를 통하여 우리의 삶을 성경에 뿌리를 내리게 하는 일은, 우리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일관성 있게 하는 훈련의 하나가 될 것이다. 이것은 교재가 가지고 있는 특성 중 하나로 대부분의 질문들이 성경의 Text가 우리의 Context와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를 질문하고 고민하게 해 준다. 본 교재는 교인들에게 합리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이선영(콩코드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이번 성경공부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실감하는 기회였다. 생각해 보니, 이렇게 주기적으로 성경공부에 참여 해 본 적이 한참 되었다. 예배와 개인 묵상을 통해서도 믿음이 성숙하기도 하겠지만, 말씀을 듣고 배움으로써 믿음이 더욱 굳건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낀 기회였다.
그리고 여러 교인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말씀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면서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웠다. 그러면서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뜻 깊은 은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그리고 딸로서의 나의 여러 가지 역할과 세상 속에 나아갔을 때 믿는 자로서의 나의 행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성경공부는 나에게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 24~25)는 말씀을 다시 한 번 가슴에 깊이 새기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긴 여정의 제자 공부가 끝난 지금, 나는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한 모습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나와 함께하셔서 나를 조금씩 참된 제자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시리라 믿는다.
박은수(성은교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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