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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일본식 밥반찬

초간단 일본식 밥반찬

: 맛의 황금비율만 알면 누구나 반찬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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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94쪽 | 526g | 210*297*15mm
ISBN13 9788992935043
ISBN10 89929350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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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무라타 요시히로
현재 교토음식 전문 요리점인 『기쿠노 죠』 에서 3대째 주인으로 있는 무라타 요시히로는 리츠메이간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고야에 위치한 『가모멘』에서 요리를 사사받았다. 그는 1976년 자신의 첫 음식점 『기쿠노 죠모쿠야쵸점』을 개점했다. 현재 마루야마에 소재한 『기쿠노 죠』, 모쿠야 쵸의 『츠유이오리 기쿠노 죠』,『기쿠노 죠 아카사카점』등을 경영하고 있으며 또 다른 많은 음식점들에 관련된 기획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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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란 정말 신기합니다. 여러 가지 양념을 넣지 않고도 짧은 시간에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특히 가정요리는 너무 많은 것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일식은 맛내기가 까다롭다고 하는 경향이 있으나 사실은 간단한 [비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순한 비율공식만 알아둔다면 일본 가정식 기본 반찬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멀게만 느껴졌던 일본식 밥반찬이 식탁에 즐거운 변화를 줄 것입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맛의 기본은 1:1

“당신이 잘하는 요리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쇠고기 감자조림, 우엉볶음, 생선조림’을 꼽을 수 있다면 그건 일본요리에 능숙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재료나 조리 문제 때문에 간단하고 소박한 요리들을 만들기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막상 만들면서 간을 보면 볼수록 맛이 점점 이상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간장이나 설탕을 자꾸 넣다 보면 ‘기본의 맛’에서 점점 멀어질 수가 있습니다.

소박한 반찬이라면 간도 아주 소박해야 합니다.
간장과 미림은 1:1.

조미료는 이 비율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국간장을 쓸 때에도 1:1 비율로 하면 됩니다. 이럴 때 간혹 “정종은 안 넣나요?” “설탕은요?”라고 묻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품질의 미림을 사용한다면 술과 설탕은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미림은 찐 찹쌀과 쌀누룩에 소주나 알코올을 첨가해서 숙성시킨 다음 짜낸 것으로 일본 술의 풍미와 설탕의 단맛,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단 이렇게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는 것이 ‘본 미림(정통미림)’입니다.
그에 비해 ‘맛술풍 조미료’는 알코올농도가 1% 미만으로 낮습니다. 또한 감칠맛과 단맛을 보충하려고 감미료를 넣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감미료를 사용한 맛술풍 조미료로는 ‘기본의 맛’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간장과 맛술은 1:1
미림은 본미림을 사용할 것

먼저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고 요리를 해 보세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간이 딱 맞을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일본요리의 ‘기본의 맛’이자 입맛을 돋우는 맛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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